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 기업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행정 강기윤 창원시장은 출범 직후부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행정은 기업에 더 나은 경영 환경을 제공하고, 기업은 적극적인 경영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그 일자리가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간다면 이것이 시민에게 가장 큰 복지’라는 그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시는 ‘원스톱 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4,173개 대‧중‧소 기업에 전담 직원 3,000여 명을 배치하는 ‘1사, 1직원 전담제’를 시행한다. 이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사후에 수습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을 현장에서 미리 파악하고 신속한 지원을 돕는 선제적 행정을 골자로 한다. 시는 ‘1사, 1직원 전담제’가 지역 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만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기업지원 패스트트랙을 구축해 각종 인허가 기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경남 밀양시는 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농업·농촌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업·농촌 분야의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업·농촌·식품 분야의 정책을 연구하는 전문 연구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 고령화와 농업 인력 부족, 기후변화, 농업 경영비 상승 등 지역 농업·농촌이 직면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지역 현장 경험을 연계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역 농업정책 및 스마트농업 혁신 기술 자문 △농산물 유통 및 지역특화산업 발전 △농촌 재생 및 지역 활력 증진 △농업·농촌 분야 세미나와 포럼 공동 개최 등이다. 밀양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연구와 정책분석 역량을 활용해 지역 여건에 맞는 농업·농촌 정책을 발굴하고, 연구 결과가 실제 현장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양산시가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중앙정부를 상대로 기준인건비 증액을 위한 총력 행보에 나섰다. 양산시는 지난 7일 오형구 행정국장을 비롯해 강정숙 행정과장, 유재봉 양산시의회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세종시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양산시의 기준인건비 증액 필요성과 향후 행정수요 전망의 타당성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 방문단은 행정안전부 허승원 자치분권제도과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양산시의 특수성과 급격한 도시 확장에 따른 행정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강조했다. 특히 양산시는 신도시 조성으로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인해 행정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양산시의 인구는 최근 4년간(2021~2025년) 1만1,986명이 늘어나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 수는 257명에 달해 경남도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인력 부족으로 인한 공무원의 업무 과중은 물론, 시민들이 체감하는 대민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을 비전으로 제5대 창원시정 85개 공약의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이행에 나선다. 시는 제5대 창원시정 출범 이후 공약의 실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실천 타당성, 재원 확보방안, 추진 일정과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공약별 사업내용과 추진일정, 연차별 목표 및 재정투자계획 등을 구체화했다. 특히 공약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공약평가단을 운영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점검했다. 평가단이 제시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천계획을 조정‧반영하는 등 공약 확정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를 바탕으로 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유사 공약을 통합하고 명칭과 내용을 정비해, 당초 86개였던 공약을 최종 85개로 확정했다. 제5대 창원시정의 공약은 ▲양질의 일자리(역동하는 경제) ▲하나되는 도시(권역별 균형발전) ▲안전한 일상(든든한 복지) ▲품격 있는 도시(자부심 있는 문화) 등 4대 시정목표를 중심으로 ‘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해구민 400여 명과 함께 ‘2026년 진해구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형화된 형식을 벗어나, 시민들이 시정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행사 시작 20분 전 미리 현장에 도착해 입장하는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한편에는 포토존과 ‘발로 뛰는 시장’을 표현한 등신대를 마련하고, 창원시 공식 캐릭터인 ‘피우미’와 ‘끼루’는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밝고 친근하게 만들었다.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방식에도 혁신을 더했다.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과 AI 음성을 도입해 정보 전달의 몰입도를 높이고 시민 눈높이에서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 건의함’을 운영해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정책 제안까지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수렴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서부권 발전과 지역 활력 제고 ▲진해신항 연계에 따른 동부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김해시는 7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장님과 함께 만드는 김치런치(Gimhae Cheer Lunch)’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한 해 동안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시정 발전을 위해 힘써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7년 업무계획 수립에 앞서 현장의 경험과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형식적인 보고나 간담회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이 점심을 함께하며 업무 현장에서 느낀 고민과 개선사항,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치런치’는 ‘Gimhae Cheer Lunch’의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김해의 이야기를 나누고(Gimhae), 한 해 동안 애쓴 직원들을 서로 격려하며(Cheer), 점심을 함께하는(Lunch) 소통의 자리라는 뜻이다. 