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창원특례시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해군진해기지사령부와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해 군 장병 및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첫 일정으로 해군진해기지사령부를 방문하여 추석 연휴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해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태훈 진해기지사령관을 접견한 자리에서는 진해군항제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민관군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어서 진해를 대표하는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한 홍 시장은 직접 성수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추석을 맞아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도 반갑게 인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고 싶은 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통영시는 12일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애인단기거주시설 행복한집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했다. 시는 요양시설·장애인단체·지역아동센터 등 방문시설을 포함해 76개 시설에 참치 231세트, 배 69박스, 사과 69박스를 구입해 사전 배부했다. 또한 지난 2일부터 추석 특별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시 간부 공무원 및 읍면동장은 관내 복지시설 37개소 및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위문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들으며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희망을 전한다”며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으로 함께하는 시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함안군은 추석 명절을 앞둔 12일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 취약시기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금품·향응 수수 근절 등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 부패행위 예방을 위한 ‘청렴주의보’도 오는 18일까지 발령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공직기강 해이 등을 방지하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도 실시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렴 활동을 전개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관행적으로 오갈 수 있는 명절 선물을 근절해 청렴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 더욱 청렴한 함안군이 되도록 전 공직자와 군민이 동참해 주길 바라며,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깨끗한 군정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함안군은 12일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2024년 9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과의 협업 및 협조 사항이 있는 부서장이 참석해 주민등록 사실조사 방문조사, 정기분 재산세, 주민세 납부, 통합문화이용권 이용 등 군정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읍면에서는 추석맞이 환경정비, 경로잔치 및 체육대회 개최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해 줄 것과 오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아라가야문화제와 전국체전 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줄것을 당부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거제시는 “2024년 제2회 거제시 전국 요리경연대회”참가자를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거제시 전국요리대회는 ‘청정 거제, 맛의 파도를 타다’라는 슬로건 하에 거제 수산물을 주재료로 지역 향토 음식 발굴·발전과 최근 관광트렌드인 먹거리 관광 정책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는 12팀이 진출하며, 오는 10월 24일 거제대학교에서 경연대회를 펼쳐, 당일 현장 경연을 통해 대상 1팀(상금200만원, 거제시장상), 최우수 1팀(상금150만원, 거제시장상), 우수 2팀(각 상금100만원, 거제시장상) 등 총 12팀에 대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신청서, 레시피 등을 첨부하여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는 거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우리지역 수산물의 우수성과 새로운 향토음식 발굴로 시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우리지역의 우수한 거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은 추석을 앞둔 12일 민생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올해 110세 지역 내 최고령 어르신 댁에 방문해 명절 인사를 드리고, 항상 건강하게 밀양을 지켜주심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밀양아리랑시장을 찾아 여러 점포에서 명절 성수품을 장만하며 상인들의 고충을 들었다. 또한 국민운동 3단체인 밀양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경기침체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후 춘화농공단지에 있는 유리 제품 생산업체인 ㈜정암지앤더블유를 방문해 제조라인을 둘러보며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회사 관계자들과 중소기업 및 근로자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를 방문해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건의 사항을 경청한 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이 밖에도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성우애육원, 장애인복지시설인 크레파스와 해울, 노인복지시설인 참조은노인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입소자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밀양시새마을회(회장 이선동)는 12일 밀양시청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2024년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 나누기 행사를 했다. 올해 준비한 성품은 햅쌀(10kg), 한과 그리고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 등이며,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동 회장은“한가위를 앞두고 새마을지도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성품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함께 해주신 새마을 가족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밀양시새마을회는 소외 계층을 위한 성품 나눔을 일년내내 실천하고,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거제시는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폐사 피해를 본 어가를 대상으로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 7억5300만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1차 피해조사가 완료된 33개 어가로, 거제시는 7억5300만원을 우선 지원해 명절을 앞둔 어가의 가계부담을 덜고 경영을 안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고수온으로 큰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께서 이번 지원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추석 명절을 평안히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업인들께서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재난지원금 이외에도 고수온에 대응할 양식품종 및 기술개발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고 있으며, 피해예방을 위해 스마트어장관리시스템 및 어류면역증강제 공급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거제지역 양식어류 피해신고는 46어가에 조피볼락, 넙치 등 2천462만 미가 폐사하여 피해액은 38억9600만원에 달한다. 지난달 16일 고수온 경보발령 이후 바다 수온이 28℃를 유지하고 있어 어업인은 물론 거제시에서도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상황에 촉각을 곤두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거제시는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폐사 피해를 본 어가를 대상으로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 7억5300만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1차 피해조사가 완료된 33개 어가로, 거제시는 7억5300만원을 우선 지원해 명절을 앞둔 어가의 가계부담을 덜고 경영을 안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고수온으로 큰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께서 이번 지원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추석 명절을 평안히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업인들께서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재난지원금 이외에도 고수온에 대응할 양식품종 및 기술개발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고 있으며, 피해예방을 위해 스마트어장관리시스템 및 어류면역증강제 공급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거제지역 양식어류 피해신고는 46어가에 조피볼락, 넙치 등 2천462만 미가 폐사하여 피해액은 38억9600만원에 달한다. 지난달 16일 고수온 경보발령 이후 바다 수온이 28℃를 유지하고 있어 어업인은 물론 거제시에서도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상황에 촉각을 곤두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거창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난·재해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 △보건·위생 관리 △주민생활 불편 해소 △물가안정 및 유통질서 확립 △귀성객 및 군민 교통편의 도모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및 복무 자세 확립 등 7개 분야 23개 세부 추진 대책을 마련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 상황에 대처하고 군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먼저, 재난·재해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 8개소와 수승대 관광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거창창포원, 거창별바람언덕 등 군 주요 관광지에 대한 안전 점검과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연휴기간 비상근무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을 순번제로 편성해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의사집단행동에 따른 의료대란을 대비해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응급의료기관 및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