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밀양시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 회원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과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치매 예방 특강을 시작으로 2부에서 성금 전달, 2024년 성과 보고 동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시상 등이 이어졌다. 이번 한마음대회에서 단장면 박상기 회원이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경상남도지사 표창 3명 △밀양시장 표창 5명 △국회의원 표창 3명 △경상남도의회 의장 표창 1명 △밀양시의회 의장 표창 5명 △바르게 금장 1명 △바르게 중앙회장 표창 1명 △바르게도협의회장 표창 3명 △경찰서장 감사장 1명 △모범가정상 1명 △바르게시협의회장 표창 4명 등 총 29명의 유공자가 수상했으며, 올해 최우수 단체상은 상남면협의회에 돌아갔다. 김정욱 회장은“오늘 대회가 올해를 돌아보고 그동안 고생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돼 매우 기쁘다”며“진실, 질서, 화합 등 바르게 핵심 가치가 더 널리 퍼져 시민이 행복한 밀양시가 될 수 있도록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가 성황리에 입주기업 모집 완료를 앞두고 있다. 올해 7월 준공 후 8월부터 입주 모집을 시작한 지식산업센터는 재정 자립화가 가능한 입주율 70%를 올해 목표로 삼았으나, 초과 달성하며 이제 수익구조로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한다는 평가와 함께 유사한 사업에서 운영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인 본 센터는 총 사업비 283억 원을 투입해 지난 22년 착공하여 올해 7월 건립을 완료했다. 현재 70개 호실 중 58개 호실 입주계약이 완료된 상태로 입주율은 83%에 이른다. 나머지 10여 실은 창원시가 집중 육성 중인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산업 기업과 핵심 연관 기업군을 입주 계획하여, 현재 본 센터에 입주 완료한 한국전기연구원 주관의 ‘AI 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와 함께 시너지를 내며 창원의 미래산업을 이끌 의료·바이오 산업 밸리로 육성 발전시킬 계획이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는 9일 마산회원구 소재 한일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시대의 스마트 인재상’ 이라는 주제의 공감소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육, 면접, 컨설팅 전문가를 초청하여, 취업을 앞두거나 준비하고 있는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시대의 인재상 ▲산업현장에서의 인성과 예절의 중요성 ▲타인과 협력 방법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주관기관인 창원산업진흥원은 9일 한일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10일 마산공업고등학교, 12월 12일 경남관광고등학교 순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 4월까지 스마트 시대 인재상에 적합한 인성교육을 포함한 학교별 맞춤형 기업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형 교육발전특구를 통하여 스마트 시대 기업의 인재상에 적합한 인성교육, 대학과 연계한 체계적인 현장 중심 교육을 성공으로 이끌겠다”면서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밀양시는 지난 8일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된‘제15회 밀양아리랑배 영호남초청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영호남초청 족구대회는 족구의 저변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보탬이 돼왔으며, 올해 대회는 영호남 지역에서 41팀, 330명의 선수가 참가해 5개 리그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우승은 △일반부 진해백구 △60대부 진주참진주 △경남J4 창녕청룡 △경남J5 진주힐링L △밀양관내부 하남A가 각각 차지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족구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누구나 잘할 수 없는 종목이라 생각하며, 실수는 격려하고 잘한 부분은 칭찬해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원활히 하시길 바란다”며“남은 연말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밀양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시는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대회를 꾸준히 유치해 도시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내년 2월 23일 밀양서 열리는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스포츠 메카 도시의 위상을 높여갈 예정이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밀양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8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도 내 1,500여 명의 다양한 연령층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해 남자 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가 연령별로 진행됐다. 7일에는 20대, 60대, 70대 경기가 열렸고, 8일에는 30대, 40대, 50대 경기가 열려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대회를 통해‘배드민턴 메카도시 밀양’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도시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다”며“향후 배드민턴을 비롯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양산시는 9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 담당관, 소관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정국 불안에 따른 서민경제와 취약계층이 받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로 경제 안정과 복지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논의됐으며, 나 시장은 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우선 불안한 정국 속에서 민생보호를 위한 총력 대응하기 위하여 물가 안정 대책으로 생활필수품, 식료품 등 주요 품목의 물가 변동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가격 안정화를 위한 대응책 마련,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책 수립,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 환율 변동에 따른 수출 감소 완화를 위한 중소기업 금융 지원책 시행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또 취약계층 지원 대책으로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 확대, 복지 상담 창구 운영 강화로 신속한 지원 체계 마련 및 고용 안정과 소득 지원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거제시의회 최양희 의원 대표 발의 ‘거제시의회 포상 조례안’통과 - 거제시의회 포상의 법적 근거 강화, 선심성 포상 근절 거제시의회는 제25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거제시의회 포상 조례안」을 가결하였다. 본 조례안은 최양희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안석봉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의회 포상 제도의 법적 근거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의 자치법규 부패영향평가 개선 사례를 반영하여 포상 대상자의 제한 및 포상 취소 규정을 명확히 함으로써 무분별한 포상을 예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한 투명성을 더욱 강화했다. 주요 내용은 ▲의정 발전, 지역사회 공헌, 각종 대회 성과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 ▲표창장, 상장, 감사장, 공로상 등으로 구분된 포상의 종류와 명확한 기준 ▲공적심사위원회 운영 및 포상 제외·취소 기준 명시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점자 및 외국어 표기 도입으로 시각장애인과 외국인 수상자에 대한 배려로 수상의 영예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의회 포상의 권위가 한층 강화되고, 시민들의 의정 참여와 관심이 확대될 것이며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11월 주요 시책 추진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3팀에 대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하고 각 팀의 공로를 치하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팀)은 ▲ 시 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지원하여 조례의 법적 체계성과 실효성 확보에 기여한 ‘법무담당관 법제팀’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지원과 경기장 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한 ‘체육진흥과 체육지원팀’ ▲ 오물풍선 및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하여 시민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대응총괄팀’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표창을 통해 우리 시의 행정 효율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직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과 산업재해 예방 관리를 위해 ‘2024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의 유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함으로써 근로자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노사의 중요한 소통 기구이다. 올해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도로·청소작업차량 사인보드 부착 등 30여 건의 건의사항을 개선 조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3분기 토의사항 결과 및 안전·보건관리자 활동사항 ▲ 위험성 평가 결과 ▲ 산업재해 현황 및 감소대책 ▲ 안전보건에 관한 의견 청취 및 개선방안 등 산업안전보건 분야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밀양시는 지난 5일 구. 밀양대학교 복합문화공간‘열두달’에서 시민 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시민과 소통하며 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안병구 시장은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시민 소통과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 했으며, 이날 행사에 다양한 분야의 시민 약 80명이 참석해 활발한 대화와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안 시장은 취임 후 수시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삼아왔다. 이날 행사는 이러한 노력을 구체화하며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을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안병구 시장과 시민들이‘밀양을 빛나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시정 비전을 공유하며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비전을 상징하는 손수건을 서로의 손목에 묶어주는 퍼포먼스를 통해 화합과 연대하며 밀양의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안병구 시장은“시민 중심의 내실 있는 행정을 통해 밀양을 영남권 핵심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주요 정책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