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연제구는 5월 14일과 15일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현업 및 도급사업장 관리감독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관리감독자의 핵심 업무 △위험성평가 실무 △뇌·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과 예방대책 등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하는 내용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업무 이해력과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과 근로자의 최일선에 있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늘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작업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관리감독자와 현업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연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 완료 △연도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의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종합 평가결과 100점 만점에 총점 87점 이상을 획득한 지자체에 SA등급이 부여됐다. 연제구는 민선8기 출범 후 실현 가능하고 구체적인 공약 수립은 물론 지난 3년간 체계적인 이행관리, 정기적인 점검 및 보고회 등을 통해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공약 추진상황을 구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약이행평가단 운영을 통해 구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참여와 소통을 강화해 왔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약 이행이 구정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2025년 직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무원행동강령 등 공직자로서 숙지해야 할 주요 법령과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교육이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써 갖춰야 할 청렴 인식을 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거창군은 5월 16일 거창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31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는 가야문화 유산을 지속적 발굴 및 연구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영·호남 권역 상생 발전을 위해 구성됐다. 2005년 2월 10개의 시군으로 출범하여, 현재 경남·경북·대구·전북·전남 등 5개 광역자치단체 소속 23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의장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구인모 거창군수, 이상근 고성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등 23개 시·군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 결산보고,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지 선정(고령군),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추진, 가야문화권 협의회 홍보 리플릿 제작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논의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데에는 자율성, 수평성, 다양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있었으며, 이는 우리 협의회가 앞으로 함께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낡은 공장, 창고가 '문화'를 만나면 이렇게?! 지역에 숨어있는 문화매력 100가지, 로컬100 네 번째로 소개해 드리는 장소는 충북 청주의 '문화제조창 일대'입니다. 이곳은 한때 아주 분주하게 돌아가던 담배공장(연초제조창)이었어요. 1999년 문을 닫았는데요, 문화로 다시 불을 지폈습니다. 공장동은 상업시설, 문화체험시설 공예전시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되었고 담뱃잎을 보관하던 동부창고는 예술교육, 공연 연습 등 시민들의 '예술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넓은 잔디 정원을 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요. 보고 듣고 즐길 거리 가득한 이곳으로 친구/가족/지인과 함께 주말 여행 어때요?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민선8기 사상구가 ‘공약 이행 전국 최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2025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SA'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90여 일 동안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약자료를 활용해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사상구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5개 분야 합산 총점 87점 이상으로 최고 등급인 SA(최우수)에 선정됐다. 사상구는 민선8기 출범이후 ‘사상을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를 구정목표로 25년 1분기 기준, 67개 공약사업 중 40개 사업을 완료하었고, 공약이행률 86.7%로 순조롭게 공약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등급을 받은 것은 구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실이다”라며“앞으로 남은 과제들도 끝까지 책임지고 차질없이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고양컨벤션뷰로(이사장:이동환)는 2025년 GDS-I(Global Destination Sustainability Index) 평가 참여를 위한 최종 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지난 14일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GDS-I는 전 세계 주요 마이스(MICE) 도시들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국제 지표로, 약 110여 개의 도시들이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GDS-I는 환경, 사회, 공급망, 도시마케팅 전담조직이라는 4개 분야에서 7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시는 2022년과 2023년 아태지역 1위 성과를 바탕으로, 작년 BBC에서‘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5개 도시’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다. 올해 다시 한 번 지속가능한 마이스(MICE)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 회복과 국제적 입지 강화를 목표로 평가에 참여했다. 특히 2025년 평가를 위한 제출자료에는 ▲탄소중립 전시·회의 운영 방안 ▲이에스지(ESG,환경·사회·투명) 기반의 마이스(MICE) 정책 추진사례 ▲지역사회와의 협업체계 등 지속가능성을 실천해 온 성과들을 중점적으로 담아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사천시는 지난 15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단의 해단식을 갖고,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를 되새기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천시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해단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종목별 선수 및 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수단의 활약 영상 관람, 단기 반납, 성적 보고, 입상 종목 시상,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사천시는 31개 종목 762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출전했으며, 종목별 종합성적으로는 '바둑'에서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둬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축구'와 '자전거', '유도' 종목은 종합 2위, '육상(트랙)'과 '농구' 종목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축구 종목은 도민체전 출전 역사상 첫 종합 준우승이란 위업을 달성하여 우리 시 체육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개인 입상자로는 26개 세부 종목에서 220명의 선수가 각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사천시는 15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지속가능한 행복농촌 사천’ 비전 실현을 위한 농촌협약을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사천시를 비롯한 농촌협약 대상 시·군 21개 지자체장이 참석했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사업간 연계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지자체에서 필요한 사업을 정부에서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이며 지난해 6월 공모사업 평가를 통해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문가 자문으로 컨설팅 및 계획서 보완 절차를 거쳐 2029년까지 5년간 총 290억 원 투자하는 내용을 담은 사천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사천시는 농촌주거 및 정주여건 개선, 농촌다움 보전, 일자리 농촌경제기반 구축,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4대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9개 세부추진과제를 5년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사업으로는 △사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정동면, 곤명면, 곤양면 1단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용현면 2단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농촌협약 체결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멤피스 인 메이(Memphis in May) 2025 명예 국가로 대한민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승인해 준 멤피스 테드 타운젠트 상공회의소장이 기회의 땅 멤피스와 홍성의 동반 성장을 위해 대한민국 홍성을 찾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15일 멤피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멤피스 상공회의소에서 테드 타운젠트 상공회의소장과 면담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테드 타운젠트는 미시시피강을 중심으로 한 농업 중심의 멤피스 산업 체계는 트럭 보유가 미국에서 2위이며 도로망이 잘 되어있어 노동집약적 산업 발전으로 페덱스가 50년간 노력해 지역 내 세금 1위 기업이 됐지만 일론 머스크의 XAI가 1년 만에 멤피스 2위 기업으로 발전한 것을 보면서 멤피스를 데이터 혁신도시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메디컬 산업 등 혁신 산업을 육성 중인 멤피스 상공회의소는 미국에서 비즈니스 퍼실리티 잡지에서 1위를 기록했다며 지속적으로 혁신 산업을 육성할 계획으로 멤피스에 위치한 미국 생산 법인 효성하이코(HICO)도 2029년까지 증설키로 했다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