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MC와 심사위원단이 역대급 시즌을 자신했다. 오는 10월 14일(화)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가수, 잊혀진 아티스트, 재야의 실력자들을 재발견해 오디션 본연의 가치를 증명해 온 ‘싱어게인’이 또 한 번 무명의 반란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심사위원단, 그리고 믿고 보는 경력직 MC의 활약은 이번 시즌에도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이에 첫 방송을 4일 앞두고 이승기,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김이나, 규현, 태연, 이해리, 코드 쿤스트의 인터뷰를 공개해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먼저 MC 이승기는 “무명 가수분들께 한 번 더 꿈을 꿀 수 있게 하는 ‘싱어게인’에 이번에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더 많은 감동을 잘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변함없는 각오를 다졌다. ‘싱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대전 동구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대전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날, 모든 순간: 다르지 않은 나날’을 주제로 주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음 건강을 스스로 돌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 동구동락 축제장을 비롯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신질환 당사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통해 일상과 회복의 여정을 공유하는 ‘회복 사진전’ ▲정신질환의 주요 증상을 체험하며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환청 체험’ ▲스트레스 수준을 점검할 수 있는 ‘스트레스 심리검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13일에는 삼성동 보건지소에서 동구보건소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열고, 혈압 측정, 치매 선별검사 등 신체건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이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정신건강은 세대와 계층을 불문하고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삶의 중요한 부분”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13일부터 ‘내 마음의 안녕을 위한 정서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활동이나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성인들이 자기이해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심리적 안정과 내면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심리지원형 평생학습 과정이다. 주요 내용은 ▲자아 탐색 ▲생애 가치관 탐색 ▲조직 속 자아 이해 ▲사이코드라마 ▲나 사용설명서 ▲실천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심리상담가가 다양한 심리검사와 도구를 활용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30~50대 성인으로, 프로그램은 주간·야간반으로 각각 운영되며 회차별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은 개강 전까지 정보무늬(QR코드)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 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40명을 선정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을 통한 심리·정서 지원을 지속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가 ‘한가위 연휴와 맞물리며 관광객이 적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많은 인파가 몰리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김제를 향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10일 김제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축제의 빛, 지평선을 밝히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2일까지 벽골제 인근에서 진행된다. 올해 김제지평선축제는 마중거리의 음식부스, 맛집장터의 특화음식은 물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궁이 쌀밥짓기과, 지평선 굽스, 싸리콩이 대박터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축제의 밤을 꾸미는 화려한 불꽃놀이인 파이널 멀티 미디어쇼는 다양한 숏츠를 만들어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실제, 전주시에 거주하는 관광객 A씨는 “지난 8일 개막된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지금까지 열렸던 지평선축제 중 가장 관광객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것을 보면 인기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광양시는 추석을 앞둔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다양한 계층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부 방문 없이 외부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10월 2일 광양매화원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명절을 시설에서 보내야 하는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 시장은 “광양시의 복지 현장을 든든히 지켜주고 계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이 시민 모두에게 따뜻함과 행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2일 광양시청 만남실에서 정기후원(CMS) 기탁식을 개최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시장, 이광용 이사장, 김희영 상임이사, 기탁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식은 총 994건의 CMS 정기후원 계좌가 기탁됐다.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은 400계좌(연간 2,400만원), △광양시산림조합(조합장 송백섭)은 180계좌(연간 1,080만원), △인선이엔티(주)광양(지점장 안창욱)은 90계좌(연간 540만원). △(주)광양교통(대표 이순심)은 60계좌(연간 360만원), △정유철세무회계사무소(대표 정유철)는 60계좌(연간 360만원), △(주)주영라이팅(대표 임영미)은 60계좌(연간 356만원), △(주)디와이이(대표 이광용)는 144계좌(연간 864만원)를 전달하며 정기후원에 힘을 보탰다. 이는 총 5,960만 원 규모로, 지역 아동의 보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돈성 동광양농협 조합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울산 중구가 울산시 주관 ‘2025년(20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구·군 평가’에서 종합 2위를 달성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중구는 울산시로부터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금 4억 8,000만 원을 받게 됐다. 하반기에는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가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 제21조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추진 상황을 평가하는 제도다. 울산시는 행정안전부의 평가 결과와 정량·정성평가 지표를 토대로 울산 지역 5개 구·군의 2024년도 실적을 다시 평가했다. 그 결과 중구는 정량평가 지표 62개 가운데 60개가 목표치를 달성해, 달성률 96.8%를 기록했다. 특히 △취약계층 주거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수급자 사후관리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수검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표 대다수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정성평가 지표 13개 모두 우수사례에 들어, 선정률 100%를 기록했다. 한편,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한걸음클래스 배움 한 걸음, 나눔 두 걸음’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업체와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부산연탄은행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걸음클래스’는 주민이 사는 곳에서 한걸음에 갈 수 있는 소상공업체와 연계한 평생학습 사업이다. 이번 과정에는 소상공업체 5개소와 수강생 50여 명이 참여하여 ▲오란다 160개(스튜디오더푸디'세계의 티푸드'), ▲쿠키 50개(코노셔'어렵지않아 시리즈'), ▲수세미 50개(메이린라탄'라탄 생활소품 만들기'), ▲천연비누 25개(소윤아뜰리에'미백&탄력&모공 집중케어'), ▲노리개 13개(윤빛오브제'글라스아트 생활소품 만들기') 등 298개의 물품을 만들어 기부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소상공업체와 수강생들이 마음을 담아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해 준 덕분에 이웃들과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배움과 나눔, 성장의 선순환 구조의 기반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25일까지 센터 내에서‘빗물 저금통 활동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ESG 자원순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아들이 재활용품을 활용해 직접 ‘빗물 저금통’을 제작하고 장마철 모은 빗물을 화분에 물 주기, 양말 빨기 등 생활 속에서 활용한 과정을 담았다. 센터는 그림과 사진 전시를 통해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유아기는 환경에 대한 기본 개념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가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고 주도적으로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5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 사례’ 기초지자체 부문 1등으로 환경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76개 지자체에서 제출한 탄소중립 우수사례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평가 선정한 것으로 창원시는 기초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부는 창원시를 비롯한 기초 4개소(창원, 광주 남구, 속초, 서울 서초), 광역 2개소(경기, 대구), 기업 1개소(한국남부발전) 등 7개소를 2025 탄소중립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창원시는 영남권 유일 수상 지자체로, 기업, 시민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으로 실효성 있고 독특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창원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 민관협력(중소기업 에너지 컨설팅 및 시설개선 지원/ 수출 중소기업 탄소규제 대응 컨설팅/ 태그리스 및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운영/ 소규모 분산형 연료전지 발전 등) ▲ 시민참여(기후행동 재테크(경남은행 협약)/ 그린리더 시민 실천운동/탄소중립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