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헌법과 국정을 농단하는 한덕수대통령권한대행을 더불어 민주당의 고발! 우리 국민과 헌법재판소는 위헌, 불법 계엄으로 내란죄를 저지른 윤석열을 준엄히 심판했다. 그러나 윤석열이 임명한 국무총리이자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의 위헌적 전횡으로 인하여 헌법유린은 여전히 종식 되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이 부여한 본연의 임무를 저버린 한덕수 권한대행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죄로 고발했다. 지난 4월8일 한 권한대행은 4월18일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완규 법체처장, 함상훈 판사를 지명했다. 국회가 선출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억지와 궤변으로 100일넘게 지연 시켰던 장본인이 내란수괴 윤석열이 파면된지 불과4일만에 법제처장관과 헌법재판관을 임명한다고 나섰다. 헌법 제71조는 대통령 궐위나 사고 시 국무총리 등이 그 권한을 대행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그 취지는 어디까지나 예비적, 보충적으로 일부권한을 대신 행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헌법재판소도 지난3월 24일 결정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통령과 동일한 권한을 행사 할 수 없음을 명확히 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권한대행이 자신에게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함양군은 간부 공무원들이 청렴 리더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나부터 청렴 시작’ 간부 공무원 청렴 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간부 공무원 청렴 다짐 릴레이 캠페인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과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해 올해 함양군에서 선정한 청렴 실천 과제 중 하나이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진병영 함양군수는 ‘결정에 정직을 담고, 행동에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청렴 다짐 메시지를 전파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 문구에는 군정을 이끌어가는 책임자로서의 각오와 함께, 군민을 위한 올곧은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함양군은 이번 캠페인을 단순한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조직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작성된 청렴 문구는 군청 누리집, 내부 행정망(새올),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군민과 직원들에게 공유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전파할 예정이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거창군은 군민 안전과 민방위 대원의 비상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4월 11일, 4월 12일 이틀간 거창농업기술센터 내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합교육에는 민방위 1~2년차 대원 및 기술지원대 대원 281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민방위 기본소양 교육 △핵·화생방 방호 요령 △각종 상황에 대비하는 화재안전·응급처치 등 총 4개 필수 과목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현장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도 참석해 민방위 대원들을 격려하고, 민방위의 중요성과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예측하기 어려운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이 빈번해지는 지금, 민방위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이번 교육이 대원들의 신속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집합교육에 불참한 대원은 하반기에 실시되는 보충교육을 통해 교육 이수가 가능하며,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민방위 교육 일정을 확인 후 사전 신청 없이 본인이 원하는 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거창군은 14일 2025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새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3명, 한의과 1명으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되어 지역주민들을 위한 진료 및 보건사업 수행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공중보건의사 8명이 복무가 만료됐으나, 이번에 4명만 새로 배치됨에 따라 의료 인력 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일부 예상되어 군은 권역별 순회진료 체계로 공중보건의사 수 감소에 대응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거창읍을 제외한 11개 면 지역은 △주상·웅양·고제 권역 △북상·위천·마리 권역 △남상·신원 권역 △남하·가조·가북 권역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보건지소 순회진료를 실시하며, 병의원 접근이 어려운 주민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및 투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신규 공보의들을 환영하며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만큼,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군 복무의 일환이지만 의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부모를 대하듯 친절하고 세심하게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바란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진안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진안사랑장학재단에 농업기술센터소장 노금선, 건강증진과장 국은희, 용담면장 노기환, 기술보급과장 송병선, 농촌활력과장 오재열, 농촌지원과장 정경애, 안천면장 차재철 등 간부 공무원 7명이 함께 모은 장학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노금선 소장은 “진안군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습 여건 속에서 부족함 없이 교육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진안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진안사랑장학재단 전춘성 이사장은 “많은 진안군 공무원 식구들이 진안사랑장학재단에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해주신 기탁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급 뿐 아니라,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 생활과학교실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진안군 관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함양 서하초등학교 총동문회는 4월 12일, 서하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제18회 서하초등학교 총동문회’ 개회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함양군에 기탁하며 따뜻한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제38회 주관회기 신봉성 회장을 비롯한 총동문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이뤄진 것으로, 고향 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 김종현 총동문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고향의 발전을 위하여 서하초 동문의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앞으로도 더 많은 동문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서하초등학교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함양군을 향한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에 스마트팜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을 집적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 투입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75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도가 최근 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 정부 공모를 통과한 사실을 거론하며 “전국 14곳이 경쟁한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 우리 도가 추진하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의 잠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프로젝트는 기존 고비용, 저효율 수직농장을 고효율 공조기술과 태양광·연료전지를 활용한 친환경 제로 에너지 농장으로 바꾸는 것”이라며 “2028년까지 클러스터 내에 실증 공간을 구축하고, 스마트팜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 등을 유치해 집적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도민 참여 숲 헌수 모금액이 46억 원을 넘어선 것과 관련해서는 “홍예공원이 도민들께서 헌수한 나무들과 도서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어우러져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만한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다”며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산림자원연구소와 전국 각지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거창군은 14일 2025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새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3명, 한의과 1명으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되어 지역주민들을 위한 진료 및 보건사업 수행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공중보건의사 8명이 복무가 만료됐으나, 이번에 4명만 새로 배치됨에 따라 의료 인력 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일부 예상되어 군은 권역별 순회진료 체계로 공중보건의사 수 감소에 대응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거창읍을 제외한 11개 면 지역은 △주상·웅양·고제 권역 △북상·위천·마리 권역 △남상·신원 권역 △남하·가조·가북 권역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보건지소 순회진료를 실시하며, 병의원 접근이 어려운 주민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및 투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신규 공보의들을 환영하며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만큼,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군 복무의 일환이지만 의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부모를 대하듯 친절하고 세심하게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바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미국발 ‘관세 폭풍’으로 글로벌 경제가 뒤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민선8기 힘쎈충남이 도내 경제 충격 최소화와 수출 기업 활력 회복을 위해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김태흠 지사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미 관세 부과 조치 관련 충남도 대응 방안’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수출 기업에 대한 긴급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충남은 제조업이 절반 이상(53.1%)을 차지하고, 주력 산업의 수출 비중이 높아 피해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국가 차원의 협상과 대책이 추진되겠지만,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국가만 바라보지 않고, 도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 차원의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지사는 먼저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긴급대응전담TF’를 구성, 기업 의견 수렴, 통상 법률 상담, 수출 지원, 금융 지원 등의 역할을 부여하고, 지난 11일 첫 회의를 통해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TF가 내놓은 긴급 지원 대책은 △수출 기업 금융 지원 △무역보험 지원 확대 △통상 법률상담센터 운영 △해외 시장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연제구는 4월 7일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군수 김광열)에 십시일반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품(8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경북 영덕군의 산불 피해 소식에 △트로트 가수 진해성 라면 300박스 △혜원정사(주지 인호스님) 백미 500kg △연제구 새마을부녀회 회장단(회장 김복순) 성금 100만 원 △연제 고분판타지축제 먹거리부스 운영업체 연송기획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온정을 더한 것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산불 피해로 큰 좌절감을 겪고 있는 영덕군민들에게 부산 연제구에서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 마음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신 생필품과 성금을 관내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하여 빠른 복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우리 연제구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영덕군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구에서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 모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