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신도리코일광사(대표 김현득)는 지난 18일 통영시를 찾아 인재육성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통영시 무전동 소재의 신도리코 일광사는 복사기, 복합기, 사무기기 판매 및 임대, 유지보수 전문업체로 활발하게 영업 중이며, 지역 내 장애인 단체, 요양원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김현득 대표는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이 통영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8일 통영산림조합(조합장 차형재)에서 지역 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산림조합은 1962년 설립되어 산림자원조성, 임업기술지도, 사유림대리경영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와 임업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차형재 통영산림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산림조합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산림조합의 이번 기탁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기부해 주신 뜻을 잊지 않고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6일 죽림 만남의광장 일원에서 청년문화의거리 ‘TONIGHT WAVE’의 공식 거리 선포식과 청년포차 공식 오픈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TONIGHT WAVE 청년포차 공식 오픈 ▲싱어송라이터 윤성기 축하무대 ▲통영이 빛나는 밤에 ON STAGE #3 ‘공감밴드’기획공연 ▲체험부스-청년포차 영수증 연계 이벤트 ▲청년시식단 체험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포차는 다양한 메뉴와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공식 오픈 당일부터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며 성황리에 첫 발을 내디뎠다. 청년포차에는 ▲닭발각 ▲욕지도 고등어 샌드위치 ▲통영 스위키 ▲꽃새우당 ▲ 통영산굴리비 ▲견유마을 감성담다 ▲꽃담 ▲강구앙 영태씨 ▲따거 꿔바로우▲꽃순이 상점 ▲카페 아르세 ▲꼬꼬미 12개 포차로 구성되어, 욕지도 고등어를 활용한 고등어 샌드위치, 문어 맑은탕, 우럭구이, 굴가리비 볶음, 우짜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와 음료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통적인 포차의 매력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청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거제시가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 및 주간(11.19. 부터 11.25.)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 거제시를 시작으로 거제시의회 및 기타 여러기관의 장들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캠페인 첫날인 19일, 거제시청 중앙현관에서 거제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출근길 공무원을 대상으로‘힘찬 출근길! 아동학대예방과 함께’캠페인을 진행했다. 정 권한대행은 이어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도 참여해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아동학대예방 주간동안에는 아동학대 예방 배지를 착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행동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게 할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2023년도에 임용된 신규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및 관내 일원에서‘우리 시 바로알기 및 행정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들이 조직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통영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다져 공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날에는‘통영! 문화와 예술을 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통영이 배출한 예술인들과 지역 문화의 특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공직자 세대공감 소통교육’을 통해 세대 간 이해와 공감,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며 공직 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시의 특산물인 동백을 활용한 동백화장품 만들기 체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제승당 견학, 스카이라인 루지 체험 등 다채로운 현장체험교육을 진행해 지역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천영기 시장은 교육 현장을 방문해 “이번 교육이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통영시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전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는 오는 12월부터 도내 최초로 비대면 결제 가능한 아동급식 지원 시스템인 “취약계층 비대면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그간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가맹점 수가 현저히 적고, 온라인 주문·결제가 불가능한 실물카드 사용에 따른 이용자 낙인, 편의점 이용율이 높아 이용 아동의 영양불균형을 초래하는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기존 아동급식 지원사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원(NIA)이 주관하고, ㈜비즈플레이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됐고, 현재 경기도, 대구시가 이미 시행 중에 있으며 경상남도는 금년 추진해 통영시가 최초 시범사업 지자체로 참여하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하나카드사와의 연계를 통한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대폭 확대 ▶시중 카드와의 차별점 없는 낮은 수수료율 ▶온라인 배달앱과 협력한 비대면 주문·결제 시스템 구축 등이다. 시는 2024년 3월 경남도에 수요를 제출해 현재까지 수행업체와의 협약을 마치고 새로운 시스템 사용에 대한 적응을 위해 통영시 여성가족과 및 각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愛장칼국수(대표 장가린)는 지난 14일 개업을 기념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70포(210만원 상당)을 통영시(시장 천영기)에 기탁헤 지난 10월 24일 북신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40포 기탁에 이어 또 한번 나눔의 기쁨을 나누었다. 통영시 무전동에 위치하고 있는 통영愛장칼수는 장칼국수와 스마일김밥을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찍은 통영대교 풍경 사진으로 명함과 가게 내 블라인드를 제작하며 통영에 대한 애정을 담아내고 있다. 장가린 대표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화환 대신 백미로 받은 축하의 표시를 좋은 곳에 쓸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어려운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소중한 의미를 담은 쌀을 기탁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재경고성향우회(회장 김영수) 향우 일동이 뜻을 모아 고향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 했다고 밝혔다. 재경고성향우회 김영수 회장은 “고향 고성군에 기부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셔서 고성군의 발전에 힘을 실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영수 회장은 기부 답례품으로 받은 고향사랑상품권 90만원을 아동복지시설인 고성애육원에 재기부하며 “어려운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따뜻한 마음을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평소 우리 고성군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한 기부금으로 고성군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보람되게 사용하겠다”라며 말했다.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향우를 비롯한 더 많은 기부자가 고성발전에 기여하고 성장하는 모델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재경고성향우회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번영과 복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청소년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보건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고성요양병원 이사장(천은진)은 14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천은진은 “따뜻한 마음과 나눔이 우리군에 퍼져 나가길 바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성금 기탁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성요양병원은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으며, 이런 나눔이 우리 고성군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요양병원은 2016년 10월에 설립되어 2022년에 보건복지부 3주기 인증의료기관평가를 인정받았으며, 2024년 10월 4일에 개원 8주년 리뉴얼 오픈을 하여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의 의료체계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4일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구축사업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설은 연간 굴 껍데기 8만톤을 재활용해 다양한 자원으로 변환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어 수산부산물 순환 구축과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경상남도, 통영시, 경상남도·통영시의회, 관내 수협, 경상국립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자원화시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은 통영시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굴의 껍데기를 효율적으로 재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시설이다. 굴 껍데기는 그동안 폐기물로 취급되어 버려지는 자원이었으나,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탈황제, 건축자재, 양빈재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환할 수 있고 굴 껍데기를 자원화해 해양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시는 굴 껍데기 자원화를 통해 얻은 자원을 공급하며 대한민국 제1호 수산부산물 재활용 공장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