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부산진구가 지난 13일 부산시 주관‘2024년 일자리창출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매년 구·군 일자리 창출사업 평가를 실시한다.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 창업지원 사업, 청년·노인·장애인·여성 공공 일자리 창출 분야 등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평가 결과 부산진구는 16개 구·군 중 6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장려를 수상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가 좋은 성과로 나타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구민이 만족하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개금3동 개금본동지구가 “2024년 뉴:빌리지 사업”선도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역대 최초로 시행되는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 지역을 대상으로 공공의 생활인프라 및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여 민간의 자율적인 주거시설 정비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개금3동 개금본동지구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약 4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계식 주차장, 복합편의시설, 교통개선사업 등을 추진하여 아파트 수준의 기반·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민간이 주택을 정비할 경우 용적률 완화, 기금융자 등 금융·제도적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개금3동 개금본동지구는 아파트로 둘러싸인 도심속 섬마을 형태의 저층주거지역으로 오랜기간 개발에서 소외되어 노후화가 진행되던 지역이었다. 이번 개금3동 뉴:빌리지 선도지역 선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공공 인프라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모든 세대들이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는 뉴:빌리지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2023년 가야1동 엄광마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2월 20일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양준모 시의원, 학부모, 구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단원들의 노력이 담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했다. ‘우리들의 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조금 느린 아이, 아름다운 나라 등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합창 무대와 더불어 아이들의 끼와 열정을 보여주는 댄스 무대, 크리스마스 캐롤 무대까지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연주회의 하이라이트로 마련된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무대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모아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해 합창단의 밝고 경쾌한 화음에 다양한 소품과 화려한 안무가 더해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는 관객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공연장을 화합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로 가득 채우며 마무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아이들이 합창단 활동을 통해 협동하고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준 뜻깊은 무대였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김기재 영도구청장이 지난 12월 20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지난 5월 시작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김기재 구청장은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우리 사회에 조성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정재 영도경찰서장, 이윤수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지목하며 긍정적 양육 문화를 함께 실천해 나가길 당부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2024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공모사업(뉴빌리지사업)에 선정되어 마중물사업비 300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주례동 143-2번지(동서대 일원) 이며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저층 노후 주거지역에 생활SOC 등 편의시설 조성을 통하여 민간의 주택 신축을 유도하는 전략 계획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주례동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게 한다. 이번 주례동 뉴빌리지사업은 마중물 사업으로 ▲ 도심주거 기능강화 ▲ 마을활동 기능강화 ▲ 주택정비 기반마련이라는 특화 전략을 바탕으로 3개 분야 8개 사업으로 계획했고 지자체 사업으로 ▲ 뉴빌리지 사업단 운영 ▲ 주택정비 지원 컨설팅 운영 등 4개의 사업을 구성하여 마중물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저층 노후 주거지역을 새롭게 변모시켜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0일, (사)무궁화복지월드 낙동봉사단이 구청을 방문하여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무궁화복지월드 낙동봉사단은 보호, 봉사, 나눔, 기회, 환경의 5가지 비전을 바탕으로 아동 관련 단체 지원, 자원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어려운 주민을 위해서 직접 찾아주셔서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사)무궁화복지월드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쓸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소년회복지원시설에 전달 예정이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0일, (사)무궁화복지월드 구포봉사단이 구청을 방문하여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무궁화복지월드 구포봉사단은 아동 관련 단체 지원, 자원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는 성금 600만원과 이불 200채, 2022년에는 독거노인 건강음료배달 후원금 500만원을 북구에 기탁한 바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복지사업을 많이 하고 있음에도 이렇게 직접 찾아주셔서 성금까지 기탁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이웃애(愛) 희망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김제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15개 에너지 기업ㆍ기관이 참여하는 김제 에너지 얼라이언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제시, 전주김제완주축협, 축산환경관리원,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연구원, 우리자산운용, 뱅기노자, 충남대 산학협력단, 국민대 산학협력단, 한국남동발전, 케이파워에너지, 이엠코, 보국에너텍, 태준바이오, 그린브릿지컨설팅 등 에너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시와 전주김제완추축협이 전국 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우분고체연료를 활용해 청정 에너지원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소 등 에너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김제 에너지 얼라이언스는 우분고체연료를 활용한 에너지사업 모델 발굴, 기술 상용화 검증, 투자 및 사업 시행, 수소 기반 에너지 공급망 구축 등을 통해 수소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정성주 시장은“전국 최초로 우분고체연료를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원을 개발하여 탄소국경 조정세, RE100,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 등 저탄소 정책에 대응하는 신재생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이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23일 남동구에 따르면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워 그간 정비 사각지대에 놓여 왔던 노후 단독·빌라촌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동구는 간석3동 저층 주거지의 주택 정비 촉진 및 사용자 중심의 마을 환경 개선을 목표로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사업 기간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로 사업비는 국비 138억 포함 총 280억 원 규모이다. 이번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단독 빌라촌의 아파트 수준의 정주 환경 제공과 자율적인 정비 유도에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국비로 기반·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기금 융자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통한 민간의 주택 정비를 지원한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건강생활지원센터 복합화, 공원 확장 및 리뉴얼, 주차장 조성 등을 통한 생활 밀착형 인프라 개선과 도로정비 및 시설물 설치를 통한 보행환경, 보행 안전을 확보해 대상지 주변 상업·준주거 지역과의 불균형 발전 해소를 위한 정주 환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빌리지 신규공모’에서 부안 서신‧서외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8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토부의 신규 공모유형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로, 지역 내 정비 사각지대를 해소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어려워 정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노후 연립 및 다세대 주택 등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지원을 통해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신규사업 유형에 대한 첫 성과이다. 이번에 선정된 부안군‘서신‧서외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부안읍 서외리 일원의 노후 주거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총사업비 177억 원(국비 84억 원 포함)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맹지 해소와 시설 접근성 개선을 위한 도로개설 ▲복합편의시설, 무더위쉼터, 쌈지주차장 등 생활편의시설 공급 ▲CCTV, 안심벨, 쓰레기 처리장 등 생활안심 스마트 환경 조성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