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봉화군 봉화읍 도촌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봉화군이 확산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항원 검출 직후 긴급 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초기 대응이 골든타임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과감한 초동 조치를 지시하며 직접 상황 지휘에 나섰다. 이에 따라 군은 발생 농장 진입로 통제, 거점소독시설 24시간 가동, 방역초소 추가 설치 등 방역 수위가 대폭 강화됐다. 현재 봉화군은 발생 농장을 포함해 인근 농가 2곳 등 총 75만 수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 군수는 오후 4시경 발생농장 인근 방역초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단 한 건의 추가 전파도 허용하지 않는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봉화군은 이번 사태와 관련, 열악한 지방재정과 대규모 살처분 규모를 고려해 매몰비용에 대한 지원을 도에 건의할 예정이다. 향후 군은 살처분 완료 후 21일이 지나면 관리지역을 예찰지역으로 전환하고, 최종 28일 후 정밀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이동제한을 해제할 방침이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춘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찾아 온정을 나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노인의료복지시설과 노숙인시설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직접 만나 명절 인사를 전하고 생활 여건을 살폈다. 또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시간도 가졌다. 육동한 시장은 이 자리에서 “명절일수록 더 외롭고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계신다”며 “시가 먼저 현장을 찾아 마음을 나누고 필요한 부분을 함께 살피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는 제도와 예산만으로 완성되지 않고 현장에서의 관심과 지속적인 돌봄이 함께 가야 한다”며 “어르신과 취약계층,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정책을 차분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춘천시는 명절 전까지 복지시설 114곳, 12개 보훈단체, 저소득층 1200여명 등에 양곡과 닭갈비, 수제김, 명절위로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기승을 부리는 한파 속에서 명절을 맞는 취약계층이 고립되지 않도록 두터운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겨울철 추위보다 더 뜨거운 나눔의 열기로 시민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경기도는 10일 경기도박물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조계종 최고 지도자 성파 스님의 예술세계를 담은 ‘성파선예전: 성파 스님의 예술세계’ 전시 및 개막식을 개최했다. 성파(性坡)는 조계종 종정인 성파 스님의 법호이며 선예(禪藝)는 선(禪) 수행의 한 방식으로 하는 모든 예술 활동을 뜻하는 말이다. 경기도박물관이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성파 스님의 2025년 신작인 옻칠 회화를 중심으로, 스님이 추구해 온 수행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서는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300여 명의 종교·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2024년 예술의전당 종정예하 특별전에서 축사를 하면서 경기도에서도 작품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공개적으로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1년여 준비기간을 거쳐 특별전을 하게 됐다”며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1,420만 경기도민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 많은 분들이 종정예하의 작품을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정예하께서 거울에 때가 끼면 사물이 지저분하게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0일, 영흥면 내리 일원에서 옹진군 농업의 혁신을 이끌‘옹진 미래산업 스마트팜’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지역의원,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팜 시설 현장에서 진행됐다. 옹진 미래산업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하여 온도와 습도, 일사량 등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하고, 양액과 관수까지 체계적으로 제어하는 첨단 농업시설로, 영흥면 내리 496-129번지 일원에 부지매입비를 포함한 사업비 45억원이 투입되어 총 면적 5,312㎡ 규모이며, 1,248㎡의 임대형 스마트팜 3동, 832㎡의 교육 실습용 온실 1동, 사무실 등 부대시설 736㎡이 조성됐다. 이 시설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청년농업인이 각각 1,248㎡ 규모의 스마트 온실을 임대 운영하고 지역농업인은 832㎡ 규모의 스마트팜 실습동에 참여하여 청년농업인과 1:1 매칭되어 스마트팜과 관련된 전반적인 교육을 받으며 운영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옹진 미래산업 스마트팜은 청년 인구 유입과 선진 농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경상북도는 2월 10일 경주시 문무대왕과학연구소에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역할과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인공지능 시대 SMR, 과학으로 접근한다’를 주제로 “2026 미래형 원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 전대욱 한수원 사장직무대행, 우상익 한국원자력연구원 혁신원자력기반조성단장 등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김한곤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단장의 ‘AI 시대에 SMR의 역할과 과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조윤제 한국원자력연구원 센터장과 우상익 한국원자력연구원 기반조성사업단장의 특별강연, 이어 ‘탄소중립과 미래형 원전’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가 열린 문무대왕과학연구소는 국내 소형모듈원전(SMR) 국산화 기술개발과 실증을 위해 국비 2,70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540억 원이 투입된 국내 최대 차세대 원자로 연구기관으로, 6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곧 개원을 앞두고 있다. 