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진행된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DP월드투어의 벤 코웬 Chief Tournament & Operations Officer, PGA투어 이승호 아시아 대표가 방문했다. 이들은 KPGA 김원섭 회장과 지난해 5월 합의한 전략적 업무 협약에 대한 부속합의를 체결했고 ▲ KPGA 투어가 아시아 지역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 KPGA 투어, DP월드투어, PGA투어가 긴밀한 협력관계임을 증명했다. DP월드투어와 PGA투어 관계자가 ‘KPGA 선수권대회’를 참관한 것은 역대 최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과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총 6회(연 2회)에 걸쳐 개최됐던 한중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계승한 대회로 2018년 재창설됐으며 올해로 6회 째를 맞는다.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올해는 총상금을 3억 원 증액해 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은 2.6억 원으로 강원도 춘천 소재 남춘천CC 빅토리, 챌린지 코스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지난해 이어 일본투어와 공동주관 대회로 개최 -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2018년 한국, 중국, 일본투어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승부를 벌였다. 2019년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넘어 DP월드투어, 호주투어 등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포함해 총 9개국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나 2021년과 2022년에는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진행했다. 2023년에는 본 대회 최초로 일본투어와 공동주관 및 일본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천안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및 인허가 부서 민원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절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민원 응대 요령 및 특이민원에 대처하는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또 이날 박상돈 시장과 직원들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과 민원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 시민들의 다양하고 높아지는 친절 행정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천안시는 민원행정서비스 강화와 소통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매년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 친절행정 우수부서, 우수직원 포상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사기를 높이고 친절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국기원이 개원 52주년 특집으로 제작한 영상 콘텐츠 ‘격파왕’을 공개한다. 격파왕은 태권도 위력격파(주먹, 손날, 속도, 옆·뒤차기) 고수를 찾아 수련법과 격파 노하우 등을 배워가는 예능형 영상 콘텐츠다. 오는 6월 14일(금) 국기원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kukkiwonpr)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국기원은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 중 하나인 격파를 확대하고 발전시키려는 취지로 격파왕을 기획, 제작에 돌입했다. 또한,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최대 축제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위력격파 부문이 대중에게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뜻도 담겨있다. 격파왕은 총 6편으로 제작됐다. 맨주먹으로 기왓장 16장을 산산조각 내는 정상민 사범을 시작으로 노경정 사범(손날), 김성용 사범(속도), 장세영 사범(주먹), 박우성 사범(앞·뒤차기), 이윤희 사범(주먹) 순으로 게재한다. 격파왕 진행자로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은메달리스트 박재은 선수가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지난 10일 서북구 성거읍 소재 성거 보금자리 아파트 현장을 찾아 입주 현황과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성거 보금자리 아파트는 2000년 준공된 245세대의 민간아파트로 공동주택 법령상 의무적 공동주택단지이다. 천안시는 보금자리 아파트가 오랜 기간 관리 부재로 오수 정화조 시설물 고장 등 악취 피해에 따른 민원의 시급성을 감안해 아파트 정화조 청소와 침전물 제거를 실시하는 등 시설물이 보완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 지도했다. 또 소독을 실시해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보금자리 아파트는 입주민 간 갈등 등으로 관련 법령에 따른 정식 관리주체가 구성되지 않으면서 전기, 소방, 정화조, 소독 등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그나마 최근 입주자대표회의 2기가 구성되어 대표회장이 전기세 체납 등 문제를 자비로 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아파트 운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보금자리 아파트 운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도 감독할 계획이며 관리주체 선정 등 후속 행정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농업인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농축산업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농촌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농축산업 희망상담실 운영에 나서고 있다. 앞서, 김 군수는 오는 11월까지 둘째 주 화요일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집무를 수행하며, 농축산업 현장의 여건 개선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농축산업 희망상담실’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축산업인과 생생한 정보를 교류해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농업의 개선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1일 첫 방문지로 기산면을 찾은 김 군수는 두북정미소를 방문해 쌀 가격 동향 및 전망에 대해 청취하고, 소규모 도정업체의 애로사항과 시설개선 방안 등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샤인머스켓을 재배하는 시초면 농업 현장을 방문해 기후 온난화에 대비한 군의 새로운 지역특화 작목으로 저변 확대와 육성에 대해 의논하고, 시설개선 및 재배기술 등을 통해 지역 농업이 소득작목으로 전환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1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공공근로,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를 비롯한 20개 분야 현업 근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분기 근로자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직업환경의학센터 김진호 소장 및 대전충청산업안전본부 손형석 소장이 맡았다. 강의는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 향상을 통한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및 하절기 근로자 건강관리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은 올해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집합교육 총 24시간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는 현장을 찾아 교육 상황을 살피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은 정기적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근로자 모두 안전에 대한 책임을 갖고 작업에 임하자”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1일 금산군청에서 JB㈜(대표이사 우재화), (사)금산군기업인협회(회장 신상오), ㈜다빈이앤씨(대표이사 박상근), ㈜케이세라셀(대표이사 임경태), ㈜리튬플러스(대표이사 전웅), 마전9리 주민(마전9리 이장 한호도)과 융복합 연료전지 사업 유치 및 도시가스 보급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융복합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유치하고 추부면 일원에 도시가스 배관망을 구축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군은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JB㈜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공급을 맡기로 협의했다. 또한, (사)금산군기업인협회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다빈이앤씨와 ㈜케이세라셀은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이행과 유지관리 등을 책임지며 ㈜리튬플러스는 사업 추진을 위한 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친환경적이며 전력공급이 안정적인 에너지원인 연료전지를 활용해 양수발전소와 더불어 친환경에너지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지난 10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내일의 어린이실’ 최종 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도서문화재단씨앗 및 시공사,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 공간 기획 방향 및 최종 설계 보고와 질의・응답 및 토의의 순서로 진행됐다. ‘내일의 어린이실’은 두정도서관이 전국 최초로 선정된 도서문화재단씨앗의 공모사업으로 ‘어린이 경험 중심’의 새로운 공간과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안시와 재단은 적극적인 민・관 협력과 어린이 심층 리서치, 국내・외 레퍼런스 투어, 공간 및 콘텐츠 기획을 통해 이번 보고회에서 어린이 경험공간과 열람공간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 디자인을 선보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우리 시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어린이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주하고 있다”며 “양 기관의 멋진 협업을 통한 최상의 어린이실 조성으로 우리 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미래의 꿈과 비전을 키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내일의 어린이실’은 7월 착공 이후 공간 시공, 콘텐츠
불탑뉴스신문사 한기석 기자 | 천안시가 지역 대학 등과 외국인 유학생 인재 발굴에 나선다. 천안시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지역의 11개 대학과 글로벌 외국인 유학생 인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문은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11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 담당부서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와 대학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와 취업지원에 관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지원하기로 했다. 외국인 유학생 인턴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기업과 대학에서 호응을 받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 청년 12명을 기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 동안 인턴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 외국인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인구감소에 따른 산업인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외국인 유학생 발굴과 육성은 천안의 혁신과 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