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동해물류는 지난 23일 울릉군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동해물류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 후 울릉군 관내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사용될 계획이다. ㈜동해물류은 지역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으며 기업 내 ‘이사술술봉사단’을 구성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이사를 돕는 등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해에 이어 어려운 경기에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동해물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 받은 성금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값지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0일 양산시 청년센터에서 2024년도 양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 참여자 40여명과 나동연 양산시장, 권구형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산지청장, 사업수행기관인 경남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자체 도전 사례 공모 후 선정된 우수 청년에 대한 시상과 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지역 청년들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도전 경험들과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비전이 공유되어 함께한 청중들의 큰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또 부대행사로 증명사진 촬영, 취업타로, 캐리커쳐 그리기, 청년들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형식적인 성과공유회를 벗어나 즐거움을 더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산시는 (사)경남경영자총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올해 2월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 중이며, 12월 현재 최종 95명의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해 84명이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울진군은 오는 2월 7일까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지원대상은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서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로 5년 이내 동일 또는 유사한 사업으로 지원된 공동주택은 제외된다. 다만 석축·옹벽·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10년이 경과하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옥상보수, 주차장, 보안등, 담장, 옹벽 등 공용부분으로, 공사비의 80%(최대 1,760만원)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내년 2월 7일(금)까지로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갖추어 울진군청 민원실(건축팀)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과 서식은 울진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본 사업을 통하여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와 울진군민의 주거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사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이 기한 내에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한국부인회 부여지회에서는 지난 20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부여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16일 부여보건소 앞 광장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한국부인회 부여지회는 현재 20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양성평등문화 구현사업, 환경보호 운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한성넥스(대표이사 오세헌)는 지난 20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부여군에 전달했다. 한성넥스는 지난 2018년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도에는 1천3백만 원을 기부하여 부여군이 코로나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부여군협의회는 지난 20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40만 원을 부여군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여군협의회는 현재 6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 임원과 회원들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0일 2025년도 예산안이 전년도 당초예산 8198억원보다 1.17% 증가한 총 8293억원 규모(일반회계 7364억원, 특별회계 929억원)로 군의회에서 의결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출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최소화하고, 재정 건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이번 예산에 반영된 분야별 사업을 살펴보면 사회복지·교육분야 주요사업으로는 ▲기초연금 677억원 ▲생계급여 236억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161억원 ▲장애인거주시설 운영지원 63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61억원 ▲아동양육시설운영 54억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16억 1천만원 ▲출산육아수당 지원 8억 2천만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1억 7천만원 등을 반영했다. 경제분야 주요사업으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37억원 ▲음성행복페이 할인율 보전금 30억원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 5억 7천만원 ▲기업 정주여건 개선 보조사업 7억 1천만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4억 4천만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에 국내 최고 에너지저장장치 소재기업을 비롯해 반도체 소재, 전기·전자부품 제조업체 3곳이 1900억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분양 이후 잇따른 투자유치 성사로 고창신활력산단은 최첨단 산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23일 고창군도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손오공머티리얼즈, ㈜지텍, 대경에이티(주) 3개사와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최원식 손오공머티리얼즈 대표, 김규현 지텍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진열 대경에이티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키로 뜻을 모았다. ‘㈜손오공머티리얼즈’는 2025년 5월부터 2027년까지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미분양부지 9만8418.1㎡(2만9711평)에 1630억원을 투자해 160여명의 고용과 연간 2만5000톤의 탄산리튬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탄산리튬은 전기차(EV)와 전력저장시스템(ESS)의 핵심소재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전력반도체 소재 등을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안 우동권역농촌마을운영위원회가 지난 20일, 도자기 가로등 불빛 점등식에서 마을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안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최인호 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해 마을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가 크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우동권역농촌마을운영위원회의 아름다운 선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슬지제빵소가 2024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이웃돕기 성품(찐빵 550세트, 백미 120포) 및 성금액(500만원)이 총 2,800만원에 달한다. 슬지제빵소는 부안읍에서 슬지네 안흥찐빵으로 시작해 현재 진서면 곰소에서 운영중인 부안군 대표 맛집 명소이며, 김종우 대표가 3대 대표직을 맡고 있다. 슬지제빵소는 2023년 4월부터 부안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찐빵세트 30박스를 정기기탁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 및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종우 대표는 “슬지제빵소를 찾아주시는 지역주민과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기탁하게 되었다”며, 슬지제빵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슬지제빵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품과 성금은 취약계층들에게 의미있고 값지게 쓰여질수 있도록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