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천시가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와 물가 상승 부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9일 시청 창의실에서 ‘중동 상황 유가 및 물가 관련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었다. 앞서 시는 지난 4일 ‘지역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통해 중동발 위기에 대응한 민생 전담 조직(TF)을 구성·운영해 왔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유가·난방비·기업 피해·취약계층 보호 등 분야별 세부 대책을 점검했다. 부천시는 유가 및 물류비 상승으로 인한 시민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유소 협회 등 유관 단체와 협력해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로 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opinet) 등을 활용해 시민에게 관내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안내하고, 품질관리원과 연계해 품질 미달·가짜 석유 판매 등의 불공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중동 현지에 진출한 관내 기업의 거래·물류 현황을 상시 확인하고, ‘중동 상황 피해 애로사항 접수 전용 창구’와 기업지원 전담 TF를 통해 피해 상황을 빠르게 접수·상담하는 등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수출입·물류 지연과 물류비 상승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상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정부가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국내 석유가격 급등세 진화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3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동상황 대응본부 회의'(국내석유시장 점검)를 개최하고, 정유업계, 유관기관과 함께 국내 석유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김정관 장관이 해외 출장 일정을 마치고, 8일 저녁 귀국한 후 가진 첫 번째 국내 일정이다. 김 장관은 “평상시 국제유가와 2주 정도 시차로 움직이는 국내 석유 가격이 요 며칠 사이 급등했다”면서, “일반 국민들은 석유 가격이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천천히’ 움직인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 부담이 소비자들에게 일방적이고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석유가격을 책정해 달라”라고 정유업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면서,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에 편승해 민생물가 안정에 역행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3월 5일 15시 부로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으며, 중동 상황 급변에 선제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비상 상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불법사금융은 단순한 대출이 아닌, 채무자가 위법·부당한 계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하고 불법추심으로 금전을 갈취하는 행위로서, 개인 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악질적인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해당한다. 그간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불법사금융을 차단하고 피해를 구제받고자 할 경우 금융감독원, 경찰, 지방자치단체, 기타 지원기관 등에 기관별로 일일이 신고하면서, 피해사실을 각 기관에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관련 자료를 직접 준비하여 제출해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이 과정에서 불법사금융업자의 불법추심행위가 즉시 중단되지 않고 지속될 경우, 피해자가 심적·육체적으로 피로감을 느껴 피해 구제를 포기하는 경우도 존재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2025년 12월 29일 '금융부문의 역할 강화를 통한 불법사금융 근절 현장간담회'에서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전담자(신복위)의 면밀한 조력을 받아 보다 수월하게 피해를 신고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시스템 구축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원스톱 종합·전담지원시스템의 시범 운영을 거쳐 9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대전시는 9일 시청에서 6대 전략산업인 우주와 로봇 분야 핵심 기업들과 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 거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대전테크노파크, 대전투자금융 등 유관기관과 국내 초소형 위성 선두 주자인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이하 나라스페이스), 사족보행 로봇 혁신 기업인 라이온로보틱스가 참여했다. 협약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이 대전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투자, 기술사업화를 연계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대전테크노파크는 탄탄한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뒷받침할 예정이며, 대전투자금융은 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 지원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최근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나라스페이스는 초소형 위성의 설계, 제작, 발사, 운영과 위성영상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우주 기업으로 이 협약을 기점으로 대전테크노파크 IT벤처타운 내 R·D센터를 3월 중 개소하며 연구개발 거점을 대전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거창군은 지난 6일 거창읍 정장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지방소멸대응을 위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7개 중앙부처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 공모에 선정됐고 총사업비 292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수도권 등 다른 지역의 은퇴자들을 유치해 우리 지역에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주거·문화·복지·일자리 등 복합적인 지원이 되도록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면적은 48,817㎡로 을씨년스럽던 미개발 공원구역이 주거지역으로 새단장하게 된다. 2023년 6월 ‘지식IN 거창 아로리 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정부 공모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정장리 일원에 터 잡는다. 