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경남 밀양시는 9일 삼랑진읍과 청도면 일원의 폭염·가뭄 현장을 방문해 긴급 농업용수 공급시설과 저수지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먼저 삼랑진읍 금호경로당을 찾아 고령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냉방시설을 비롯한 폭염 대응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살폈다. 이어 숭진저수지의 저수율 저하로 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숭진마을 간이양수장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지난 5일 긴급 설치된 간이양수장의 가동 상태와 1.6km 구간의 송수관로를 통한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삼랑진읍 우곡마을 단감 재배지에서는 약 1ha 규모로 발생한 햇빛 데임(일소)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 시장은 관계 부서에 피해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가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신속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오후에는 청도면 대촌저수지와 소태저수지를 차례로 방문해 저수량 감소에 따른 농업용수 공급 여건을 점검했다. 특히 소태저수지에서는 가뭄 대응을 위해 긴급 투입된 양수기 가동 상태와 인근 농경지로의 용수 공급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함양군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생활·농업용수 부족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진병영 함양군수가 9일 베트남과 캄보디아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당일 곧바로 가뭄 현장을 찾아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진 군수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캄보디아와의 우호교류 확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망 구축 등을 위한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 뒤 함양에 도착하자마자 주요 가뭄 현장으로 향했다. 지속되는 가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생활·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함양지역의 최근 3년간 6~7월 평균 강수량은 625㎜였으나, 올해 같은 기간에는 184㎜에 그쳐 평년의 30% 수준에 머물고 있다. 관내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약 40% 수준으로,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진 군수는 먼저 함양정수장을 찾아 주민들의 식수와 직결되는 생활용수 공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취수원과 정수시설 운영 상황을 살피고, 가뭄이 장기화되더라도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 공급체계를 비롯한 단계별 대응 방안을 철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8월 9일, 충남 예산군을 방문하여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농작업 실태와 가축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남 해남군과 충남 홍성군에서 폭염 속 작업 중이던 외국인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는 의사소통 문제 등으로 폭염 국민행동요령과 휴식시간 보장 등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만큼, 이들의 작업 환경과 휴게시간 준수 여부 등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김광용 본부장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폭염 속 온열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폭염 3대 기본 수칙인 ‘물‧그늘‧휴식’과 폭염 중대경보 발령 시 행동 수칙(즉시 작업 중단-시원한 그늘로 이동-이웃 간 안부 확인)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8월 6일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도 외국인 대상 자국어 안내문 배포의 중요성을 강조한 만큼, 외국인 근로자 대상 18개 모국어로 제작된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책자와 냉방 물품을 현장에 전달하고 주위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울산 북구가 폭염과 가뭄에 따른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무더위쉼터 연장운영, 거리 그늘막 추가 설치, 가뭄 피해 농경지 살수차 지원 등을 통해 폭염 및 가뭄에 적극 대응중이다. 북구는 지난 7일 구청장 주재 폭염·가뭄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부서별 피해 및 대응상황을 공유했다. 북구는 지난 6일부터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화·달천·오치골·대리 등 경로당 무더위쉼터 8곳의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했다. 해당 경로당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그 외 경로당 무더위쉼터 64곳은 기존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북구는 어르신들이 경로당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에어컨과 냉장고 등 냉방기기 교체 및 신규 설치지원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4곳의 무더위쉼터도 추가로 지정하고, 거리 그늘막도 13개를 추가 설치해 폭염에 대응할 계획이다. 북구는 현재 195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폭염저감시설인 거리 그늘막도 올해 24개를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박용선 포항시장이 ‘2026년 제16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무궁화 대상’에서 무궁화 홍보·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무궁화홍보선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무궁화 대상’은 (사)대한민국무궁화예술협회와 (사)한국무궁화단체총연합회 등이 주최·주관하는 상으로, 무궁화의 문화적 가치 확산과 나라사랑 실천에 기여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박 시장은 무궁화의 역사적·문화적 가치와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기 위해 무궁화 식재와 관리, 관련 행사 및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등 무궁화 사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박 시장은 경상북도의원으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무궁화에 관심을 갖고 예산 지원 등을 통해 도음산산림문화수련원과 비학산자연휴양림, 양덕동 가로녹지 등에 시민들과 함께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는 등 무궁화 보급과 나라꽃 선양에 꾸준히 힘써왔다. 