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19일 공약 담당 공무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공약 이행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하여‘분열과 혐오를 넘어, 미래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사무총장은 기후재앙, 초고령화, 불평등 심화 등 현재 사회가 마주한 문제점에 대응할 방안으로 주민 참여와 소통, 포용성을 강조했다. 영도구는 사람, 존중, 소통, 상생, 보전의 핵심가치를 기조로 5개 분야 44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우수) 등급을 받아 공약실천의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공약은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의 시작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이 19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25년 제52회 상공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구리시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중소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으며 기념사,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단순한 경제 활동의 주체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CEO 역량 강화 사업과 지원 프로그램이 변화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끝으로 “기업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며, 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3월 19일 학부모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아친화마을 육아법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개청 50주념을 기념하여 유정임 작가를 초청, 베스트셀러『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의 엄마라는 나를 알기, 자녀교육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 유·초등기에 만드는 엄마의 학습 코칭법 등을 소개하고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연년생 두 아이를 원하는 진로에 따라 카이스트, 서울대에 진학시킨 작가 경험과 PD라는 직업상 세계적인 교육현장에서 만난 영재 어머니들의 자녀교육법 및 전문가들의 경험을 강연에 담아 학부모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 “현실 육아에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유익한 강연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강연이 계속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자녀의 성장과 교육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남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5년 동네 청년 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청년 공간 2개소(청년창조발전소 고고씽JOB, 공간숲)가 선정됐다. 동네 청년 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청년 공간을 확산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청년 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남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비 3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 남구 거점 청년 공간인 청년창조발전소 고고씽JOB은 청년 유입과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청년들의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원데이클래스‘취미원정대’와 정기 공연인 ‘namgU oN music’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꾸렸다. 공간숲은 1인 가구 청년의 관계망 형성을 위한 ‘나도 혼자 산다’를 비롯해 ‘UN평화밥상’, ‘퇴근 후 스타트업’ 등 전년도 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숏폼이나 짧은 글에만 익숙한 청년들이 직접 한 권의 책을 쓰는‘당신의 편집자’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창조발전소는 이 외에도 ▲ 취창업 역량 강화(취업 올인원, 초기 창업기업 자생력 강화), ▲ 자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9일 기장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신영호)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19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개최된 ‘제7대 기장군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기존 꽃 화환을 쌀 화환으로 대체하고, 방문한 여러 단체의 관계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서 마련됐다. 신영호 신임회장은 “경제적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에 뜻깊은 성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맡겨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기장군은 20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군 고위험 현업 사업장에서 ‘일일 TBM 리더’로 참여하면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Tool Box Meeting)’ 확산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란 작업 직전, 현장에서 리더(관리감독자, 작업반장)를 중심으로 작업자들이 모여 당일 작업내용과 안전수칙에 대해 서로 확인하고 논의·공유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오전 11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방제작업 현장(일광읍 청광리 소재)에서, 정 군수는 작업 분야별 작업반장과 작업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일 TBM 리더’ 활동을 진행했다. 작업 시작 전 ▲벌목작업 ▲중량물 취급작업 ▲주유작업 등 작업내용과 안전수칙, 아차사고 사례 등을 공유하고 스트레칭 체조를 진행했다. 또한 ▲보호구 착용 여부 ▲구급용구 비치 여부 ▲벌목 시 작업안전수칙 준수 여부 ▲현장 유해·위험 요소 확인 ▲종사자 의견 청취 등 현장점검도 병행했다. 군은 이번 활동과 함께 ‘작업 전 10분 안전점검회의(TBM)’를 전 부서 사업장으로 확대하면서, 현업 근로자 건강 보호와 산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9일, 구와 동 협의체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 2025년 동 특화사업 추진계획 공유 △ 동 컨설팅 사업 안내 △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 논의 등이 진행됐다. 동 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는 북구 13개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구성되어, 구 협의체와 협력하고 동 협의체 간 정보 공유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구포1동 유외환 위원장은 “우리 북구에 있는 13개 동이 상호 활발히 교류하여, 민관협력 사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러 단체 중에서도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구는 협의체가 발전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경영상 고충 및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전문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영업 고충 해결 및 시장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2025년 부산진구 소상공인 경영전략 컨설팅’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부산진구인 사업자 30여 개이며 선정된 소상공인은 홍보·마케팅, 노무관리, 세무·회계, 일반 경영관리 4개 분야 중 컨설팅 희망 분야 1가지를 택하여 맞춤형 컨설팅 기본 2회, 최대 3회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작년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위탁 수행했던 동일 사업에 참여한 적이 있거나 소상공인 자금 지원 제외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구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이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소상공인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9일 곡성군 온라인 쇼핑몰인‘곡성몰’입점 업체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곡성몰에 입점한 관내 농가, 가공업체, 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 농축협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참석하여 입점 업체 중 새로이 월 3만 원 이상 기부하는 10개 업체를 대상으로‘후원 참여업체 나눔 현판 증정식’을 같이 진행했다. 이 현판은 해당 업체들이 지역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착한 소비를 유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지난해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곡성몰 추진 방향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몰은 누적 매출 14억 7천만 원을 돌파하며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더 다양한 기획전과 프로모션을 통해 곡성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매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곡성군 조상래 군수는“뜻 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입점 업체들과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함평군은 20일 “이상익 함평군수가 이날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중앙투자심사 대상 사업을 설명하며 특별교부세와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함평읍 내교리 일원에 조성 중인 함평군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함평군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은 지상 3층, 498석 규모로 공연장, 청년문화센터, 전시실 등 군민과 관광객들이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지역 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이 군수는 진선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장과 면담하며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함평군 발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20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 사업으로는 ▲함평 스포츠타운 조성사업(20억) ▲동정소하천정비사업(20억) ▲신광 운제제 위험저수지 정비사업(16억) ▲동함평일반산업단지 주거복지센터 건립사업(10억) 등 총 11건 102억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