단독주택 용지 47필지는 조성 후 분양하고, 타운하우스 16세대, 다누리복합문화센터, 시니어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해 은퇴자 친화형 문화, 건강, 주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가속화와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대학 위기에 대응하고, 꾸준히 늘어나는 은퇴자들을 선제적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 북구은 지난 4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담당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민원 응대 역량강화를 위한'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언·폭행, 반복 청구 등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서는 특이(악성)민원이 증가하면서 민원 담당 직원들의 응대 부담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부산시 소통·상담 전문가 손태경 강사가 초빙돼 특이(악성)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반복·특이민원 응대 요령 및 대처 방법 △현장 사례별 대응 요령 △민원인의 심리유형별 응대 방법 △몸과 마음 상태 점검 및 마음 챙김의 필요성 △직원 애로사항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현장감을 높이고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갈수록 심화되는 특이민원에 적절히 대응해 민원 담당 직원을 보호하고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경상남도는 9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국비예산 확보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일웅 행정부지사와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전 실국본부장이 참석해 신규 발굴 사업과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지난해 경남도는 사회간접자본(SOC)과와 연구개발(R&D), 복지 분야 예산이 대폭 증액된 데 힘입어 수해복구비를 제외하고도 정부예산 증가율의 두 배 가까운 15.4%가 늘어난 11조 892억 원을 확보했다. 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를 11조 7천억 원으로 설정하고, 국비 11조 원 이상을 지속·안정적으로 확보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계나 사전절차 등의 사유가 해소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신속 추진, △인공지능(AI) 전환과 연구개발(R&D)을 통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육성, △소상공인·청년과 보건·의료·안전 등 민생안정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현재 도가 발굴한 국비사업 규모는 총 11조 6,371억 원이며, 이 중 신규사업은 1,758억 원 규모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방산·항공용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거창군은 거창읍 강남권역인 정장리와 대평리 일대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그동안 개발이 미진했던 강남권역을 주거와 문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모두 갖춘 거창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거창군은 지역활력타운 조성과 거창아트갤러리 건립, 그리고 숙원사업이었던 남부우회도로 개설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미래형 도시 설계를 구체화하고 있다. ▶생활의 활력을 더하는 정주 여건의 혁신, 지역활력타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변화는 정장리 819-10번지 일원 약 48,817㎡ 부지에 들어서는 ‘지역활력타운’이다. 총사업비 292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은퇴자나 청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와 공공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새로운 주거 모델을 제시한다. 이곳에는 47필지의 단독주택 부지와 16세대의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며, 특히 타운하우스는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설치하는 효율적인 모듈러 주택 방식으로 건립되어 스마트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공동주방과 작은도서관을 갖춘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통근버스 운행업체와 신규 계약을 체결하고 3월 첫째 주 시범운행을 거쳐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지난해 발표한 통근버스 확대 계획을 반영한 것으로, 노선별 증차와 노선 신설·확대 등 조정사항을 적용했다. 시는 시범운행 기간 노선별 탑승 현황, 운행 적정성, ‘산단타요’ 애플리케이션 이용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통근버스 운행 용역을 체결한 부산은성관광, 태평양관광투어, 경남고속뉴부산관광, 경남고속뉴부산관광(협)의 차량에 대해 안전점검과 운전기사 노선 숙지, 친절응대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산단 통근버스는 오늘(9일)부터 16개 산업단지, 22개 노선에 57대를 투입해 하루 132회(▲출근 68회 ▲퇴근 64회) 운행한다. 이는 전년 대비 ▲수혜 산업단지 3곳 확대 ▲노선 6개 확대(신설 2개, 조정·확대 4개) ▲차량 10대 증차 ▲운행 횟수 31회(출근 16회, 퇴근 15회) 증편에 해
불탑뉴스신문사 송행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국외 자매도시인 필리핀 두마게티시 공무원 1명을 대상으로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 연수사업(K2H)'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2H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국제교류 사업으로, 한국과 해외 지방정부 간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동군은 6개월의 기본 연수에 4개월의 자체 연수를 추가해 총 10개월간(2월 27일~12월 26일) 연수를 진행할 예정으로, 연수생은 한국의 지방행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필리핀 두마게티시 지역사회 협력담당관 펠리페 마리아노 레몰로(Felipe Mariano Remollo) 씨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영동군 K2H 연수에 참여하게 됐으며, 그간 영동군과 두마게티시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지원에 크게 기여해 왔다. 레몰로 씨는 “두마게티시 계절근로자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매년 참여 인원이 증가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올해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