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안 밀알회는 지난 1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학 회장은 “부안 밀알회가 1987년 창립 이후 매년 이·미용 봉사활동, 바자회, 집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데, 부안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에도 함께 동참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 밀알회가 다양한 곳에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장학기금 조성에도 매년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림다” 며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안 밀알회는 진실․헌신․창조를 기본정신으로 두고 봉사활동등을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지난 1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교육발전 및 자라나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하여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조상완 부안군지부장은“교육에 대한 투자는 부안군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로 우리 학생들이 부안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초중고 대상 장학사업과 대학생 반값등록금 사업 등 부안군 장학사업에 함께하여 부안지역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지역사랑의 마음으로 부안군 인재육성에 함께 동참해 주신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에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우리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연말을 맞이하여 부안군 장학사업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백산면 중기마을이장은 “기부한 장학금이 부안군 학생들에게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로 성장하는데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장학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조재강 이장은 전북대학교 부안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를 다니면서 받은 혜택을 부안군을 위한 장학사업에 매년 기탁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금 기부에 매우 감사드린다”며“꾸준한 기부에 감사드리고 반값등록금 사업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안군은 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어업경영 규모가 영세한 어가와 어업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섬 지역 등에서 어업과 양식업 등을 영위하는 어가 1,100개소에 130만원씩 총 14억원의 수산공익 직불금을 12월 중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되는 “수산공익 직불금”은 어업규모가 적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어촌지역에 대해 어업인 소득보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급되는 장려금으로, 어촌지역에 계속 거주하며 어업 인․허가를 취득한 후, 소규모 어업활동에 종사하는 어업경영체가 지급대상이다. 군은 직불금 지급을 위해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대상지역 어가들로부터 직불금 지급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검증과 의무이행 점검 절차 등을 거쳐 1,100어가를 최종 지급대상자로 확정한 바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여러모로 여건이 불리한 어촌 지역에서 어렵게 어업활동을 이어 가시는 어민분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생업에 계속 종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른 업종과 소득 불균형 해소와 정주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독립운동가이자 화순 교육의 선구자였던 故 박형기 선생의 후손들이 고향 화순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화순군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재경화순군향우회 박성규 전 회장과 차남 박준용 씨 등 故 박형기 선생의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성규 전 회장은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자녀들인 박준범, 박준용, 박준홍, 박준희 씨 등 4명은 아버님의 고향사랑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별도로 기부했다. 박성규 전 회장은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으며, 정부기관 이사관 퇴직 후 재경화순군향우회장을 역임하며 고향 발전에 힘써왔다. 박 전 회장은 "독립운동가셨던 부친께서 화순 교육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치셨던 것처럼, 우리 또한 고향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 故 박형기 선생은 화순초등학교 1회 졸업생으로,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여하며 독립운동에 앞장섰다. 이후 대한독립촉성회 중앙위원, 대한청년단 화순군 단장을 역임하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8일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화순장학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이인곤 회장, 민곤식 부회장, 임고실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군 인재육성장학금에 대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는 올바른 생활 실천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시민단체다. 화순군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 발전 사업에 참여하며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바르게살기 운동을 통해 '행복한 화순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군민과 함께 더 나은 화순을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인곤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군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장학금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는 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0일 인천사립유치원 연합회 북부 1·2지구로부터 이웃사랑 나눔 성금 46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인천사립유치원 연합회 북부 1·2지구 소속 유치원 23개 유치원이 지역의 취약한 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연합회 소속 파란꿈 유치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인천사립유치원 연합회 북부 1,2지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평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안전문화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수상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을 받게 됐다. 구는 그동안 ‘주민공감 안심부평 릴레이 챌린지’ 및 지역축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재난안전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 안전문제를 발굴·해결하는 안전실천 운동을 전개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부평안전체험관을 운영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안전체험교육을 추진해,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습관을 확립하도록 노력해왔다. 이 밖에도 원도심 재생을 위한 재난위험 안전망 구축 및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복지 정책을 시행한 점,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추진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안전문화대상 수상은 구민과 함께 안전문화 활동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구민의 안전문화 의식 제고와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회를 맞는 안전문화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안전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에서 무안군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건설업의 육성 발전을 위해 설립된 협회로 전남에서 4천여명의 전문건설업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보를 펼쳐오고 있다. 무안군에는 2022년에도 300만원을 기탁했었다. 강성진 회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 회원들과 뜻을 함께하여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강성진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연말연시 주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여수시는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이 올해도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 정기명 시장과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김성훈 조합장, 백명준 상임이사, 정임태 지도경제상무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여수시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훈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은 “날씨는 춥지만,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시는 따뜻한 정성에 마음만은 훈훈하다”며 “매년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시는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에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덕분에 살기 좋은 여수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은 지난 2017년도부터 8년간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