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배우 김태형이 MBC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영앤리치’ 사업가로 변신해 이세영과 나인우의 첫사랑 리모델링을 뒤흔든다. 내년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이세영(지강희 역), 나인우(천연수 역), 최민수(지춘필 역), 김태형(금석경 역), 최희진(윤난우 역) 등 신뢰감과 신선함을 동시에 잡은 탄탄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김태형의 첫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극중 김태형은 엘리트리 호텔의 유일한 상속자이자 시골 ‘하나읍’ 모텔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인테리어 회사의 실장, ‘금석경’을 연기한다. 석경은 정략결혼을 추진하는 집안에 반기를 들고 가출을 감행, 자신의 힘으로 숙박 앱 창업에 성공하는 진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12일 밤 11시 50분 아날로그 감성여행 MBC '너에게 닿기를'이 첫 방송된다. MBC와 일본ABC가 공동제작한 아날로그 감성여행 '너에게 닿기를'은 여행 ‘추천자’가 오디오 가이드를 직접 녹음 한 뒤 ‘여행자’에게 이를 전달, 다른 시간 같은 장소에서 ‘따로 또 같이’ 추억을 공유하는 여정을 담은 2부작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 밤 11시 50분 방송되는 1회에서는 K-POP 레전드 김재중이 절친 최진혁과 ‘따로 또 같이’하는 여행을 떠난다. 배우 최진혁은 데뷔 후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절친 김재중이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고향 목포를 소개하며 친구의 여행을 준비한다. 최진혁은 미식가 재중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들을 고르고, 학창시절 가수의 꿈을 꾸게 해주었던 학교, 힘들었던 무명시절 자주 들렀던 아지트 등을 여행 코스에 넣으며 직접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한다. 최진혁이 직접 준비한 오디오 가이드와 다양한 장소의 사진만을 가지고 일정을 따라가며 여행을 즐기던 김재중은 어린 시절 진혁의 모습을 상상하며 자신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영화 '힘을 낼 시간'이 모든 장면 장면이 보는 이들에게 힘과 응원을 불어넣는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배급: (주)엣나인필름 | 제작: 국가인권위원회, 비포 위 다이 | 각본/감독: 남궁선 | 출연: 최성은, 현우석, 하서윤 외] 전 재산 98만 원의 전직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26살에 처음 떠난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 '힘을 낼 시간'이 제주도에서 고군분투하며 촬영한 프로덕션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힘을 낼 시간'은 정해지지 않은 길 위에서 주인공들의 발길 닿는 대로를 따라가는 로드무비다. 남궁선 감독은 “세 친구의 여행지로 딱 좋을 만큼의 거리감과 현실감이 있는” 제주도 올로케이션 촬영을 감행하기로 하고 그곳에서 지내야만 알 수 있는 구체적인 장소들을 찾았다. 시나리오에 맞춰 장소를 찾는 것이 아닌 장소에 맞게 시나리오를 쓰는 식이었다. 수민과 태희가 바닷가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서 있을 자리는 점점 줄어드는데 어떻게 일어나서 삶을 다시 잡아야 될지 고민하는 인물들의 마음을 잘 보여주기 위한 설정” 으로 물이 차오르는 모래섬을 배경으로 잡았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올해 마지막 날을 빛낼 특별한 '카운트다운 쇼'가 온다. 'KBS 2025 카운트다운 쇼 LIGHT NOW'(연출 고국진, 구성 정인해·정다영·김혜림·강은실·김은솔·김수아, 이하 '카운트다운 쇼')가 오는 12월 31일 서울 명동스퀘어 신세계 본점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카운트다운 쇼'는 2024년의 마지막 날과 2025년의 시작을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상과 무대를 통해 대한민국 카운트다운의 성지로 자리매김한다. 이번 '카운트다운 쇼'에는 박진영(J.Y. Park)부터 별, 2am, 잔나비, 스텔라장(Stella Jang), 최유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케플러(Kep1er), 싸이커스(xikers), 올아워즈(ALL(H)OURS), 나우어데이즈(NOWADAYS), 배드빌런(BADVILLAIN),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등 다양한 장르의 K팝 가수들이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새해의 카운트다운을 함께 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울중앙우체국 광장과 신세계 옆 분수광장 두 군데에 무대를 만들어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국내 대표 블루스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힙합’ 20주년 기념 OST 새 주자로 출격한다.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총괄 프로듀싱한 김수용 작가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 Part.15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의 ‘Phantom Flash(팬텀 플래시)’가 발매된다. ‘힙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만화로, 박력 있는 댄스 배틀 장면 연출과 다양한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방마다 달랐던 기술명을 정리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최근의 대한민국 만화 밀리언 셀러로 기록된 작품이기도 하다. 20주년을 기념해 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순차 발매되고 있는 본 기념 앨범에는 베오파드, 포이, BXB, 정상수, 릴재우, 브루노 챔프맨, 모어, 지미 브라운, Lil Jun X ziika, Wake Up GG, 909, 바닐레어, 릴 썬더11, 우디 고차일드, 슬리피, 베코엘에 이어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합류했다. 