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성탄절을 맞아 도내 주요 종교시설을 찾아 도민들과 함께 성탄의 의미를 나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5일 오전 9시 제주성안교회에서 류정길 위임목사가 인도한 성탄절 예배에 참석해 목회자와 신도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앞서 24일 오후 8시에는 천주교 제주교구 주교좌 중앙성당에서 문창우 비오 주교가 주례한 성탄 대축일 밤미사에 참석해 신도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했다. 오영훈 지사는 “성탄은 서로를 돌아보고 이웃과 함께하는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힘든 시기에도 서로 돕고 나눈 도민 여러분의 연대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종교계가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을 이끄는 데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며 “도민 여러분의 일상에 평안과 희망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한성숙 장관 주재로 중기부 및 4개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정책금융 제3자 부당개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회의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제기된 정책금융 관련 제3자 부당개입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성숙 장관과 노용석 제1차관, 이병권 제2차관, 중기부 산하 4개 정책금융기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기관장(부기관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정책금융 영역에서 발생하는 제3자 부당개입 문제의 심각성, 제3자 부당개입 신고·적발 체계 등이 논의됐으며, 향후 제3자 부당개입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기 위해 중기부 노용석 제1차관을 TF팀장으로 하는 별도의 TF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중기부 산하 4개 정책금융기관에서도 자체 TF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향후 중기부와 4개 정책금융기관은 TF를 통해 최근 언론보도에서 나타난 불법 보험영업, 서류조작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에서 겪는 제3자 부당개입 현황과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는 한편,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의 공직생활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퇴직하는 공무원은 ▲고제면장 정세환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성남 ▲거창읍 부읍장 이은하 ▲행복나눔과 김업순 ▲위천면 김종철 ▲보건소 주순영·김혜숙 ▲수도사업소 이상헌 등 8명이다. 간담회는 거창군수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근무해 온 퇴직공무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함께 근무한 동료들과 공직 생활을 돌아보며 퇴직 이후의 계획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퇴직공무원들이 수십 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수행해 온 역할과 노고를 되새기는 한편, 후배 공직자들에게도 공직의 의미와 책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공로패를 전달하며 “거창군과 군민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퇴직 이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퇴직예정 공무원들은 “동료 공무원들과 함께 한 시간 덕분에 공직 생활을 의미 있게 마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경남 의령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의령형 복지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6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새해부터 시행되는 주요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이 공유됐다. 의령군은 올해부터 군민의 생애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장례지원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의령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던 군민이 사망한 경우 연고자에게 장례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기존 복지제도가 주로 생존 주민을 중심으로 운영돼 온 것과 달리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에서 상대적으로 공백으로 남아 있던 사망 이후 장례 부담을 공적 영역에서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65세 이상 군민은 소득과 관계없이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65세 미만 군민은 취약계층에 100만 원, 일반가구에는 50만 원이 지원된다. 전국적으로도 드문 생활밀착형 복지인 민생현장기동대는 올해 한층 확대 운영된다. 민생현장기동대는 전등과 수도꼭지 등 소규모 생활 수리를 현장에서 즉시 지원하는 의령군만의 특화 서비스로, 주민들 사이에서는 ‘효자대행서비스’로 불릴 만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지원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홍기월 의원, 의정보고서 관련 선거법 ‘무혐의’종결 - 광주동부경찰서,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 - 홍기월, “사필귀정(事必歸正)… 오해 벗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의정활동 매진할 것”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소속 홍기월 의원(사진제공=의원실)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소속 홍기월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이 지난해 불거졌던 의정보고서 배포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경찰로부터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홍기월 의원실에 따르면, 광주동부경찰서는 홍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면밀한 수사를 진행한 결과, 범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지난 12월 23일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습니다. 앞서 일각에서는 홍 의원이 지난해 7월 배포한 의정보고서의 내용과 배포 방식이 선거법에 저촉된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홍 의원이 제작·배포한 의정보고서 전반에 불법적인 선거운동의 고의성이나 목적성이 없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수사 결과에 대해 홍기월 의원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으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유동철,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사퇴… "당권 경쟁 대신 '이재명 정부 성공' 집중해야" "1인 1표제가 당권 도구로 전락" 비판...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으로 복귀해 지방선거 승리 다짐 ▲더불어민주당 유동철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사퇴(사진출처=불탑뉴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던 유동철 후보가 6일 후보직 사퇴를 전격 선언했다. 유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출마했으나, 현재 선거 양상이 본질에서 벗어났다"며 사퇴 배경을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사퇴 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부름으로 정계에 입문한 만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개혁·민생 입법과 특검 등 원내 과제를 완수하고,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국정 동력을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유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1인 1표' 논란에 대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1인 1표'는 중요한 가치지만, 어느새 누군가의 당권 경쟁 도구나 신중파를 공격하는 무기로 변질됐다"며 "이것이 왜 내란 청산과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지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국민의 힘 서천호 의원,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선정 ‘2025 올해의 좋은 정치인상’ 수상 시민사회·국가 발전 기여 공로 인정 “자유민주주의 가치 지키는 의정활동 매진할 것”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 2025 올해의 인물 ‘좋은 정치인상’ 수상(사진제공=의원실) (불탑뉴스=송행임기자)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이 5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인물 ‘좋은 정치인상’을 수상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교육, 환경, 복지, 문화, 여성, 통일, 인권 등 12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국 250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연합체다. 이 단체는 매년 시민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엄격히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서 의원이 수상한 ‘좋은 정치인상’은 ▲건강한 시민사회 육성 ▲자유민주주의·법치주의·시장경제 발전 기여 ▲청렴한 공직활동 ▲지역사회 갈등 조정 및 통합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서 의원은 국회에서 국가적 현안과 지역 현안을 아우르는 책임 있는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성실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국민적 신뢰를 높여온 점이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만나 사회대개혁위원회(이하 ‘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12월 15일 출범한 위원회는 시민사회·정당·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로 시민사회와 정당의 문제의식을 제도적으로 구체화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해 실천 가능한 개혁과제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 총리는 위원회에서 논의될 과제들이 보다 폭넓은 정치적 참여와 사회적 합의를 통해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조국혁신당도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그동안 광장시민연대와 5개 정당 공동선언의 취지를 적극 반영한 운영을 요청해왔다고 설명하며, 조국혁신당도 위원회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면담을 통해 국무총리는 위원회 활동에 대해 대통령에게 지속 보고하여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국혁신당은 그간 유보됐던 위원 추천을 실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포함해 3박4일간 일정에 돌입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것은 2017년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일 브리핑에서 "한중 정상이 새해 첫 정상외교 일정을 함께 시작하는 것은 전례 없는 일로,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방중 첫날 재중국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동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5일 오전에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계 인사들과 제조업, 소비재, 서비스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시 주석과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국빈만찬을 함께 한다. 양 정상은 지난해 경주 회동을 토대로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을 재확인하고, 민생과 평화 문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충북 보은군과 보은교육지원청, 보은중학교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녹지 공간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최재형 보은군수, 전병일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석윤 보은중학교 교장은 5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은중학교 내 열린공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보은중학교 부지 내 공간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함으로써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보은중학교 열린공원 조성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협력을 추진하고, 공원 부지 확보와 조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공원 조성 과정에서의 기술적 협력과 행정 지원은 물론, 조성 이후에는 안정적인 운영과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보은중학교 열린공원에는 맨발 걷기 길과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수목과 화초류를 식재해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