대화는 크게 세 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먼저 ‘2026, 우리가 만든 김해’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을 추진하면서 느낀 성과와 보람,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 ‘2027, 함께 만드는 김해’에서는 내년에 새롭게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7일 어업지도선 “창원바다호”를 타고 북극항로의 거점항으로 최적지인 진해신항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사업의 적기 구축을 당부했다. 이번 시찰은 진해신항 건설 현장을 해상에서 직접 확인하며,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한 ‘물류 트라이포트(항만·공항·철도)’ 구축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서의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현장에서 “진해신항은 단순히 화물을 나르는 항만을 넘어, 북극항로 시대의 관문이자 거점항으로서 가덕도신공항과 연결되는 물류 트라이포트의 핵심 축”이라며, “항만과 공항, 철도가 결합된 최적의 물류 인프라를 통해 창원이 세계적인 물류 거점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 시장은 “항만배후단지와 연도 해양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북극항로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 공간이 적기에 구축되어야 한다”며 “현재 부산에 국한되어 있는 '부산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개정을 이끌어내 창원특례시의 법적 지원 근거를 확보하고, 항만 비즈니스 센터 건립을 통해 원스톱 기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김해향교는 7일 향교 대성전에서 ‘문묘 추계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석전에는 정영두 김해시장을 비롯해 김해향교 박기태 전교와 유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고 전통 유교문화를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 시장은 이날 초헌관을 맡아 제례의 첫 술잔을 올리며 석전의 예를 갖췄다. 석전은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에게 제향을 올리는 전통 의례로, 음력 2월과 8월 두 차례 봉행된다. 제례는 초헌례를 비롯해 아헌례, 종헌례 등 전통 절차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성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지역의 전통문화와 유교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 시장은 “문묘 추계석전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와 선현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 시민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의 계승과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향교는 문묘석전을 비롯해 다양한 전통 의례와 충효·예절교육 등 전통문화 계승사업으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시는 어려운 시민에게 단순 지원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생활, 경제, 문화 등 분야별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를 세심히 줄여나가는 것에 초점을 두고 도움의 손길을 펼쳐가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1사 1취약계층 동행사업’이 돋보인다. 강기윤 시장의 제안으로 출발한 이 사업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연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필요 물품을 일회성으로 전달하는 후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지역의 이웃과 꾸준히 관계를 맺으며 정을 나누는 ‘동행’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9월 초, 시는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의 첫발을 뗐으며, 참여 기업은 향후 결연한 경로당에 생필품, 계절 간식 등으로 구성된 ‘행복 동행 키트’를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시는 교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관내 전체 경로당을 최종 목표로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봉사자들의 헌신과 지역의 많은 관심으로 방학 중 아동·청소년에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500원 식당’도 기업 후원과 연계해 진해에서 창원, 마산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가 구청·읍면동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해법을 찾는 ‘문제 해결형 행정’을 시정 전반으로 확산해 나간다. 시는 6일 의창구청에서 강기윤 시장과 구청 및 읍면동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 번째 ‘찾아가는 구청장·읍면동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산합포구와 성산구, 진해구에 이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요 시정 현안과 현장의 의견을 나누고,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살피고 해법을 찾는 행정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간담회 후에는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편하게 식사를 함께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강 시장은 시민의 요구에 단순히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능한 해법을 적극적으로 찾는 ‘문제 해결형 행정’을 강조했다. 정해진 방식에만 머물지 않고,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강 시장은 “공무원이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된다, 안 된다만 판단하는 ‘판사형 행정’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시민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