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전국장애인탁구 종합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적극 참여 남해군 관내 개인 및 단체 자원봉사자 134명이 11월 29일(금)부터 12월 1일(일)까지 3일간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전국장애인탁구 종합선수권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다. 올해 4월, 제6회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 이어 남해군에서 두 번째 열리는 장애인탁구대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은 경기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이 되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선수, 관계자, 응원단 등 경기장을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며,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기보조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참여한 초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눈에 띄었으며, 작은 몸집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경기보조는 하는 모습에 함께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봉사활동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은 “선수들과 한 마음이 되어 경기보조를 하면서 긴장되었지만 내가 조금 더 움직이면 선수들이 경기에 더 집중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꼈다”며 “다음 대회에서도 흔쾌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남해군, 노인자원봉사단 2024년 평가회 개최 남해군은 5일 보물섬시네마에서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소속 8개 노인자원봉사단체 회원 1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의 봉사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24년 남해군 노인자원봉사단 평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봉사단체별 활동 성과를 영상으로 돌아보며, 그동안의 봉사 활동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봉사단 단장들은 활동을 통해 느낀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노인의 사회 활동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참나무골봉사단(단장 박광영)’과 정철주 강진노인봉사단 단장이 남해군수 표창을 받았다. 참나무골 봉사단은 설천 그라운드골프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5년 4월부터 현재까지 10년간 현충 시설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정철주 강진노인봉사단 단장은 2021년 4월부터 현재까지 강진노인봉사단을 조직하여 지역장애인 단체와 연계하여 재능 나눔 활동을 수행하는 등 지역사회 노인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 남해군에는 봉강노인자원봉사단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함양군, 2024년 법률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함양군은 5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행정 절차 및 행정기본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2024년 공무원 법률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前) 법제처 차장 출신인 임병수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특히 행정실무와 법령 해석 등에 미숙한 2023년~2024년 신규 임용직원을 필수 참석 대상으로 하여 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소양 및 업무능력 제고를 도모하고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오늘 법률 역량 강화 교육뿐만 아니라 소속 직원들이 복잡·다양한 행정 절차와 다변하는 업무 환경에 신속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언제나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무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산청군새마을회는 6일 산청군새마을회관에서 ‘2024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새마을운동 추진 사항 결산과 새마을지도자 활동을 격려하기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신종철 도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의 활동 소개와 아낌없는 봉사와 새마을 실천에 적극 앞장선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이뤄졌다. 고영화 산청군새마을회장은 “내년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솔선수범해 봉사하고 홍보에 힘을 쏟다 건강하고 따뜻한 문화조성과 살기좋은 산청, 살고 싶은 산청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산청군은 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심화과정 교육생 등이 참석했다.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은 정원식물 이해 및 조성, 정원식물 관리 등 이론과 실습을 통해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시민정원사 미니정원’을 선보이고 정원도구 꾸미기, 디쉬가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주도형 축제의 주축이 되기도 했다. 이승화 군수는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도 시민정원사를 배출해 뿌듯하다”며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 공동체 형성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산청군은 6일 산청시장에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캠페인에서는 난방용품 취급 시 유의사항, 화재 시 행동요령 등 화재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동절기 안전에 대한 집중 홍보가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화재 등 겨울철 안전사고는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활동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산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진주시가 어린이통학로 개선 기본계획을 마련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진주시는 초등학교 등의 등·하교 시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에 따라 5개년(2025∼2029년) ‘진주시 어린이통학로 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어린이통학로 개선 기본계획에 반영된 제안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도시, 어린이가 안전한 진주를 달성하기 위해 차질 없이 수행하기로 했다.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지정, 통학로에 대한 법령정비, 어린이보호구역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어린이통학로 교통환경 개선, 색채를 활용한 보행 안전 시설물 개선, 지역사회와 연계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강화 등이다.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진주시와 교육청, 경찰서, 학부모 등이 연계하여 어린이통학로 안전망 대응체계를 구축해 교통사고 없는 도시, 어린이가 안전한 진주를 만들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실태조사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진주시는 지난 5일 경제단체 간담회에 이어, 6일에는 주요 사회단체장들과 민생 안정 현안을 논의하는 사회단체 간담회를 조규일 시장 주재로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상황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주요 사회단체장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예총진주지회,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 진주시체육회, 진주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진주시에서는 부시장을 포함한 관련 과장이 배석했다. 이날 참석한 안현수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장은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이후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어수선할 수 있기에 계속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법질서 확립 추진을 통해 민생 안정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국거래처에서 방문 연기 등을 알리는 일이 있었으나, 지역 수출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해 해외 거래업체에 신속하게 연락하며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말했다. 심명환 진주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진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강당에서 실시한 ‘2024년 민원의 날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표창’ 행사에서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27년까지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진주시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교육청, 특별 지방행정기관 등 민원실의 내·외부 환경, 민원처리 실태, 민원 서비스 운영, 민원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공모방식으로 진행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서면심사 및 전문가 현지검증, 체험평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시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고를 위해 청사 내·외부 민원안내 표지판 및 행잉간판 교체, 민원실 입구와 바닥의 창구 안내 표지판 교체, 민원 서식대 개선, 직원 친절도 향상 등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함양군보건소, ‘장애인 강사와 함께하는 손상 예방・장애인식개선 교육’ 국립재활원 소속 강사가 마천초등학생들에게 사고 예방법 등 교육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12월 5일 마천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손상 예방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및 질병 등에 의한 후천적 장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국립재활원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마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교육이 진행됐으며, △우리나라 장애인 현황과 장애 유형의 이해 △뇌와 척수 손상에 대한 설명 △학교와 생활 주변의 사고 및 손상 예방법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인식 개선 등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는 내용을 통해 학생들이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함양군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일상 속 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포용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담당(☎055-960-587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