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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의장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디지털 포용사회 만들 것“
31일(금) APEC '2025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참석 "디지털 기술, 장애·국적·문화 경계 넘어 미래 그리는 힘“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禹의장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디지털 포용사회 만들 것“ 31일(금) APEC '2025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참석 "디지털 기술, 장애·국적·문화 경계 넘어 미래 그리는 힘“ ▲우원식 국회의장이 울산 호텔현대 바이라한에서 열린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31일(금) 오전 울산 호텔현대 바이라한에서 열린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장애청소년이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키워 진학과 취업 등 사회진출의 기반을 닦는 국제 IT 대회이자 'APEC 2025 정상회의 주간 부대행사' 중 유일한 장애인 관련 행사다. 우 의장은 "그동안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은 역내 경제 성장과 지역통합의 핵심 수단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왔는데, 디지털 격차라는 문제 또한 확인됐다"며 "인공지능(AI)이 산업과 경제, 일상의 모습까지 바꾸고 있는 시대에,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모두를 위한 IT'를 구현하는 것은 APEC 회원국뿐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에 '디지털 포용 정책'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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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망우역사문화공원 유관순 열사 묘역 참배
국회, 독립운동 역사 알리고 기리는 일 적극 나설 것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우원식 의장, 망우역사문화공원 유관순 열사 묘역 참배 - “유관순 열사, 3·1운동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자 비폭력 저항운동의 상징” - - “제대로 된 묘소에 유해 모시지 못해 송구…독립 정신과 희생 기억해야” - - “국회, 독립운동 역사 알리고 기리는 일 적극 나설 것” - ▲우원식 국회의장 망우역사문화공원 유관순 열사 묘역 참배 우원식 국회의장은 2일 오후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아 유관순 열사 묘역을 참배했다. 우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애국지사 묘역을 찾았다”며 “외조부 김한 선생께서 독립운동을 하다 연해주에서 희생된 후 유해를 찾지 못해 성묘조차 가지 못하는데, 그래서인지 오늘 이곳에 오는 길이 성묘길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우 의장은 “유관순 열사는 3·1운동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자 비폭력 저항운동의 상징”이라며 “옥중에서도 만세운동을 이어가며 수감된 여성 독립운동가들과 노래를 지어 불렀는데, 지난 광복절 국회 전야제에서도 그 노래 제목을 따 ‘대한이 살았다’라는 이름으로 국민과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관순 열사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르는 국민이 없는 독립운동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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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임진강 도보 생명순례 참여
"생명을 위한 강, 개발이 아닌 공생의 강이 되어야" - - "생명·평화·공생의 가치를 지키는 일은 우리 자신을 지켜내는 일" -
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우원식 의장, 임진강 도보 생명순례 참여 - "생명을 위한 강, 개발이 아닌 공생의 강이 되어야" - - "생명·평화·공생의 가치를 지키는 일은 우리 자신을 지켜내는 일" - ▲우원식 국회의장 임진강 도보 생명순례 (사진제공=국회의장 공보수석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9일 '제6회 우리강도보 생명순례, 2025년 임진강'행사에 참여했다. 우 의장은 6박 7일 전체 일정 중 마지막 날인 29일 행사에 참여하여 임진강 약 15km 구간(석탄리 철새조망지~마근포리마을회관~애기봉)을 순례하고,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해단식을 함께 했다. 우리강도보 생명순례는 우 의장이 지난 2005년 섬진강 순례를 하며 시작되어 금강(2006), 한강(2007), 낙동강(2008), 영산강(2013)까지 5대강을 모두 순례했으며, 올해 염태영 의원이 제6회 행사를 임진강에서 개최한 것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6회 우리강 도보 생명 순례, 2025년 임진강’ 행사에 함께하고 있다 우 의장은 순례를 시작하면서 "강이 흘러야 하듯 도보 생명순례도 계속 되기를 기대했는데, 염태영 의원이 그 길을 계속 걷는다고 하니 매우 기쁘다"며 "특히 임진강은 분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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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광복 80주년 기념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기자회견
독립운동가에 대한 진정한 예우와 역사 바로 세우기 위한 법안 발의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광복 80주년 기념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기자회견 - 독립운동가에 대한 진정한 예우와 역사 바로 세우기 위한 법안을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기자회견을 국회소통관에서 개최했다. ▲기자회견하는 신장식의원(사진출처 = 불탑뉴스) 이 법안은 일제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가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국가 제도로 바로 세우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의원은 1945년 광복 이후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만 명에 달하는 독립운동가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의 서훈 심사 속도로는 남은 5만 명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는 데 200년이 걸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그동안 홍범도 장군이나 김원봉 단장 등 독립운동가들을 진보와 보수라는 정치적 잣대로 평가해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낳았다고 비판하며, "독립운동에 진보와 보수는 따로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독립훈장' 신설 및 건국훈장과의 분리 일제에 항거하고 독립에 공헌한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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