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성준, 서현우, 김형서가 입장과 동시에 에이스 등극을 예고한 ‘뉴페이스 3인방’의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열혈사제2’는 최고 2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라는 막강한 시청률로 종영한 ‘열혈사제’의 새 시즌으로 시즌1 각본을 맡은 박재범 작가, 시즌1 공동 연출이자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연출을 맡았던 박보람 감독, 시즌1 주역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의기투합해 202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성준, 서현우, 김형서가 시즌2의 새로운 선발투수로 나선 김홍식, 남두헌, 구자영으로 변신한 ‘캐릭터 포스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풀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김해시는 어린이의 창의력을 키우고 시민 참여형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김해국제아동극 페스티벌’을 10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대 메가이벤트를 선보여 축제의 고장으로 변모시킨 김해시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수준 높은 단체의 공연과 함께 프리마켓 · 푸드트럭, 어린이 체험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개막식과 주요 이벤트가 진행될 김해문화의전당과 연지공원 일대는 25일 금요일 오전 6시부터 폐막일인 27일 자정까지 차량통행을 제한하여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다. 이는 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온전히 누리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로드형 페스티벌 콘셉트로 진행된다. 개막 첫날, 26일 오전 11시부터 개막음악쇼, 버블시네마, 엔터아트 어린이 댄스공연, 제로플린쇼, 어린이음악버스킹, 그리고 14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어린이 유튜브 ‘급식왕’의 갈라쇼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은 ‘신랑수업’의 국제커플이자 도라에몽을 사랑하는 배우 심형탁씨의 사회로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그룹 다이몬(DXMON)이 버스킹을 통해 특별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21일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다이몬이 오늘 두 번째 싱글 앨범 'Youth Never DIE(유스 네버 다이)' 발매를 기념해 서울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이몬은 전작에 이어 5개월 만에 'Youth Never DIE'로 돌아온다. 이번 신보에는 절대로 죽지 않는 다이몬의 청춘과 함께 시간이 지나도 빛을 잃지 않는 10대들의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다이몬은 컴백 하루 전인 지난 20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첫 버스킹을 선보였다. 이날 다이몬은 새 타이틀곡 '찍찍찍 (Zip Zip Zip)'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고, 거리를 둘러싼 수많은 인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별한 컴백 전야제를 펼친 다이몬은 21일 오후 6시 정식 음원 발매에 이어 두 번째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또 한 번 만난다. 다이몬 멤버들은 버스킹 전 직접 강남 거리에서 시민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컴백 홍보에 나선 뒤 타이틀곡 '찍찍찍 (Zip Zip Zip)'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배우 우다비가 '정년이'를 통해 존재감을 빛냈다. 우다비는 지난 19,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제작 스튜디오N,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 3, 4회에 홍주란 역으로 출연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 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신선한 소재로 흥행에 성공한 네이버웹툰 '정년이'(글/그림 서이레/나몬)를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우다비가 연기하는 홍주란은 모두가 정년을 시기하고 질투할 때 유일하게 정년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매란국극단 연구생이다. 우다비는 국극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함께 정년이를 묵묵히 지지하는 굳건한 우정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홍주란(우다비 분)은 실력으로 오디션 대본을 받겠다는 정년이에게 "너 대단해. 나 같으면 그렇게 단번에 거절하진 못했을 거야"라며 그의 용기를 높게 샀다. 또 정년이에게 우정 선물을 하며 변치 않는 우정과 영원히 국극을 하겠다는 맹세를 하기도 했다. 이어 홍주란은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문성대 컨벤션홀에서 성산구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마산합포구를 시작으로 5개구 중 네 번째 시민과의 대화이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홍순영 성산구청장, 각 실국소장, 성산구 도·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300여 명이 현장을 가득 메워 시정에 관한 열띤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민선8기 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와 후반기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앞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게 될 생활밀착형 사업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주재로 성산구 미래전략사업과 후반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 노후 도로 및 보행로 정비 ▲ 파크골프장 조성 및 맨발산책로 확충 ▲늘푸른전당 리모델링 등 시민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1089억 규모의 81개 생활밀착형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대화의 시간을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괴물 투수' 류현진이 '살림남'에 첫 등판한다. 