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오늘 7월 9일(수)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맛친구 홍현희, 김민종, 이원종과 함께 천년의 ‘멋’과 천년의 ‘맛’을 지닌 부여로 ‘스타 맛집’ 미식 투어를 떠나 관심을 모은다. 백제 역사의 전통과 찬란한 문화를 지닌 도시인 부여에서 펼쳐지는 ‘스타 맛집’ 투어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 배우 이원종이 맛친구로 합류해 화제다. 홍현희는 ‘부여’ 컨셉에 맞춰 2000년대 인기 드라마 ‘천년지애’에서 주인공 성유리가 맡았던 ‘부여주’로 완벽 변신해 당시의 유행어 “나는 남부여의 공주, 부여주다”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한다. 2025 세계유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 2개를 획득하고, 귀국하자마자 부여로 달려와 의리를 과시한 김민종은 익히 소문난 마장동집 아들로 ‘마장동 육수저’다운 빅 사이즈 먹성을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부여 출신 배우 이원종은 중절모를 쓰고 드라마 ‘야인시대’ 구마적의 모습으로 등장,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원종은 부여에 대한 추억뿐만 아니라 역사 지식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정일우와 윤현민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우정 브로맨스로 ‘화려한 날들’의 중심에 선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극 중 정일우는 주도적이고 냉철한 성격으로 일과 사랑, 모든 부분에서 능력자로 인정받는 이지혁 역을, 윤현민은 지혁의 절친한 친구이자 속을 알 수 없는 성격의 재벌 3세 완벽남 박성재 역을 맡았다. 이들은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며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7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수트 스타일링을 한 정일우와 윤현민의 극과 극 매력이 담겨 있다. 정일우는 짧은 머리와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남성미를 드러낸 반면, 윤현민은 정석의 수트핏과 여유 있는 표정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다른 컷에서는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과 이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서현이 남주 옥택연에 이어 이태선까지 새로운 삼각관계에 휘말린다. 오늘(9일)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9회에서는 세계관 최강자 단역 차선책(서현 분)의 앞에 나타난 뉴페이스 이규(이태선 분)로 인해 경로 이탈 직진 로맨스의 판이 흔들린다. 원작 소설에도 등장하지 않았던 이규는 어느 날 갑자기 차선책의 앞에 나타나 그를 당황하게 했다. 어린 시절 혼인을 약조했을 정도로 남다른 추억이 있었던 두 사람이었으나 현재 차선책에게는 현실 여대생 K의 영혼이 깃들어 있기에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성현군 이규는 경성군 이번과 과거부터 악연으로 엮여 있는가 하면 이번이 쫓는 흑사단의 수장임이 드러나 심상치 않은 갈등이 예상된다. 여기에 차선책이 이번의 정혼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만큼 이규가 어떤 돌발행동으로 두 사람의 사이를 갈라놓으려 할지 눈길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선책에게 범상치 않은 플러팅 스킬을 발휘하고 있는 이규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KBS 2TV ‘여왕의 집’ 52회에서는 미란(강경헌 분)이 마침내 아들 승우(김현욱 분) 앞에 진실을 꺼내며, 이번 회차 전반의 흐름을 이끌었다. “고모가 네 엄마야”라는 자영(이상숙 분)의 말에 충격을 받은 승우 앞에 미란이 모습을 드러냈다. 어렵게 입을 연 미란은 “미안하다, 승우야” 라고 말하고, 승우는 “지금 그걸 믿으라고요”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이어 “고모 욕심 채우려고 날 이용한 거잖아요!”라고 울부짖는 승우의 말에, 미란은 순간 참았던 감정을 터뜨리듯 승우의 뺨을 때린다. 그러나 이내 “그런 거 아니야. 너 다치게 하려는 생각 한 적 없어”라며 진심을 전한다. 하지만 승우는 “죽어도 인정 못 해”라며 미란의 진심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리를 떠난다. 강경헌은 아들 앞에서 절제된 말투와 표정으로 감정을 억누르는 것 같아 보였지만, 그 와중에도 미란이 느끼고 있을 죄책감과 슬픔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오열 대신 소리 없이 터지는 눈물 연기에는 자식에게서 존재를 부정당하는 엄마의 슬픔이 강렬하게 묻어나왔다. 이성적이고 냉철하게만 보였던 인물이지만,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에스콰이어’가 이진욱의 슈트 핏 6종 세트를 선보이며 스타일링 맛집의 출격을 알렸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에서 비주얼만으로도 신뢰감을 자아내는 윤석훈의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극 중 이진욱이 그려낼 윤석훈 캐릭터는 대형 로펌 율림의 송무팀 팀장이자 파트너 변호사. 법정 안에서는 냉철한 이성으로 상대를 압도하고 일상에서는 사담 없는 태도를 유지한다. 이런 윤석훈의 분위기는 이진욱의 독보적 스타일링과 어우러지며 한층 더 강렬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기는 윤석훈의 여러 순간들이 담겨 있다. 각기 다른 슈트 핏과 눈빛, 자세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한 컷 한 컷마다 시선을 사로잡는다. 