포항시도 무궁화 보급과 관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왔다.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2022년 동상, 2024년 은상,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공약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이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청장 공약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7개 분야 50여 개 공약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방향과 실현 가능성,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점검하고, 구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동구청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재정 여건과 행정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오는 9월 민선9기 구청장 공약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계획 단계부터 실현 가능성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사업 하나하나가 실제 성과로 이어져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대구시는 지난 7월 17일 발생한 극한호우를 교훈 삼아 다가오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방재인프라를 전면 보강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5대 분야 중점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지난달 18일 호우대비 구·군 단체장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태풍이 오기 전에 방재인프라 보강을 조속히 완료하고, 재난은 항상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소관 실국과 구·군 국장급이 참여하는 긴급 T/F를 구성해 7월 17일 극한호우 피해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대구시는 ▲사방시설 정비를 통한 산림 토사유출 방지 ▲물받이 정비체계 강화 ▲반지하 주차장 등 지하공간 안전관리 확대 ▲스마트 침수대응체계 구축 ▲주민대피 대응체계 개선 등 이번 침수의 원인에 대한 ‘5대 분야 중점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침수 재발을 방지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구상이다. 먼저 산림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사방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지난 집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손훈모 순천시장은 지난 8일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강수 부족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와 폭염저감시설, 벼 재배지 및 축산농가 등을 찾아 직접 살폈다. 이날 손훈모 시장은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기 가동상태와 이용 환경을 확인하고, 동성공원 쿨링포그(안개분사장치)와 오천지구 도로노면 살수시설 등 폭염저감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와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가뭄과 고온으로 인한 농축산 피해 예방을 위해 벼 재배지를 방문해 농업용수 공급과 작물 생육 상태를 살폈다. 아울러 돼지 사육 농가에서는 축사 냉방·환기·급수시설 등 폭염 피해 예방시설의 운영상태를 확인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손 시장은 “폭염과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무더위를 안전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생활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농업인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농축산 현장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시는 무더위쉼터 730개소와 횡단보도 그늘막 15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쿨링포그, 도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해남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폭염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해남군은 폭염 경보가 발령된 지난달 2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부서별 비상근무와 함께 매일 현장점검을 통해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명현관 군수도 8일 농업 현장과 관내 주요 관광지 등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폭염과 가뭄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고추재배 농가를 비롯해 무화과, 고구마 등 주요 작물의 생육 현황을 살펴보고, 관수 대책 마련을 위해 농업인들과 의견을 나눴다. 더불어 성수기를 맞은 송호 해수욕장과 황토나라테마촌, 땅끝마을 여객선 선착장을 찾아 피서객 안전관리 시설 등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남군은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근로자, 농어업인 등 분야별 취약 대상에 대한 안전관리를 대폭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사순문 장흥군수가 주말인 8일에도 관내 가뭄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사 군수는 지역 농경지, 해수 양식장, 저수지, 양수장 등 가뭄 취약지역 6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농업용수 확보 상황과 저수지 수위, 농작물 피해 현황, 육상 해수 양식장 고수온 대응 상황 등을 살폈다. 장흥군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강수량이 668.2mm로 평년 922.8mm의 72%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폭염경보가 지난 1일부터 장흥군을 포함한 전남지역에 발효된 가운데 고온이 장기화되면서 농업과 수산분야의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장흥군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관내 농작물 가뭄피해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벼·콩·고추 등 16.7ha의 피해가 접수된 상태다. 군은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읍·면이 보유한 양수기를 농가에 대여하고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장흥소방서와 협의해 긴급 급수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7일부터 대덕읍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