지난 2월 한화 이글스와 8년 170억 원이라는 KBO 리그 역대 최고 계약을 맺으며 12년 만에 국내 리그로 돌아온 류현진이 한국 복귀 후 첫 예능으로 '살림남'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12년 만에 국내 리그로 돌아온 류현진의 영향으로 올해 KBO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하는가 하면, 류현진이 속한 한화 이글스가 KBO 역대 최다 매진 신기록을 세우는 등 그의 복귀가 KBO 리그의 흥행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큰 성원을 보내준 야구팬들과의 의미 있는 만남을 위해 류현진은 시즌 종료와 함께 '살림남'에 출연을 확정했다. '살림남'이 한국 복귀 후 첫 예능인 만큼 류현진은 방송을 통해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특급 메이저리거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야구계에서 넘사벽 커리어를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최초 관찰 예능', '최초 4인 가족 동반 출연', '최초 대전 집 공개'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개그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엔싸인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엔싸인은 '개그콘서트' 오프닝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Tiger (타이거)'의 타이틀곡 'Tiger (New Flavour)(타이거 (뉴 플레이버)' 무대를 선보였다. 엔싸인은 자유분방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 파워풀한 에너지와 젊은 패기가 느껴지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달궜다. 엔싸인은 무대 내내 탄탄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고, 멤버들 간의 호흡이 느껴지는 완벽한 팀워크로 마지막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두 번째 일본 싱글 'EVERBLUE(에버블루)'를 발매한 엔싸인은 오는 11월 도쿄,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홀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엔싸인은 지난 19일 열린 '제30회 드림콘서트'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최종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김해시는 전국 공모 제17회 김해미술대전 입상작 전시회를 21일부터 27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사)김해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17회 김해미술대전은 전국 공모전을 통해 국내 작가들의 교류 활성화와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로 시민들에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미술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3개 분야(평면, 입체, 서화) 9개 부문(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민화, 공예, 디자인, 서예, 서각, 문인화)에 총 769개 작품이 접수돼 심사위원회의 1, 2차 심사 결과 대상인 김해시장상은 평면 분야(한국화 부문) 황용성(김해) 작가의 ‘순환’이 차지했다. 김상문 심사위원장은 “대상으로 선정된 ‘순환’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녹아내리는 빙하로 표현하고 푸른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고래는 푸른 지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를 바라는 작가의 생각을 잘 표현했다”고 평했다. 또 서양화, 민화 부문에서 2명의 최우수상, 각 부문에서 12명의 우수상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300만원, 최우수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각 50만원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양산수목원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양산시는 올해 3월 용당동 일원 대운산으로 수목원 최종 후보지를 선정했으며, 지난 5월 경남도를 거쳐 산림청에 수목원 조성 예정지 지정을 신청하고 7월 31일자로 승인을 받았는데 이는 신청 3개월만의 승인으로 이례적인 사업 추진 속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더해 이번 중앙투자심사까지 한 번에 통과됨에 따라 그야말로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이다. 이 같은 성과 도출 이면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김태호 국회의원(양산을)의 공조체제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나 시장과 김 의원은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한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한 대응전략과 협력방안을 논의했고, 행정안전부에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수차례에 걸쳐 설명했다. 양산시는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내달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승인을 시작으로 토지보상, 실시설계, 조성계획 승인 등을 내년 말까지 완료하고, 2026년초에 착공해 2028년말 준공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나동연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단장면 체육공원에서 밀양대추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5회 밀양대추축제가 3,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9일 열린 개막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박상웅 국회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허홍 밀양시 의회 의장, 도·시의원, 산림조합장, 동밀양농협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대추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축제는 밀양 대추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제11회 밀양아리랑초목회 전시회’가 열려 밀양아리랑초목회(회장 서향영) 회원들의 정성이 깃든 야생화 작품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자연물 만들기 체험, 대추 체험행사, 민속놀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맛과 품질이 뛰어난 밀양 대추를 싸게 살 수 있었고, 대추와 관련된 행사 및 볼거리가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