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미존테크가 주최한 성악가 김동규 교수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이 지난 22일 오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에는 약 800여 명의 성남시민이 참석해 김동규 교수의 감동적인 무대를 즐겼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및 유럽풍 감성을 한국 건축과 주방 문화에 접목해온 ㈜미존테크가 주최했다. 공연의 총감독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음반으로 유명한 김동규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국민이 사랑하는 바리톤 성악가로 이번 공연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에는 김은혜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제영 경기도의원, 정용한 성남시의회의원, 미존테크 이혜임 대표, 분당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정의엽 회장, 롯데백화점 분당점 김현우 점장, 힐튼호텔 나영요 부사장, 수호 갤러리 관장 이지수 등 지역 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은혜 의원은 공연 후 소감을 전하며 “성남에서 세계적인 바리톤 성악가 김동규 교수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미존테크 이혜임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깊어가는 가을 성남시민 모두가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한국인터넷뉴스협회(최태문 협회장)는 23일 포에버뉴스 김경순 대표를 한국인터넷뉴스협회 '경기지역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포에버뉴스는 ▲국민의 알 권리 충족 ▲정확하고 정직한 보도로 전국 네티즌과 함께 소통 ▲초심을 잃지 않는 믿음직한 동반자로 신뢰와 깊이 있는 보도로 21세기 대한민국 언론의 이정표를 세우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언론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업무협약식에서 최태문 협회장은 임명장을 수여하며 “김경순 경기지역 신임회장이 지역 언론의 발전과 협회의 목표 달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을 믿는다. 경기도민 1367만명(2024년 8월 현재)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김경순 경기지역 회장은 “경기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관광 등 다양한 계층과 화합하고 소통해 미디어 기업의 큰 몫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순 경기지역 신임회장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포에버뉴스 발행인과 중도일보 경기지사장, 화성시관광협의회 이사로 꾸준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포탈뉴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러시아 카잔=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16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평화의 브릭스'를 건설하며 공동 안보의 수호자가 돼야 한다. 인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안보 공동체다.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한 안보관을 실천해야만 보편적 안보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우크라이나 위기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중국과 브라질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위기에 '평화의 벗' 소조(小組)를 발족하고 평화를 위한 목소리를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전장이 확대되지 않고, 전쟁이 격화되지 않으며, 긴장 고조를 부추기지 않는다'는 세 가지 원칙을 견지해 상황을 조속히 완화시켜야 한다. 가자지구는 인도주의 정세가 악화되고 레바논에서 전쟁이 발발하는 등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휴전을 추진하고 살육을 중단시키며 팔레스타인 문제의 포괄적이고 공정하며 지속적인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러시아 카잔=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2일(현지시간) 정오 전용기로 러시아 카잔에 도착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제16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전용기가 카잔국제공항에 도착하자 루스탐 민니하노프 타타르스탄공화국 수장, 알렉세이 페소친 타타르스탄 수상, 일수르 멧신 카잔시 시장 및 러시아 외교부 고위 관리들이 공항에서 영접했다. 이날 오후, 시진핑 국가 주석은 카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했다. 이날 저녁, 시진핑 국가 주석은 카잔에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총서기이자 국가주석과 회견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제16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역사적인 브릭스 회원국 확대 이후 시 주석과 브릭스 정상들이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자리다. 시 주석의 카잔 방문과 관련해 특히 주목할 만한 키워드는 다음 세 가지다. ◇ 키워드1: 대(大)브릭스 협력 지난해 8월 요하네스버그 회의에서 시 주석은 각 정상들과 함께 브릭스의 역사적 회원국 확대를 추진하면서 '대(大)브릭스 협력'의 막이 올랐다. 회원국 확대 이후 브릭스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약 30%, 세계 인구의 절반 가량, 글로벌 무역의 5분의 1을 차지하며 더 큰 품격, 역할, 잠재력을 갖게 됐다. 역사적인 브릭스 회원국 확대 이후 '브릭스의 대문'을 두드리는 국가가 더욱 많아졌다. 이는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이 폭넓게 환영받고 있으며 브릭스의 구심력과 응집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영향력과 감화력이 날로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는 '대(大)브릭스 협력'의 원년으로, 각계에서는 시 주석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의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이 현직 인터넷신문 기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I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직 기자들이 앞다투어 이 과정에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10년 경력의 기자인 저도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싶습니다." 