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일 대동면 생태체육공원에서 ‘제2회 김해시 행복농촌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추진해온 김해시 농촌지역개발사업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행복한 우리마을 성과 전시회 ▲마을 농·특산물 판매 ▲마을 농악단·주민 동아리 공연 ▲지역예술인 공연 ▲농촌문화체험 ▲유관기관 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28개 마을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농촌지역개발사업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성과물로 구성된 부스부터 공연까지 선보이며 김해 농촌 활성화 성과를 널리 알렸다. 이와 함께 3개 성과 부스(생철권역, 장척힐링마을, 한림1구마을), 3개 마을 농악단(으뜸상-시례풍물단, 버금상-생림풍물단, 장려상-진영풍물단, 초전풍물단), 3개 동아리 공연(으뜸상-대감마을, 버금상-서구2마을, 장려상-월촌마을, 안하마을)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또한, 특별상으로 진영 하모니 합창단이 선정됐다. 또한, 각 마을에서 농기구세트, 된장, 단감박스, 쌀, 생강분말, 두유 등 지역경품 기부하여 축제 기간 내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이 4일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는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과 세계아동의 날(11월 20일)을 맞아 김해시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전 시민과 함께 펼치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이날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누리집에 접속해 ‘아동학대 DON’T WORRY, 아동행복도시 GIMHAE’PPY‘가 표기된 이미지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면 된다. 홍태용 시장은 “아동은 독립된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하며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긍정양육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아동이 존중받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 김해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2일과 3일 2일간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4 창원 드래곤보트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간 ‘2024 창원 드래곤보트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 300여 명을 비롯해 드래곤보트대회 및 국화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았다. 이번 대회는 ‘해양레저관광도시 창원’의 주제로 지난 2일 토요일부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 일요일까지 2일간 3개 부문(드래곤보트 205m, 밀어내기 국제부 경기, 205m 국내부 경기)이 펼쳐졌다. 특히 관광객과 시민을 위하여 드래곤보트 육상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하여 관람객들의 흥미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었다. 2일간의 대회 결과는 드래곤보트 250m 국제부 경기 1위 우승팀은 타이완(Hooksports Taiwan), 2위 준우승 팀은 필리핀(Boracay Allstars Dragon Boat), 3위 팀은 필리핀(AMPPHI Dragon Boat Crew) 차지했다. 또한 국내부 경기에서는 신라대학교의 신라드래곤즈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35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2024년 11월 4일자로 임용되는 신규공무원은 △행정 9명 △세무 2명 △사회복지 2명 △사서 1명 △공업 1명 △시설 7명으로 총 6개 직렬 35명이다. 신규공무원들은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을 통해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권익과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공무원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배치되는 신규공무원들은 공무원으로서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배양하기 위하여 3주간의 기본교육을 이수했으며, 임용식 이후 직속기관 및 사업소, 각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되어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대민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시는 신규공무원 발령을 통해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해소하여 시민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낡은 체계와 관습을 과감히 깨는 역량 있고 탁월한 공직자로 성장해 주길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제14회 밀양시장배 태권도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됐다고 밝혔다. 