이번 곡 ‘Phantom Flash’는 극중 한국 팀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다코타 패닝의 첫 성인 연기 도전으로 주목받으며, 삶과 사랑에 대한 감동의 메시지를 담담하게 전달해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등극한 '나우 이즈 굿'이 오늘 개봉하며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올 파커│출연: 다코타 패닝, 제레미 어바인, 카야 스코델라리오] '나우 이즈 굿'은 시한부 문제아 소녀 ‘테사’가 죽음을 앞두고 버킷 리스트를 하나 하나 채워가는 중 옆집 소년 ‘아담’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 이다. '나우 이즈 굿'은 '아이 엠 샘''우주 전쟁'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하며 국내 관객에게 익숙한 배우 다코타 패닝이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 작품으로 지난 2012년 국내에서 개봉해 삶과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인생 영화로 꼽힌 영화. 지금은 어엿한 중견 연기자로 성장한 다코타 패닝의 풋풋한 모습은 물론 '워 호스''맘마미아! 2'의 제레미 어바인, '폭풍의 언덕''메이즈 러너'[스킨스]의 카야 스코델라리오와의 연기 호흡도 확인할 수 있다. 영국 베스트셀러인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한 '나우 이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지난 9일 저녁 발표된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 명단에서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무려 10개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의 주인공이 됐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수장이 아무도 모르게 여자로 다시 태어나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이다. 뮤지컬 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상 및 여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주제가상, 비영어권작품상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에밀리아 페레즈'는 특히 여우조연상 부문에 조 샐다나와 셀레나 고메즈가, 주제가상에 2곡의 사운드트랙이 노미네이트되며 총 10개 후보 지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뮤지컬 코미디 영화로는 골든글로브 시상식 역사상 최다 후보로, 지난 해 그레타 거윅 감독의 '바비'의 기록(9개 후보)을 경신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5일 개최된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인 자크 오디아르가 연출을 맡고 트랜스젠더 배우인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과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했으며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MBC ‘지금 거신 전화는’이 혼자 보기 아까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안방극장의 도파민을 책임지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로맨스와 스릴러가 결합한 ‘로맨스릴러’라는 복합 장르뿐만 아니라, 두 주인공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서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수신자(‘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팬 애칭)들의 열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협박 전화 한 통이 단절된 채 살아가던 쇼윈도 부부의 대화 창구를 열었고, 두 사람은 그간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주고받으며 애정 전선에 불을 지피고 있다. 아내의 존재를 감추기만 했던 사언이 경찰관들 앞에서 아내의 존재를 인정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11일(오늘) ‘현생불가(현실 생활 불가능)’를 외치게 하는 ‘사주 커플’의 명장면들을 되짚어봤다. #2회: 희주를 추궁하기 시작한 사언 “네가 벗을래. 내가 벗길까” 아내를 납치했다는 협박 전화를 받게 된 사언은 협박범을 쫓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 과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2024년 단 하나의 대학생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창작곡 대결로 대망의 결승전 무대를 치른다. 이 자리에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힘을 북돋아 줄 예정이다. 12일(목)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TOP 10의 창작곡 대결로 지난 3개월간의 치열했던 대장정에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대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이 담긴 10곡의 창작곡 공개와 함께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총 4라운드에 걸친 전쟁 같은 경쟁 끝에 살아남아 결승전 무대를 밟은 10팀 중 자신들의 창작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팀은 과연 누가 될지 온 국민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결승전 무대에 대해 'TV조선 대학가요제' 제작진은 "모두의 예상을 깨는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창작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요즘 대학생들이 가진 생각과 고민을 공감하고, 세대를 넘어 모두의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에는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 이민재가 ‘킥킥킥킥’에서 제대로 뭉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 이민재가 출연을 확정 짓고 수, 목요일 밤의 웃음 버튼을 정조준 한다. 먼저 지진희는 과거 전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국민 배우이자 예능계까지 접수했던 만능 엔터테이너 지진희 역을 맡았다. 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대박에 ‘천만 배우’라는 명예까지 가진 그였으나 모두 과거의 영광일 뿐 현재는 콘텐츠 제작회사 ‘킥킥킥킥 컴퍼니’의 공동 대표다. 한때 국민배우였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생긴 대표로 제2의 삶을 꿈꾸는 지진희 캐릭터를 연기할 배우 지진희의 활약에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이규형은 ‘킥킥킥킥 컴퍼니’의 또 다른 공동 대표 조영식 역으로 분한다. 입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