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이제너두(대표 송동진)는 지난 8일 논현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인터넷뉴스협회(회장 최태문)와 한국인터넷뉴스협회 회원사를 위한 인터넷언론사 전용 멤버쉽 온라인 복지몰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력으로 이제너두는 역점 사업인 복지 사업분야 고객확대를 강화할수 있고 한국인터넷뉴스협회 회원인 인터넷 언론사는 멤버쉽 복지몰을 통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수 있게 된다. 특히, 멤버쉽 온라인 복지몰에서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은 그동안 대기업 직원들과 공무원들만 혜택을 누릴수 있는 폐쇄몰로만 운영되어 중소규모 인터넷언론사에게는 제공되지 않았던 복지 혜택이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는 인터넷신문, 방송사간의 협업과 상생을 통해 대한민국 언론발전을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를 위한 협회이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소속 회원사들은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독자적인 언론사 전용 복지몰을 통해 멥버쉽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제너두는 2000년 8월 설립돼 경기도청, 인천광역시청, 한국전력 등 공공 부문과, DB그룹, 벤츠코리아 등 민간기업 등 총 2,400개 회원사, 260만 회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10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6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특별히 ESG 경영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남도 3곳 광역자치단체를 초청하여 “공공-민간 ESG 경영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 협력 방안”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와 민간 협력 사례를 집중 논의했다. 특히 서울시에서는 탄소중립정책 추진 현황과 기후동행카드와 같은 미래 녹색교통 전략, 경기도에서는 경기 RE100 추진 현황과 과제를, 마지막으로 충청남도에서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와 추진 현황 등을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로 △박숙희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 과장은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민간 협력 ESG, 탄소 감축 사례'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서 △남승홍 충청남도 산업경제실 탄소중립경제과장은 '충청남도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추진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종합토론에는 김경원 서울연구원 미래융합전략실 연구위원, 안영환 숙명여자대학교 기후환경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세계적 바리톤 성악가 김동규 교수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깊어가는 가을밤 진한 감성을 더해 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및 유럽풍 감성을 한국건축 주방문화에 담아가고 있는 ㈜미존테크가 주최하고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음반의 주인공이자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성악가로 알려진 김동규 교수가 총감독을 맡았다. 특히, 완벽한 콘서트를 위해 건반악기, 관악, 타악기 등 국내 유일의 앙상블 팀으로 다양한 실내악의 묘미를 들려주고 있는 DK앙상블이 김동규 교수 음악에 독특하고 매력적인 색채를 더해주고, 4인조 여성 성악팀 디케미올라와 5인조 남성 성악팀 콰트로루오테가 함께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성악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동규 교수가 이번 콘서트에서 들려줄 곡은 'O Fortuna!‘오 행운아!’'(Ber.김동규/콰트로루오테/디케미올라), 'Africa‘희망의 찬가’'(Ber.김동규), '기억'(Sop.한아름), '오페라의 환상'(Ber.김동규/Sop.한아름), '사랑하는이여'(Sop.박현진/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이 점차 일상화되면서 코인경제도 확산되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코인경제에 대한 미래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애쓰는 독자들을 위해 나온 책이다. 즉 급변하는 3세대 인터넷 환경변화의 맥을 짚어 다가올 미래금융과 코인경제의 변화방향을 알려 준다. 이 책은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가 우수도서로 추천하고 사단법인 서울시민중앙회가 후원한다.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1억원을 넘나드는 비트코인 가격을 이해하기 어렵고, 또 그 시장선점을 하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미래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증이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전쟁지역에서 피난갈 때 국경 검문소를 넘어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재산수단이기 때문이다. 이 유용성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과 이란 등 중동전쟁에서 증명되고 있다.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 긴장지역도 예외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전 후편 12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편은 종이돈 화폐의 글로벌 화폐개혁이 오고 있는 2024년에서 2025년의 분위기를 소개하고 있다. 코인경제의 원리와 세계시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국내 유일의 부동산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분양광고시장에 진출하여 최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게릴라현수막 제작에 인터넷 홍보시스템을 접목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게릴라현수막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고물이며, 특히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 가능해 분양 광고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침체된 부동산시장으로 인해 홍보가 어려운 상황이 오면서 게릴라 현수막을 통한 주거공간의 거리 두기 홍보가 이어지고 있다. 