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생거진천전통시장과 진천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고, 군민과 함께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진천군뿐만 아니라 관내 기관, 단체, 기업체 등이 함께했다. 송 군수는 이날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 군수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군민들에게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매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예천군은 5일, 군청에서 출향인 소통 간담회를 열어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과 함께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고향의 명예를 높이고 있는 예천군향우회, 출향 기업인 및 공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향후 군정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자문을 제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모았다. 간담회 주요 안건은 예천군의 미래 발전 전략으로, 다양한 현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먼저 청년 인구 유입 확대와 관련해 정주 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고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방안으로는 수도권 직거래 장터 운영, 온라인 플랫폼 연계 강화, 출향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확대 등이 제시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 9월 청소년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서울런 플랫폼 공동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울시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군포시는 10월 1일 시청 1층 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포시지회와 청년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김충남 공인중개사협회 군포시지회장, 오정숙 부지회장, 아동청소년과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초년생 등 주거 정보에 취약한 청년 1인 가구의 전·월세 사기 예방과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청년 전·월세 안심계약 협력 ▲전문성을 갖춘 우수 공인중개사 추천 ▲청년주거정책 및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특히 시는 내년부터 협회로부터 추천받은 ‘청년주거 든든메이트’ 8명을 권역별로 위촉·운영할 계획으로 이들은 ▲전월세 계약 상담 ▲주변 시세 및 생활 인프라 정보 제공 ▲집보기 안심동행 ▲청년 주거정책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원 상담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홈페이지에 예약시스템을 별도 구축해 운영할 계획으로 운영 공간을 4개 권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함으로써 청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전여빈이 무창 마을에서 인생 2막을 연다. 6일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 3회에서는 낯선 이방인 김영란(전여빈 분)을 향한 무창 마을 사람들의 지대한 관심이 쏟아진다. 김영란은 자신을 없애서라도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이 남긴 재산을 가져가려는 가선영(장윤주 분), 가선우(이창민 분)를 피해 부세미란 이름으로 새 인생길에 올랐다. 김영란을 지우고 부세미가 된 그녀는 변호사 이돈(서현우 분)의 도움을 받아 무창 마을에 입성, 그곳에서 전동민(진영 분)을 만나면서 첫 번째 고비를 맞았다. 그동안 전동민은 가성호 회장에게 딸기를 납품하면서 저택을 오갔기에 김영란의 입장에선 쉽게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 김영란은 금세 불안함을 감추고 부세미인 척 연기하며 전동민과 대면했지만 평탄치 않을 무창 마을 생활을 예감케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란은 가는 곳마다 무창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누가 무엇을 하는지 모두가 아는 작은 마을에 갑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제2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작 이 10월 2일(목)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각본: 이상훈 | 출연: 김혜은, 김법래, 김보윤 | 제작: ㈜이엔터테인먼트, ㈜오예스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은 갑자기 집을 자주 비우는 ‘연정’, 수상한 행동을 시작한 ‘미나’,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진수’의 비밀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다시 가족이 되어 가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영화 은 , , 에서 감독, 각본, 연기 등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보인 이상훈 감독의 다섯 번째 연출작으로, 한때 평범했던 가족이 서로에 대한 오해로 갈등을 겪으며 숨겨진 진심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았다. 