소형모듈원전(SMR)은 12대 국가전략기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울산 동구는 2월 10일(화) 오전 10시 20분 구청장실에서 민선 8기 제9대 울산 동구청장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형식적인 의전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취임 당시부터 강조해 온 주민 참여와 소통의 가치를 마지막까지 이어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2022년 7월 취임식 당시 동구청 앞 광장에서 노동자, 퇴직자, 여성, 노인, 장애인, 청년, 청소년, 학부모, 자영업자, 예술가 등 각계각층의 주민 대표를 초청해 동구의 미래에 대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정을 시작한 바 있다. 퇴임식 역시 그 의미를 되살려, 김종훈 구청장은 2022년 7월 1일 열렸던 취임식에 참여했던 주민 대표 10여 명을 다시 초청해 지난 4년간 동구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동구에 대한 바람과 희망을 나누는 ‘주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생활 현장에서 체감한 변화와 아쉬움을 자유롭게 전하며, 행정의 주체로서 구정에 함께 참여해 온 경험을 공유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의 변화는 행정 혼자 이룬 것이 아니라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1회의실에서 ‘영주 도심 관광거점 통합개발사업 기본구상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착수보고회 이후 관계부서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벤치마킹 등을 거쳐 마련된 기본구상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건설국장, 관련 부서장,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가흥신도시에서 가흥공원, 구학공원, 구성공원, 문화의 거리까지 도심 내 주요 공원과 문화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하나의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 개발을 통해 도심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최종보고에서는 도심 주요 공간을 하나의 관광 흐름으로 연결하는 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아트라인 32.0(Art+Line)’ 개념을 바탕으로 도심 공간을 선형 관광 동선으로 구성하고, 공원과 하천, 전통시장을 하나의 관광축으로 연계해 관광객 체류형 콘텐츠를 확장하는 방안을 담았다. 또한 도심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권역별 역할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0일 상북면 산전리 411-1번지 일대에서 상북면 행정복지센터 증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순걸 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상북면 청사의 복지 기능을 위한 공간을 행정 서비스 공간과 분리해 청사의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설계를 완료한 뒤 지난달 착공했다. 총 사업비는 60억3천800만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750.98㎡,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시설은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작은도서관, 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이순걸 군수는 “상북면 행정복지센터 증축을 통해 행정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복지 ‧ 문화 공간도 확충해 지역 공동체의 거점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대전 동구는 10일 가오동 새터말 정말센터에서 7남매를 둔 지역 내 다자녀가정을 초청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다자녀가정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는 ‘새해맞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저출산 시대에 모범이 되는 다자녀가정을 격려하고, 실제 양육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직접 청취해 향후 구정 운영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흥동에 거주하는 7남매(1남 6녀) 부모인 용영진·배정혜 씨 부부와 자녀들을 비롯해, 신인동 주민자치위원장‧복지만두레회장‧적십자봉사회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용영진·배정혜 씨 부부는 “아이들이 많아 행복도 크지만, 교육비나 주거 지원 등 실제로 도움이 되는 다자녀 지원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일곱 천사들과 함께한 이 자리가 동구의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아 매우 뜻깊었다”며 “오늘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자녀가정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고 민생 현장 소통을 위해 전통시장 방문에 나섰다. 공영민 군수는 10일 과역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특히 방문 현장에서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펼치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번 민생 행보는 과역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1일 동강 전통시장 ▲13일 녹동 전통시장 ▲14일 고흥 전통시장을 순회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13일 녹동 전통시장과 14일 고흥 전통시장에서는 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지키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