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2024년 방구석 중등 L.O.L드컵 대회 성황리 종료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박재령 대표이사) 소속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온라인 여가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2024년 방구석 중등 L.O.L 드컵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L.O.L(롤)은 라이엇게임즈가 개발, 서비스 중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약칭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14일 온라인으로 예선(8팀)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2팀이 9월 21일 뉴욕PC 삼천포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치열하게 대결을 펼쳤다. 3선 2승제로 진행된 이번 ‘2024년 방구석 중등 L.O.L 드컵 대회’결승전에서 <DCK> 팀이 <뽈래기> 팀을 2대 1로 물리치고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매우 열정적인 자세로 참여하면서 실제 대회장에 온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운영됐다. 우승팀 DCK 선수들은 “상당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롤챔스코리아를 많이 본 사람으로써 팀 게임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친구들과 협동심으로 똘똘 뭉쳐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관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카이 나눔, 행복 사천 8월 봉사활동 펼쳐 ‘카이 나눔, 행복 사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건강도시락 나눔 봉사활동 펼쳐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카이 나눔, 행복 사천’ 8월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직접 만든 건강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이 나눔봉사단 봉사자 30명은 지난 24일 전문 강사와 함께 식재료 손질과 함께 뉴욕핫도그, 유기농 샐러드, 참치마요 주먹밥을 만들어 맛과 영향을 모두 챙긴 건강도시락 60개를 완성했다. 완성된 도시락은 사천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도시락을 만드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집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아동들이 도시락을 받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니 뿌듯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쁨을 주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카이 나눔, 행복 사천’은 경상남도공동모금회,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매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비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지원하고, 임직원 가족봉사단이 활동에 참여한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윤대통령, 이번 주 두 번째 국정브리핑…멈춤 없는 개혁 "이번 주 대통령께서 국정 브리핑을 하십니다. 대한민국의 백년대계와 직결되는 핵심 국정 과제에 대한 대통령의 비전과 포부를 상세하게 국민들 앞에 밝힐 예정입니다." 이번 브리핑의 골자는 이른바 '4+1' 개혁안이 될 전망입니다. 연금·의료·교육·노동의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것으로, 그동안의 개혁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상세히 설명하고, 현안에 대한 언론 질의도 받을 예정입니다. 특히 연금 개혁과 관련해선 다음달 초 보건복지부 발표에 앞서, 직접 큰 방향을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안은 기존의 모수 개혁을 넘어 구조 자체를 개혁하는 방안으로 세대 간 형평성을 맞추고, 자동 안정화 장치를 통해 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두 가지 축이 핵심입니다. 출산하는 여성 및 군 복무자에 대한 연금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됩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브리핑을 통해 '멈춤 없는 개혁'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저항이 뒤따라도 국민을 위해 멈춤 없이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전하고, '4+1' 개혁 외에도 경제,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사천시 대방동 일대 50분간 정전…케이블카 한때 운행 중단 경남 사천시 대방동 한 공사장 크레인이 전선과 접촉하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50여분 만에 복구됐다. 24일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이하 한전),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1분께 사천시 대방동과 늑도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은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복구됐다. 한전 관계자는 "공사장 크레인이 전선과 접촉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정전으로 총길이 2.43㎞ 구간의 케이블카가 한때 운행이 중단되자, 운영사 측은 비상 발전기 가동 후 탑승 인원을 모두 육지에 하차시켰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확한 탑승 인원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정전 발생 전까지 138명이 현장 발권을 했고, 일부 환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블카는 한전과 협의 후 재운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아파트 승강기 갇힘 사고 등 추가 피해는 없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기자 | 제 1회 삼동면 물건항달빛소나타 지난 17일 물건항 물건어부림 숲 앞에서 제 1회 삼동면 물건항 달빛소나타를 삼동면 주민들과 남해를 찾은 관광객 300여명이 참석한 행사는 삼동면 주민자치회에서 주최 주관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끝냈다, “삼동물건항 달빛소나타” 행사는 농번기를 마친 주민들에게는 휴식의 장을 선사하고 관광객에게는 물건 숲에 비치는 보름달의 아름다움과 남해 저녁바다를 느끼는 힐링의 시간을 드리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초롱불을 들고 물건방조어부림 숲길의 맑은 공기와 함께 산책을 시작해서 바닷길을 돌아나올때는 각자 소망을 적은 종이배를 띄우고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난타, 고두현 시인과 박순현시인의 시낭송에 삼동면 지자체 주부 노래에 이어 청년뮤지션의 퓨전국악, 버스킹 공연들이 이루어졌다, 삼동면 주민자치회장 류창봉회장은 “6월 20일에 하여야 할 행사를 비 예보로 행사가 늦춰지게 돼 송구하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알찬 행사가 되도록 많은 준비를 하였으나 부족한점이 있어도 많은 양해를 바라며 해 마다 ‘삼동면 달빛 소나타’가 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야간 행사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참석-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오늘(8. 15, 수)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주한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각계각층의 국민 2,000여 명이 참여해, 광복의 기쁨과 그 역사적 의미를 함께 나눴습니다. ‘되찾은 나라, 위대한 국민,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축식은 광복의 벅찬 심정과 기쁨을 표현한 대북 공연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금메달 3관왕 임시현 선수의 맹세문 낭독, 어린이 뮤지컬단의 합창 및 만세 퍼포먼스,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어린이 뮤지컬단의 합창(뮤지컬 ‘영웅’ 삽입곡인 ‘그날을 기약하며’) 및 만세 퍼포먼스 이후 이어진 이번 경축식의 주제 영상은 1945년 광복 이후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뤄낸 중요한 역사적 장면마다 등장하는 태극기의 의미를 짚어보며, 위대한 국민과 위대한 나라의 79년을 돌아보자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이번 광복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