한 수강생의 말처럼, 이 과정은 베테랑 기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팩트체크 기법 등 최신 기술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호평을 받고 있다.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의 차별화된 특징은 단순한 실무 교육을 넘어선다. 이 과정은 '참언론인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윤리의식과 사명감을 함양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 과정의 주요 강점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춘 최신 트렌드 중심의 커리큘럼이다.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한국인터넷뉴스협회(회장 최태문)는 17일 오후 1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대표를 영남지역 회장으로 임명하는 임명장 수여식을 영남연합포커스 본사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임명식에서 최태문 협회장은 "김진우 회장이 영남지역 회장으로서 지역 언론의 발전과 협회의 목표 달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김진우 회장은 "영남지역의 언론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는 정론직필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인터넷 언론사 간의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언론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역별 협회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는 민영 뉴스통신사인 포탈뉴스통신의 배포망을 기반으로 500여개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뉴스를 송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독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올해 말까지 1,000여 개 회원사를 확보할 계획을 세우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뉴스통신"은 '전파법'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예술 및 예술가를 돕기 위한 한국형 후원 제도 '품앗이'가 태동했다. 전북 완주군 임동창의 창작산실에서 서양에서 수입된 메세나(Mecenat)라고 이름 지어진 후원 제도와 다른 우리 고유 전통의 정서를 가진 품앗이를 통해서 새로운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다.오늘날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을 만큼 우리의 모든 예술 영역은 최고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K팝, BTS에 이어 영화, 드라마, 웹툰, 패션뿐만 아니라 푸드, 방산,원전수출 등 산업 영역에서도 역대급 성과를 거두어 가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절대다수의 예술가들은 여전히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다. 예술이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닌 속성상 숱한 시간과 땀의 정성, 인내력을 요구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한강과 같은 거목을 하나만 보고 쫓고 열광할 것이 아니라 그 위대함을 만드는 기초에 눈길을 돌리는 성숙함이 요구되는 때다.멀리보고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뻗어나가는 성장 동력 예술가에 투자를 할 줄 알아야 예술 선진국이된다. 메스컴에 떴다하면 맹신도처럼 집중하거나 극한의 쏠림 현상은 균형 상실로 인한 피해를 양산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6.25 전쟁 초기 춘천에서 벌어진 '춘천대첩'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춘천대첩 72시간’이 오는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다큐멘터리는 1950년 6.25 전쟁 발발 직후, 인민군의 기세를 최초로 꺾고 전쟁의 흐름을 바꾼 춘천전투를 조명하며, 그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자 제작됐다. '춘천대첩'은 6.25 전쟁 초기 국군이 인민군의 압도적인 전력에도 불구하고, 춘천에서 72시간 동안 인민군을 격퇴하며 대한민국의 첫 승리를 기록한 전투다. 당시 국군과 춘천시민들이 하나 되어 필사의 저항을 펼친 이 전투는 미군을 포함한 유엔군의 참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한강 방어선과 낙동강 전선을 지키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이번 영화에 배우 이덕화가 나래이션 진행자로 참여했다. 이덕화 배우는 촬영 중 감정을 절제하기 어려웠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이 다큐멘터리가 단순한 전쟁 기록을 넘어 감동을 전달하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랜 친구이자 기획자인 오치우 작가의 요청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그는 "나라를 위해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4: T-Pop Story가 2024년 10월 5일과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됐으며,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태국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이 행사는 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태국과 한국 간의 수교 6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었다. B.Grimm의 후원으로, 2024년 10월 4일 열린 비공개 오프닝 리셉션에는 태국과 한국의 고위 인사, 연예인, 비즈니스 리더들이 참석했다. 연설에는 주한 태국 대사 타니 생랏, 태국관광청장 타빠니 끼얏 파이분 등이 참석해 양국의 깊은 문화적, 외교적 관계를 강조했다. B.Grimm은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며, 문화 교류와 국경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음악은 주말 동안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T-Pop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공연이 중심 무대를 장식했다. Zom Marie, Eff Rattapong, 인기 걸그룹 4EVE와 같은 떠오르는 스타들의 역동적인 공연은 관객들을 열광케 했으며, DJ Botcash는 그의 시그니처 비트로 에너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