밀양시 태권도협회(회장 안기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지역 내 유·초등부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안기환 회장은“대회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지역 태권도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승패를 떠나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성장하며, 태권도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일 회야강 백동교 둔치(천성리버아파트 앞) 일원에서 국제신문 주최·주관으로 열린〈2024 양산 회야강 힐링걷기〉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행사는 회야강을 따라 걷는 행사로 지역주민에게 힐링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야강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 두번쨰 맞는 회야강 힐링걷기 행사는 900여명이 사전신청을 하고 현장에서 100여명 접수하여 10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백동교를 출발해 대승2차앞 호산교를 거쳐 백동교로 다시 반환하는 코스로 총 7km 약 2시간 가량이 소요됐으며, 사전신청하여 완주한 시민에게는 여행용 파우치셋트가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개막식에 앞서 함께 진행된 회야강살리기시민연대의 에코축제에서는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를 진행해 환경보호를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또 행사장 한쪽에는 인생네컷, 회야강 소원나무 꾸미기, 에코백 만들기 등 시민참여부스와 함께 회야강에코축제에서도 14개의 시민참여부스를 운영해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나동연 양산시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양희경과 최수린이 복잡하게 얽힌다. 오늘(4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21회에서는 황익선(양희경 분)과 오드리(최수린 분) 사이에 얽힌 인연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단호한 표정의 카리스마가 절로 느껴지는 황 회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반해 오드리는 누군가의 눈치를 보고 있고 난감한 듯 울상을 짖고 있어 두 사람의 180도 다른 상황이 눈길을 끈다. 오드리는 누군가의 장례식장에서 황 회장의 비서 서덕수(차광수 분) 실장을 만나게 된다. 서 실장은 과거에 일을 되짚고는 오드리에게 두둑한 돈봉투를 내밀며 장례를 빨리 정리하라고 하고, 단호하게 몰아붙이며 그녀를 얼어붙게 만든다. 서 실장이 떠난 뒤 오드리는 복잡한 심경을 느낀다. 특히 서울을 떠나라는 서 실장의 말에 오드리는 대꾸 한번 못하고 실의에 빠지게 되는데. 이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벼랑 끝에 몰린 오드리가 처한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유연석과 채수빈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인 ‘지금 거신 전화는’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4일(오늘) 공개된 ‘지금 거신 전화는’ 포스터 메이킹 영상에는 작품 속 캐릭터로 변신한 유연석(백사언 역)과 채수빈(홍희주 역)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배우가 시청자들에게 포스터 촬영 현장을 안내하는 콘셉트는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먼저 유연석은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이자,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 ‘백사언’ 역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그는 촬영이 본격 시작되자 협박 전화로 일상이 크게 흔들리는 캐릭터에 바로 몰입, 날카로운 표정 등으로 감정을 자유자재로 소화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채수빈 또한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함묵증을 앓고 있는 수어 통역사, 극 중 사언의 아내 ‘홍희주’ 캐릭터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정동원이 오는 11일 신곡 ‘고리’로 돌아온다. 정동원은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고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정동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고리’를 발매한다. 또한 컨셉포토를 시작으로 플랫폼 앨범 사전 예약 판매 시작, 가사 포스터, 미리듣기, 뮤비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의 일정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지난 2,3일 공개된 세 장의 콘셉포토에서 정동원은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착장으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아련한 눈빛과 부쩍 성숙해진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따뜻한 햇살과 푸릇한 식물들, 아늑한 방 등 여러 배경을 통해 부드럽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신곡의 전반적인 향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9월 발매된 미니앨범 ‘소품집 Vol.1’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곡이다.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발라드 성인가요 장르의 곡으로, 음악적으로 더욱 성
불탑뉴스신문사 한민석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일부터 3일 김해 진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0회 김해진영단감축제’에 5만명이 다녀갔다고 4일 밝혔다. 1985년에 개최된 이래 40회를 맞은 김해진영단감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축제로서 특히 올해는 40주년을 기념해 더욱 다채롭고 성대하게 펼쳐졌다. 개막식 첫날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단감 체험행사를 즐기고 개막식 공연과 불꽃놀이를 관람하는 등 김해진영단감축제의 인기를 실감했다. 3일간의 축제 일정 동안 진영단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품평, 판매, 전시, 체험, 공연 등 10개 분야 40종목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가을의 청취를 한껏 담아낸 포토존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진영단감 역사관을 확대 운영하여 시배목을 소개하고 다양한 시배지 체험 이벤트 행사를 실시해 김해 진영이 우리나라 단감 시배지이자 단감대표 주산지임을 널리 알렸다. 홍태용 시장은 “축제장을 찾아주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진영단감축제는 진영단감의 진가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