게릴라현수막은 단순히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위치 선정, 제작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으며, 주거 공간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광고의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현수막을 만들어야 한다. 분양7번가는 이런 게릴라현수막에 무료로 인터넷 홍보시스템을 접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분양7번가가 획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홍보시스템은 네이버, 다음, 구글등 모든페이지에 노출이 되어 확실한 광고효과를 내고있고 부동산 플랫폼 메인배너 광고로 높은 분양률을 이끌고 있다는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이에 부동산전문 플랫폼 분양7번가를 운영하고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알려지지 않은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없다 아티스트는 혼자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것을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때문에 아티스트 자체가 상품이나 홍보가 되거나 마케팅을 할 수는 없다. 물론 예외는 있다. 그것이 스타다. 그렇지 않고도 만약 이것을 잘 한다면 아트 작품이 죽게 된다. 딴 쪽에 신경을 쓰는 만큼 완성도가 떨어지지 않겠는가. 때문에 그렇게 할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 예술 영역과 행정, 경영의 시각이 하나가 될수 있는 역할 분담이 잘 되어야 비로서 완성이다. 어떠하든 얼굴이 알려 지지 않으면 대중에게 티켓이나 작품 구매가 이뤄지기 어렵다. 그래서 남의 호주머니를 열어야 하는 상품의 조건이 까다롭고 엄격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시회나 발표회를 하는 것에 그치고 만다. 그러니까 상품 진열대에 오르지도 못한체 자기 만족에 갇히고 만다. 백화점이라 할 티켓 파크에 올랐다고 해서 그냥 팔리는 것이 아니다. 그 상품이 소비자의 눈에 익어 있어야 하고, 어떤 경험이나 체험이 있을 때 상품을 구매하게 된다. 영화나 음식점, 일반 소비 상품은 선택이 쉽지만, 클래식이란 장르 특히 창작은 일반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제1회 문래가요제가 문래동 재개발이 본격화된 기념으로 8일 JK아트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오프닝은 동양화 박방영 화백이 서예의 필력과 정신성을 담아 "영등포문래동 발전 번영의 뜻"을 담은 작품을 현장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치매예방 범국민방송 '빛나는 내 청춘' 방송프로그램 녹화를 겸한 이번 문래가요제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9명의 본선 진출자가 대상을 놓고 경쟁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등포 문래 발전을 위한" 축사 대독과 김재진 서울시의원, 이순우 남만현 영등포구의원들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 지역 발전과 가요제 성장에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영등포 문래동은 1941년 가내수공업 중심의 공업지대였던 관계로 온갖 환경오염문제는 물론 아직도 재래식 회장실이 있을 정도로 낙후된 곳으로 문래동 재개발 구역으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그런 영등포 문래동에 새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이화용 위원장의 십여 년 뚝심으로 지켜온 약속이 실현되고 있는 것. 문래동 1가부터 시작해 4가까지 계속 철거보상비가 집행되고 있다. 2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10월 29일(화)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이하 ICA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AE(The International Conference in Action for the Earth Environment)’는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매년 UN SDG(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실천 및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연례 행사이다. 올해는 김소희 국회의원실, (사)SNS기자연합회,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ICAE 2024 조직위원회,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UN SDG(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30년까지 인권, 기후환경, 경제사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17가지 주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실천 방안을 세운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다. 이에 SNS기자연합회를 필두로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은 UN SDGs 169개의 실천방안을 기본으로 두고 글로벌 리더 정신 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행사 ‘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초연 오페라가 재공연을 갖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러지 못하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재공연이 10%에도 미친다는 말도 들린다.여순 사건을 다룬 오페라 '바다에 핀 동백'은 초연(2023, 10,19) 이후 뜨거운 반응을 보여 올해 다시 무대에 오른다. 같은 날인 10월 18일, 19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이다. 지원 기관인 여수시와 전라남도, 전라남도 문화재단이 예산 지원이다. 그리고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예울마루, 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 KClassic 후원한다. 박영란 작곡와 탁계석, 강해수 대본에 이번에도 유희문 연출가이다. 지난해 이들은 공연을 마친후에 강해수 대표와 문정숙 단장, 조정현 지휘자와 함께 대학로 커피숍에서 3시간 넘게 진지한 토론을 했다고 한다. 초연의 급박했던 상황에서 벗어나 재공연인 만큼 더욱 완성도를 끌어 올리자며 화이팅을 외쳤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유 연출가는 ‘평생 창작오페라를 많이 했는데, 이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든다. 아리아와 곡에 흠뻑 빠져들어 핸드폰 컬러링까지 이 곡으로 바꿨다. K오페라 대표작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정숙 단장은 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