갑작스럽게 직장 복귀를 결심한 아내 ‘연정’ 역은 [이태원 클라쓰],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서 명품 연기를 입증한 배우 김혜은이, 싫어하던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남편 ‘진수’ 역은 [오징어 게임]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등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법래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영화 '내일의 민재'(제작: 지이 프로덕션 | 투자: 아티스트컴퍼니 | 프로듀서: 김성은 | 감독: 박용재)가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일, 제작사 ‘지이(GE) 프로덕션’ 대표이자 프로듀서 김성은은 “영화 '내일의 민재'가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미래(Asian Future)’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첫 공개된다”고 알렸다. '내일의 민재'는 사회로부터 고립되고 차별받아온 보육원 출신의 17세 육상 유망주 민재(이레 분)가 단 한 번, 스스로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삶 전체가 흔들리다가, 끝내 진정한 내일로 한 걸음을 내딛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23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주관하는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24년 영진위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사업과 인천영상위원회 지역장편영화 제작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될 만큼, 이미 이야기가 지닌 고유의 힘을 인정받은 바 있다. 때문에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배우 도유가 드라마 ‘퍼스트레이디’에서 냉혹한 권력자의 면모를 완벽히 그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도유는 지난 2일(목) 방송된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 4회에서 권력 앞에서 차갑고 계산적인 인물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 도유는 차수연(유진 분)의 딸 현지유(박서경 분)가 다니는 하성고등학교의 이사장 차정연(도유 분)으로 첫 등장했다. 그는 학교폭력 누명을 쓴 지유를 위해 권력을 동원해 사건을 무마했으나, 곧 수연에게 이혼 합의를 조건으로 협박하는 냉혹한 본성을 드러냈다. 도유는 상황에 따라 이중적인 태도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권력자의 본색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단순한 악역을 넘어 극 전개를 주도하는 인물로서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수연이 협박에 흔들리지 않자 정연은 지유가 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는 영상까지 공개하며 조카마저 희생양으로 삼았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혈연조차 가차 없이 이용하는 정연의 잔혹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이 과정에서 도유는 무자비한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넷플릭스 '도라이버'에서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역대급 빌런 5인조로 변신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오는 5일(일) 공개되는 17회는 ‘대역죄인 유배 생존기’로 진경, 숙, 세호, 우재, 우영이 역대급 빌런 5인조로 변신해 목숨이 걸린 맞대결을 펼친다. 이 가운데 멤버들의 허를 찌르는 역대급 변신 모습이 배꼽을 잡게 한다. 평소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온 우재가 이날 역대급 변신을 이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는 등장부터 “어이 씨*아, 내가 너 좋아하면 안 되냐?”고 다짜고짜 거친 말을 내뱉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고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프로 씨름vs프로 스모’라는, 방송 사상 최초의 대결을 성사시킨 TV CHOSUN ‘한일슈퍼매치’에서 ‘모래판의 황제’ 이만기 감독,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 감독이 한국 씨름 대표팀을 이끈다. 이만기 감독은 “이 대결이 드디어 성사되어서 아주 설렌다”며 ‘한일슈퍼매치’를 반겼고, 이태현 감독도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구나”라며 투지 넘치는 인터뷰를 공개했다. 10월 6~7일 처음 공개되는, 한일 양국의 극한 명승부를 담는 사상 최초 스포츠 예능 TV CHOSUN ‘한일슈퍼매치 씨름vs스모’는 추석 명절을 맞아 ‘프로’ 씨름과 ‘프로’ 스모 선수들의 방송 사상 첫 맞대결을 선보인다. 해설과 전략분석관은 김구라가 맡았고, 캐스터로 조정식이 나선다. 정준하는 ‘씨름 상비군’이자 한국 측 매니저로 발탁됐으며, 씨름 슈퍼스타 출신 이만기, 이태현이 감독으로 출격해 기대를 모은다. 자타공인 ‘천하장사’의 대명사인 이만기 감독은 “씨름과 스모의 승부에 이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실제로 몇 번이나 시도했었다”고 뒷얘기를 들려줬다. 그는 “스모는 일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KBO 의무위원회는 야구선수에게 자주 발생하고 있는 햄스트링 부상을 예방하고 햄스트링 부상 시 이를 위한 재활운동을 소개하는 온라인 홍보 동영상 ‘메디컬 스피칭’을 KBO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햄스트링 부상 예방 및 재활 운동편’에는 KBO 의무위원으로 활동 중인 서울점프정형외과 하정구 원장 등이 출연하여 야구에서 햄스프링 손상의 특징 및 치료법, 햄스트링 부상 시 재활운동과 예방법 등을 소개한다. KBO 의무위원회는 지난 해부터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상지 및 하지의 주요 부상 치료 방법과 멘탈관리 등 홍보 영상을 제작해 보급해 오고 있으며, 관련 영상은 KBO 홈페이지 의무위원회 영상자료 코너와 KBO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앞으로도 KBO 의무위원회는 야구선수의 부상 방지와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야구 선수 모두 집중! 햄스트링 재활 TIP 나갑니다! | 햄스트링 솔루션 | 의무위원회 메디컬스피칭 E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