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6일 청사 '봄빛 갤러리'에서 어린이 미술 특별 전시에 출품한 학생 가족 30명을 초대하여 전시 세 번째 개막식을 개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기념해‘날아라! 달려라! 꿈을 그리는 동부 어린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미술 특별 전시를 열고 있다. 동부 관내 초등학생들이 창작한 그림을 학교별로 교체 전시하고 있으며, 이번 회차 전시는 대전법동초, 대전송촌초, 대전양지초, 동대전초에서 30명의 어린이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개막식에는 이영주 교육지원국장이 참석하여 전시에 출품한 학생들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작가’로 임명하는 임명장을 수여하며 어린이들의 꿈과 예술적 잠재력을 격려했다. 한편, 전시가 열린 이후 평일 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학생과 학부모들이 지속적으로 갤러리를 찾아 작품을 감상하며,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영주 교육지원국장은 “봄빛 갤러리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동부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치고,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2025년 행동강령책임관 청렴 교육’을 개최했다. 이 교육은 공직자들이 행동강령을 준수하도록 지도·감독하는 행동강령책임관(기관의 총무과장, 행정지원과장, 학교의 교감, 원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동강령책임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 가치와 실천 의지를 함양하고, 청렴한 윤리경영(ESG)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요 내용은 △청렴 관련 법령 및 윤리 가치 교육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체계 교육 △청렴 라이브 공연(청렴 퓨전국악) 등이다. 특히 청렴과 문화가 만나는 문화 공연형 청렴 교육으로 재미와 감동을 더하고, 자연스럽게 청렴 마인드 내면화 및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행동강령책임관의 소통과 신뢰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청렴 교육과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16일 유 군수는 지역 주민들에게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하며, 교차로에서 직접 투표 참여를 홍보하는 판넬을 들고 현장에 나섰다. 완주군청 앞 교차로에서 유 군수는 ‘소중한 한 표 우리의 미래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들고 주민들이 선거에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했다. 유 군수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핵심이며, 모든 군민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며 “이번 선거에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올바른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공직사회가 투표 참여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많은 유권자들이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연제구는 5월 14일과 15일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현업 및 도급사업장 관리감독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관리감독자의 핵심 업무 △위험성평가 실무 △뇌·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과 예방대책 등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하는 내용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업무 이해력과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과 근로자의 최일선에 있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늘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작업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관리감독자와 현업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연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 완료 △연도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의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종합 평가결과 100점 만점에 총점 87점 이상을 획득한 지자체에 SA등급이 부여됐다. 연제구는 민선8기 출범 후 실현 가능하고 구체적인 공약 수립은 물론 지난 3년간 체계적인 이행관리, 정기적인 점검 및 보고회 등을 통해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공약 추진상황을 구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약이행평가단 운영을 통해 구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참여와 소통을 강화해 왔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약 이행이 구정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대구광역시 중구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지적측량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로, 시도별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측량 역량을 겨뤘다. 출전한 팀은 대구 중구청 민원토지과 박세홍, 은진영, 권현준 주무관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지난 4월 25일 열린 대구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대구광역시 대표 자격을 얻어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는 ▲측량 방법 및 절차 ▲성과 결정의 정확성 ▲신속성 ▲측량 장비 운용 능력 등을 기준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종합 평가했으며, 대구광역시 중구는 전 항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중구의 지적측량 기술력과 현장 실무 능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정확도 높은 지적 서비스를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군 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5일 마암복지회관 앞 광장에서 마암면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3회 마암면민 건강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걷기 행사는 면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소 소지역 건강격차해소사업의 일환으로 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협력하여 실시됐으며, 마암면민 누구나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낮시간에 마암천 둑방길을 걸으며 일상생활에서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건강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 마련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면민들이 우비를 입고 건강걷기에 참여했으며 두호마을 건강체조팀의 ‘어르신 맞춤형 건강체조’에 맞춰 함께 운동을 즐기기도 했다. 걷기 구간은 왕복 3.2㎞ 정도로 마암면복지회관 앞 광장에서 출발해 마암천둑방길을 걸어서 경상남도 천연기념물인 고성 장산숲을 반환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기동 공공위원장과 정경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걷기 행사가 우중에 진행됐으나 많은 면민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마암면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2025년 직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무원행동강령 등 공직자로서 숙지해야 할 주요 법령과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교육이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써 갖춰야 할 청렴 인식을 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16일,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 30여 명은 묘지 내 민주항쟁 추모탑 참배를 통해 5·18 항쟁 정신을 기렸으며, 이후 개별 안장자 묘소로 이동하여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 충남교육청에서는 2019년부터 간부공무원의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참배에 이어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의 탄흔을 간직한 공간인 전일빌딩과 한강 소설의 주요배경이 된 옛광주적십자병원 등 5·18사적지를 방문하여 광주의 오월을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시 만난 오월의 광주에서 5·18 유공자분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뜨거운 심장과 함성을 기억한다”라면서“충남의 교육공동체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주의 실천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 유도를 위해 16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구복규 화순군수의 주재로 13개 읍·면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를 재확인함은 물론, 읍·면별 법정 선거사무 이행 및 준비 사항과 유권자 참여 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들을 점검했다. 화순군은 투표율 제고를 위해 관내 주요 거점지역에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비롯해 군 청사 전광판, 언론·SNS 등 홍보 매체를 통한 홍보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구복규 군수를 비롯한 화순군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투표 독려 캠페인을 전개하고, 행정 전화 통화연결음을 투표 참여 안내 음성으로 교체하는 등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공정한 선거와 책임 있는 투표권 행사가 우리 사회의 신뢰를 높이는 기반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수단이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