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희망틔움 광주경찰, 시민안전체험 한마당에서 ‘안전한 내일’약속
・오토바이 체험부터 실종아동 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까지 시민 체감형 안전 콘텐츠 운영 -
광주경찰청(청장 박성주), 광주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안진)는 5. 24.(토) 10:00. 광주광역시청(야외광장)에서 열린 2025년 시민안전체험 한마당에 참가해 ‘희망틔움 광주경찰X광주시민의 안전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에서 광주경찰청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범죄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하여 ‘함께하는 치안, 함께 지키는 안전’의 가치를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피싱범죄 및 마약・성범죄(휴대용 약물검사 키트・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카드 배부) 예방 홍보, 실종아동 예방 지문 등 사전 등록 캠페인(사전 등록 및 아동 실종 시 행동 요령 안내), 경찰복 착용 및 경찰 오토바이 체험(포토존 운영) 등 참여형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성주 광주경찰청장은 ‘이번 시민안전체험 한마당을 통해 경찰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평소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안전의식을 되새기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광주경찰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과 함께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환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참여형 홍보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