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관전 포인트와 인사를 전했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가 서로의 세상에 스며드는 과정이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건네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셨다. 깊어진 애정 속 새로운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청춘 스토리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한 방아름(신도현 분)과 오찬휘(백성철 분)의 로맨스 향방도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종영을 2회 앞두고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마지막까지 놓쳐서는 안 될 최종회 관전 포인트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세정은 ‘채용주’의 다채로운 감정을 풍부하게 그려내며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그 진가를 발휘했다. “용주는 제 인생과 가장 맞닿아 있는 캐릭터였다”라고 전한 김세정은 “용주가 성장하고 자신을 찾아가며 사랑받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신데렐라 게임’ 한그루가 최상 앞에 무릎을 꿇는다. 오늘(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6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가 황진구(최상 분)와 윤세영(박리원 분)에게 간곡한 요청을 한다. 앞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하나는 한순간에 가장이 되어 생계를 책임졌다. 동생들뿐만 아니라 친구의 아들인 이은총(김건우 분)까지 키우게 된 그녀는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13년이 흐르고, 투어가이드로 열심히 살아가는 하나는 공항 픽업을 가던 중 황진구(최상 분)의 차량과 사고가 날 위기에 놓였다. 6회에서 진구의 태도에 분노한 하나는 추격전 끝에 공항 입구에서 그와 대면한다. 노발대발 화내며 따지는 하나를 본 진구는 오해를 풀기 위해 해명하지만, 갑작스레 경찰이 등장하며 소동은 일단락된다. 진구의 약혼녀 세영은 업무차 방문한 공항에서 전 남자친구인 지석을 발견하고 황급히 고개를 돌린다. 예상치 못한 지석과의 만남에 세영은 복잡해진다. 결혼 준비를 위해 웨딩드레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제1대 생존왕’이 탄생한다. 최종 미션은 오로지 사람의 힘만으로 뗏목을 만들고, 무인도를 탈출하는 것이다. 9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제1대 생존왕’을 결정지을 마지막 미션이 펼쳐진다. 결승전에는 ‘정글팀’ 김병만X정지현X김동준, ‘군인팀’ 이승기X강민호X아모띠가 진출했다. 두 팀은 긴장감이 가득한 상태로 몸을 풀며 결승전을 준비했다. 두 팀의 마지막 미션은 생존섬에서 약 1km 떨어진 망망대해 위 바지선까지 폐플라스틱, 목재, 밧줄 등을 이용해 직접 뗏목을 만들어 탈출해야 하는 ‘바지선 뗏목 항해 대결’이었다. 정글팀은 이미 머릿속에 ‘뗏목 청사진’을 완성한 김병만의 진두지휘 아래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대나무와 밧줄을 이용해 드럼통을 세로로 배열한 후 막힘없이 대나무와 엮었다. ‘장인정신’을 발휘해 하염없이 끈을 꼬고 있는 김병만을 보며 정지현은 “이렇게까지 꼬아야 하나…저희는 아직 만들고 있는데 군인팀은 엄청 빨랐다”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임지연이 첫 승리를 거두며 아씨 인생의 문을 활짝 열었다. 어제(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3회에서는 자신의 힘으로 소중한 식솔들을 지켜내고 새로운 인연까지 만들어간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용기 있는 행동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8.1%, 전국 7.8%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8.9%까지 치솟으며 제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자신이 지켜야 할 자들을 지키기 위해 모두의 앞에서 쓰개치마를 벗었던 가짜 옥태영은 백이(윤서아 분)를 죽인 배후로 의심되는 백씨 일가를 살인죄로 발고했다. 하지만 외지부를 고용한 백 별감 댁의 맞불 작전으로 막심(김재화 분)이 끌려가게 됐고 설상가상으로 백 별감 댁에 매수당했다 실토했던 오작인이 간밤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상황은 어렵게 돌아갔다. 이에 옥태영은 백 별감 댁을 직접 찾아가 송씨 부인(전익령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것은 물론 백이와 관계가 있는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페이스미’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성형외과 의사 차정우(이민기 분)가 7년 전 발생한 옛 여자친구 살인사건의 행방을 추적하고, MZ 형사 이민형(한지현 분)은 자신의 오빠가 억울하게 사건의 범인으로 몰렸다는 사실을 알자 이를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사건은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었다. 남기택(박완규 분)의 죽음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위장하고, 그의 딸 남효주(최정운 분)까지 상해를 입히며 갈수록 과감해지고 거세지는 진범의 움직임에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예측 불가한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페이스미’의 최종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진범은 한우진?! 차정우X이민형의 마지막 공조 결말은? 지난 10회 방송에서 정우는 여자친구 윤혜진(하영 분)이 찍힌 사진에서 그를 찍고 있는 한우진(이이경 분)을 발견했다. 