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청도군은 이번 국회 본회의에서'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거하여 진행 중인 청도 공공하수관로 민간투자사업(BTL)의 국회 한도액 2,025억 원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도군 관내 하수관로 정비를 통한 환경 인프라에 획기적인 변화로 청정 도시 청도 건설 및 하수도 보급률 확대를 위해 2035년까지 계획된 청도군 하수도 미처리구역에 하수관로 183㎞, 배수 설비 4,700여 가구, 맨홀 펌프장 70개소, 소규모 처리장 2개소 등이 설치된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uild Transfer Lease)은 민간사업자가 선 투자해 건설하고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관로 등 시설물은 군으로 귀속되고 사업시행자에게 20년간 시설 임대료 및 운영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향후 시설 임대료는 국비 60%를 지원받게 된다. 청도군은 이번 BTL 사업을 위해 2023년 7월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접수를 시작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검토를 통해 민자 적격성 확보 및 하수도법 법률에 의거한 사업으로 예타 면제를 확정 짓고 올해 6월 국회 한도액 신청하여 12월 청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박병덕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400만 원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 회원들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시는 전달된 성금 400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박병덕 지회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로 회원들도 어려움이 있지만 정성껏 마련한 성금이 취약계층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는 2022년 운산면 산불 피해 관련 성금 모금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편, 전세사기 예방 및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도 힘쓰고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경산시 중산동 소재 시립중산자이어린이집은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학부모와 원생들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백만 3천 4백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백지연 원장은 “이번 아나바다 행사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나눔의 행복을 경험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주변을 돌아보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수익금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경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18일'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경산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약 17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모임으로, 복지 정보 교류를 통해 사회복지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결성되었다. 특히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성희 회장은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소외된 이웃이 없는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매년 모금 캠페인에 솔선수범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복지 욕구 해소와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경산시의 든든한 등불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경산신청 법우회는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안병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법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병숙 회장님과 법우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경산시 중방동 소재 동아컨설탄트㈜는 18일 경산시청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나눴다. 이승범 대표는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기부는 시민이 행복한 경산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감의 가치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줄 것”이라며 “솔선수범하여 성금을 기탁해주신 동아컨설탄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지난 13일 KSA 무역의 김성중 대표는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현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입면 출신인 김성중 대표는 지난 5년간 매년 1천만 원씩 총 5천만 원을 재단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그는 “교육은 미래의 큰 자산으로, 곡성의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라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고,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교육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재단 조상래 이사장은 “김성중 대표의 지속적인 기부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청소년 자기주도 활동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의 분야에 지정 기탁이 가능하다. 매월 소정액 이상의 자동이체를 통한 정기기부, 재능기부 등 관련 문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을 통해 할 수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녹색마을협동조합이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녹색마을협동조합 임용걸 대표와 김재용 울주지사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정하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임용걸 대표는 “겨울은 춥고 외로운 계절이기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민을 위한 녹색마을협동조합의 온기나눔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가치 확산에 꾸준히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우경건설(주)이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박상훈 대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정하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박상훈 대표는 “울산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좋은 날도 힘든 날도 여러 날이 있었지만 직원들과 도움을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건실한 사업체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가치 있는 도움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의 온기를 더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향토기업이 나눔활동에 앞장서주셔서 참으로 고마운 일”이라며 “보내주신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원경연 정원기계(주) 대표가 18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정원기계(주) 원경연 대표, 원호준 부사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주군에 소재한 정원기계(주)는 1998년 9월 설립된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 제조업체로, 자동차와 농기계용 동력전달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동력전달장치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2022년 울산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됐으며, 일자리 창출·지역사회 공헌도 분야에서 울산 스타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현재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맡은 원경연 대표는 지난 10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한 2024년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기술융합 리더 역할 수행 등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있다. 원경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회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고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