셔츠 깃, 넥타이, 매무새까지 허투루 넘기지 않는 디테일에서는 윤석훈 특유의 완벽주의적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동료들을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김해시는 제55회 경남도 공예품대전에서 26년 연속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예품대전에 김해시는 지난 7월 4일 총 62명이 출품해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23명(대상 1, 금상 1, 은상 1, 동상 3 , 장려 4, 특선 4, 입선 9)이 개인상을, 단체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김해 예나지나도예의 문경유 작가가 출품한 ‘봄날의 햇살처럼 눈부신 날에…’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전통 다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니멀한 형태 구성에 은장식 매화 양각부조를 결합한 도자기로 매화의 형상화와 봄의 따뜻한 분위기를 잘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경남공예품대전 특선 이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8월 열리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나아갈 도내 작품 42점 가운데 김해시에서만 14점이 출품돼 경남 최고의 공예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인다. 홍태용 시장은 “귀중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김해 작가 여러분과 모든 수상자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김해시는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우리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사화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현장과 북면 감계 물놀이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및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현장근로자, 안전관리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각 시설의 안전 상황과 관리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사화공원 특례사업 현장에서는 ▲공원시설물 및 기반시설 조성 현황 ▲공사자재 및 장비 관리 실태 ▲폭염 대응 시설 설치·운영 및 건설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북면 감계 물놀이장에서는 ▲수질검사, 저수조 청소, 물놀이 용수교체 등 수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 ▲응급처치 대응체계 및 안전요원 배치 기준 ▲이용객들을 위한 그늘 쉼터와 음수대 운영 상황 등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여름철 폭염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며, “현장 점검을 통해 사전 조치와 대비 체계를 강화해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밀양시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병구 시장, 고위 공직자, 신규 임용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청렴 영상 시청과 판소리 공연으로 시작으로 청렴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 강의식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시장과 실무자가 무대에 함께 올라 조직문화와 청렴을 주제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토론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병구 시장은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가장 기본이자 시민에 대한 약속이다”라며 “직원 여러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청렴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청렴 소통 간담회, 청렴 상상라디오 방송, 반부패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지속해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최근 일부 언론과 시민들 사이에서 제기된 대상공원 ‘빅트리’ 외관에 대한 우려와 비판에 대해, 현장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고자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시공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빅트리 구조물의 안전성 및 시공 상태 ▲명상센터, 미디어파사드 전망 엘리베이터 등 내부 시설 조성 현황 ▲ 외부 경관조명 설치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시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아쉬움과 비판의 목소리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현재 빅트리가 일부 시민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으나, 앞으로 야간 경관 개선, 트리하우스 등 편의시설 보강, 내부 시설 프로그램 다양화 등 보완책을 신속히 마련해 대상공원이 도심 속 시민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양산지부는 8일 양산시를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양산지부는 양산시 돼지 사육농가 23농가로 구성돼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한돈 나눔 행사를 추진하는 등 이웃 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다. 조용래 지부장은 “양산의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멋진 인재로 자라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희종 인재육성 장학재단 이사장은 “전달받은 기탁금은 지역의 후학들을 위해 소중한 밑거름으로 쓰이게 될 것”이라며 “자라나는 양산의 미래 인재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신 (사)대한한돈협회 양산지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