무언가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정우는 우진을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김성주와 채수빈이 ‘2024 MBC 연기대상’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12월 30일(월) 방송될 ‘2024 MBC 연기대상’은 2024년 한 해,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물했던 드라마 작품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올해 MBC는 ‘밤에 피는 꽃’을 시작으로 ‘세 번째 결혼’, ‘원더풀 월드’, ‘수사반장 1958’, ‘용감무쌍 용수정’, ‘우리, 집’,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친절한 선주씨’, ‘지금 거신 전화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모든 작품 속 배우들이 모두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어 과연 누가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대상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성주와 채수빈이 MC로 뭉쳐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줄곧 ‘MBC 연기대상’의 MC로 든든히 중심을 잡아 온 김성주는 이번 ‘2024 MBC 연기대상’에서도 탄탄한 진행 실력을 발휘하며 축제의 열기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가수 김소연이 흥 넘치는 애교를 보여줬다. 김소연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서지오의 '돌리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소연은 나영, 정슬과 함께 유닛 팀을 꾸려 '돌리도' 무대를 준비했다. 순백 의상과 긴 흑발 머리로 청순 비주얼을 뽐내는 김소연의 매력이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김소연은 환한 미소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발휘했다. 애교 넘치는 표정과 노련한 무대 매너, 깜찍한 안무 및 퍼포먼스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김소연은 솔로 무대와는 또 다른 유닛 무대로 걸그룹을 뛰어넘는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나영, 정슬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김소연의 노련미가 빛났다. 한편, 김소연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현재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KBS2 예능 ‘더 딴따라’의 김하늘이 데이식스 영케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세상에 없던 올라운더 오디션이다. 오는(8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6회는 매칭 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 배틀 라운드가 펼쳐진다. 배틀라운드는 1대1 대결로 실력자들끼리 맞붙어 대결에서 승리하면 4라운드 진출, 패배하면 탈락하는 형식. 가장 치열할 것 같은 실력자들을 마스터들이 직접 맞붙인 대결로 가장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라운드가 될 것을 예고한다. 이번 3라운드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스페셜 마스터로 나선 가운데 김하늘이 급 소녀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진영이 3라운드의 스페셜 마스터로 영케이를 소개하자 김하늘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기쁨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1박 2일' 멤버들이 소원권을 걸고 처절한 대결을 펼친다. 오는 12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상주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1박 2일' 팀은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이나 다름없는 '소원권'을 걸고 2:2:2 팀 대결에 나선다. '퇴근'을 제외한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소원권이 승리 포상으로 걸리자 멤버들은 저마다 사용하고 싶은 상황을 이야기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소원권을 쟁취하려는 '1박 2일' 팀에게 만만치 않은 미션 지옥이 기다리고 있었다. 멤버들은 벨크로 의상을 입고 격렬한 몸싸움을 펼치는가 하면 김종민은 마치 밀가루 폭탄을 맞은 듯한 충격적인 비주얼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 다녀온 것처럼 "오늘 무엇을 할지 다 알고 있다"며 촬영 스케줄을 정확히 예언해 제작진을 소스라치게 한다. '1박 2일' 팀의 디테일한 이동 동선까지 조세호가 어떻게 줄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도망 노비 임지연이 제 발로 관아를 찾아간다. 오늘(8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3회에서는 쓰개치마를 벗어 던지고 제대로 각성한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이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온다. 구덕이는 자신의 영민함에 감응한 옥씨 가문의 할머니 한씨부인(김미숙 분)의 뜻에 따라 가짜 옥태영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도망 노비 신세인 만큼 절대 정체가 발각되어서는 안 되기에 얼굴을 가릴 수 있는 쓰개치마를 쓰고 숨어지냈던 상황. 그러나 동무처럼 아끼던 몸종 백이(윤서아 분)의 의문스러운 죽음, 그리고 이 죽음에 비통해하던 찬모 막심(김재화 분)까지 위기에 처하자 잠들어있던 가짜 옥태영의 욕망이 깨어나게 됐다. 더 이상 노비 구덕이가 아닌 옥태영으로 살아갈 것을 결심한 만큼 본격적으로 부딪혀나갈 아씨로서의 삶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당히 얼굴을 드러낸 채 관아에 나타난 가짜 옥태영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