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오후 2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교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충북 AI예술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AI시대, 예술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AI) 시대 새로운 예술교육의 방향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술교육과 AI의 융합 가능성을 탐색해 미래형 예술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최철 교수가 ‘AI시대의 너무나도 인간적인 생성 미술교육’을 주제로 회화적 감성과 아날로그 흔적의 디지털 생성과 확장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라폼므현대미술관 티안 작가는 ‘AI는 그림을 만들지만, 질문은 누가 만들까요?’를 주제로 AI와 인간의 창작을 바라보는 관점과 예술교육의 방향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합토론에서는 청주교육대학교 강병직 교수가 좌장을 맡고 기조강연자와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 허기택 교사, 오송고등학교 이혜진 교사, 충북예술고등학교 윤진 교사가 참여해 ‘AI시대, 예술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학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오전 본청 정문 진입로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윤건영 교육감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출근길 캠페인을 펼치며 상호존중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과 간부공무원 등은 ‘함께하는 양성평등’, ‘평등을 넘어 존중으로’, ‘성별 상관없이 우리는 동료입니다’ 등의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했다. 특히 양성평등의 의미를 담은 보라색 티셔츠를 입고 직원들에게 보라색 부채를 나눠주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보라색은 파란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져 화합과 평등을 의미하며, 부채에는 직접 흔들어야 바람이 생기듯 양성평등도 구성원 모두의 작은 행동과 꾸준한 실천이 모여야 이뤄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하는 양성평등주간의 하나로, 성차별적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조직구성원의 관심과 인식을 높여 일상 속 양성평등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2일 본관 1층 로비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다움' 포토존과 양성평등 퀴즈도 운영했다. 포토존은 ▲다름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본관 204호에서 교육현장에서 업무상 질병으로 순직한 교육공무직원의 헌신을 기리고 유족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순직 교육공무직원 유족에게 '순직특별위로금'을 전달했다. 순직특별위로금 지급 대상은 故 이영미 조리실무사(재직기간 14년 10개월)의 유족으로, 이날 1,900여만 원을 전달했다. 故 이영미 조리실무사는 2022년 3월 산업재해 승인을 받은 뒤 투병을 이어오다 2024년 9월 폐암에 따른 호흡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2025년 8월 28일 인사혁신처 공무원재해보상심의위원회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 조리실무사 중 최초로 순직을 인정받았다. 충북교육청은 2024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순직 청구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공무원연금공단과 인사혁신처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며 순직 인정 절차를 뒷받침했다. 이 과정에서 업무와 질병 간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관련 서류를 보완하는 등 고인의 순직 인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순직 인정 이후에는 유족에 대한 지원이 일회성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일 오전 9시, 교육연구정보원 1층 시청각실에서 9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윤 교육감은 2학기의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는 9월을 맞아 이달의 사자성어로 ‘습여성성(習與性成)’을 제시했다. 습여성성은 『서경(書經)』 '태갑상(太甲上)'에 나오는 말로, ‘반복해서 익힌 것이 마침내 본성처럼 굳어진다’는 뜻으로 매일의 작은 실천이 쌓여 습관과 태도를 만들고, 나아가 공동체의 문화를 바꾸는 힘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질문과 대화가 살아 있는 사회적 독서 활성화’를 강조했다.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책에서 발견한 질문과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함께 의미를 만들어 가는 독서문화가 학교 현장에 확산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질수록 공감과 추론, 비판적 사고를 이끄는 ‘깊이 읽기’가 중요하다며, 수업과 학교도서관, 동아리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서 학생들이 질문을 만들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확대해 사회적 독서가 학교의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비효율적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학교를 수업과 생활지도 등 본연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학교업무경감 우수사례 공모전 ‘더 줄이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직원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현장의 우수 아이디어와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일하기 방식을 개선하고, 학교 구성원 간의 협력적 업무 문화를 정착시켜 교육 결손을 예방하여 궁극적으로 교육의 질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모 분야는 ▲2026년 학교 업무 최적화 추진 계획의 학교(유치원) 추진 사항 실천 사례 ▲교직원 간 업무 협업을 통한 업무 효율화 및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사례 ▲기존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업무 처리 방식을 개선한 사례 ▲학교 교무 및 행정 업무 개선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직접 설계 및 개발한 사례 등 학교 업무 경감에 기여한 다양한 실천 사례를 포함한다. 도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9월 1일 3층 대회의실 및 주차장 내 버스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디지털 기초 소양 함양을 위한 ‘2026 찾아가는 상상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경험하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역량을 신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상상체험버스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실감형 콘텐츠 체험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첨단 테크놀로지를 안전하게 체험하며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관내 8개 학교가 긴밀하게 연합하여 추진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총 39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참여했으며, 쾌적한 체험 환경을 위해 오전과 오후 시간대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철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디지털 교육 격차를 겪지 않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당당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일호 교육장은 “상상을 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