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 영도구지회는 11월 14일 태종대 유원지 내 영도유격부대 유적지에서 '영도유격부대 추모제'를 개최하고 6·25전쟁 당시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한 영도유격부대 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영도유격부대는 군번과 계급 없이 적의 후방에 침투하여 비정규전 임무를 수행했던 민간인 중심의 용사들로, 6·25전쟁의 숨은 영웅으로 평가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추모제는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추모제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강재석 53보병사단 1대대장, 한승환 전우회 사무총장, 최광명 유족회장, 김종갑 지회장을 비롯한 자유총연맹 간부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491명의 영령을 함께 추모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기장군은 최근 기장읍성 정밀발굴조사 결과 최초 축성 유적이 발견됨에 따라, 14일 기장읍 서부리 일원 발굴조사 현장에서 ‘기장읍성 학술발굴조사 현장공개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장읍성은 지난 1996년 5월 부산시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수차례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해 체성, 문지, 해자, 치, 건물지 등이 확인됐고 성벽 일부와 해자가 복원 및 정비됐다. 올해 6월부터는 (재)울산문화유산연구원에 의뢰해 기장읍성 서벽 일원 정비사업부지(기장읍 서부리 일원)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현재 남아있는 성벽 아래에 보다 이른 시기에 만들어진 최초 성곽유적이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서 1425년경(세종 7년) 처음 축성된 기장읍성의 체성 해자가 확인됐고, 해자 상부에는 1490년(성종 21년)에서 1530년 사이에 개축된 체성이 상하 중복 관계로 있음을 최초로 확인됐다. 이는 초축 체성의 범위와 축성 시기를 문헌기록과 연결시킬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해자에서 출토된 15세기 인화분청사기, 연질백자 등의 유물을 통해 축조 및 폐기 시기를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사천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민선 8기 시장공약사업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최종 공약 이행률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시장을 비롯하여 국·소장 및 주요 간부공무원, 추진 중인 전체 45개 공약사업 소관 부서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사업별 추진 상황 보고와 점검이 이루어졌다.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106건 중 현재 이행을 완료한 49건과 통·폐합 2건, 공약제외 10건을 제외한 나머지 45건에 대해 추진현황을 점검한 결과, 11월 현재 공약 평균 이행율은 81.94%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개최된 상반기 공약 추진사항 보고회 당시의 평균 이행율 75.24% 대비 6.7% 증가한 수치이다. 공약 이행 완료 사업은 상반기 44건에서 5건이 추가되어 총 49건으로 늘어났으며, 올해 연말까지 ‘사천시 당초예산 1조원 시대 개막’, ‘드론 관련 산업 육성 및 지원’, ‘곤명웰니스파크 조성’, ‘삼천포천(한내천) 제2의 청계천으로 조성’, ‘신복택지~동강아뜨리에 간 도로 확포장’ 등 5건의 사업이 추가 완료될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관내 시험장 주변 교통관리와 수험생 지원에 나섰다. 이른 아침부터 계성고등학교 시험장을 찾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학교 주변 교통 상황을 점검하며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수능은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성북구 내 11개 시험장에서 총 4,352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뤘다. 성북구는 11월 13일 오전 6시부터 18시까지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수송 차량 22대를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 주요 교차로 등에 배치해 수험생의 긴급 이동을 지원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13일 오전 06시부터 08시 10분까지 마을버스를 집중 배차하고 수능 시험장을 경유하는 버스에는 수능 시험장 경유 안내문을 부착하여 수험생의 안전한 수험장 입실을 지원했다.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등교 시간대 근무 인력을 배치해 교통지도를 실시하고, 반경 200m 이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n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서울 강서구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2026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구는 14일(금) 구청에서 '제설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제설대책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겨울철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진교훈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교통대책, 시설복구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강설 예보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단계별 제설계획에 따라 작업인력 및 장비를 투입하고 경찰,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제설장비 투입이 어려운 보도와 제설사각지대 해소에도 집중한다. 급경사지나 제설 취약구간에 자동 제설 장비를 확대 설치했다. 도로열선은 2개소를 추가해 총 15개소 2,270m로 운영하며, 자동 염수살포장치는 13대를 추가해 18곳에서 50대를 가동한다. 또, 지하철역 인근과 버스정류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보행로에 민간제설기동반을 투입해 신속한 제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서울 강동구는 14일 오전, 입주를 앞둔 천호3구역(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 2026년 1월 입주 예정)과 천호4구역(더샵강동센트럴시티, 2025년 12월 입주 예정) 일대에서 통학로 안전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교통행정과, 도로과, 도시계획과, 재건축재개발과, 푸른도시과, 주차행정과, 문화예술과, 교육지원과 등 관련 부서장들이 동행해 단지별 통학로와 주변 교통환경의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해당 구역은 강동초등학교, 천일초등학교, 천일중학교 통학구역과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이 위치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통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이에 구는 천일초등학교 통학로에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하고 강동초등학교와 천일중학교 통학로에 보행자우선도로 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교통안전지킴이 추가 배치 및 보행자 방호 울타리·신호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등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통학 동선을 고려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한 구는 이날 현장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구로구가 14일 구청 본관 르네상스홀에서 ‘자율방범대 동계 방한복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자율방범연합대장을 포함한 자율방범대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 구청장은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계 방한복을 전달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구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로구는 11월 중으로 자율방범대원 260명에게 동계 방한복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3일 저녁, 아주동 가정행복지원센터에서 두 번째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공감 스케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감 스케치는 장평동에 이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두 번째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아주동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은 각 지역의 특성과 현실에 맞는 구체적인 건의 사항들을 제시했다. 특히, 공동주택 내 시설물 유지 관리, 주민 안전 문제,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해결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오늘처럼 시장님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면서, “시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지역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3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관련 농업인과 지역활동가 등 70명이 참석해 유기농복합단지 생산자 조직화 시행계획수립 용역 기초자료 조사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재배가 까다로워 생산이 힘든 소규모재배 친환경농가, 토종농가를 대상으로 용역사인 ㈜그린농산업연구소 주관으로 열렸으며, 친환경농업협회, 거창토종살림을 비롯한 지역활동가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 거창군은 향후 추가 일정들을 통해 얻은 농가별 재배면적과 시기별 생산량, 판로 기본현황과 기획생산 가능 여부를 바탕으로 유기농복합단지에 친환경·토종농산물을 공급할 생산자를 단계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거창창포원에 조성될 유기농복합단지는 지역 친환경농업의 생산·유통·체험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친환경로컬매장, 유기농 레스토랑과 카페, 가공실, 체험장, 씨앗도서관, 창업활성화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유기농복합단지는 거창의 친환경농업인들이 중심이 되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소비자와 미래세대에게 전달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유기농복합단지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산청군은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이승화 군수가 제10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승화 군수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정원(청소년이 정하는 원칙) 위원 12명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 참여의식 제고와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수련관 및 지역 청소년 정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이 체감하는 수련관 운영과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청소년수련관 운영 현황 공유를 통해 수련관 환경 개선 등 총 8건의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 위원들은 불편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직접 설명하며 청소년이 이용하기 좋은 공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청소년 위원은 “이번 간담회는 우리의 의견을 직접 들어주는 뜻깊은 자리로 제안사항이 실제로 반영된다면 매우 기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는 자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제안된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산청군의 미래는 청소년에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