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충북농협, 농협은행과 함께 충북형 몸활동 활성화를 위한 체육용품 7천 5백만원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2일)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및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체육용품 전달은 충북형 몸활동 활성화를 위해 도내 각 학교에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증진하는데 지원된다.
황종연 총괄본부장과 임세빈 은행본부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활기찬 활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충북농협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의 몸근육 강화를 위한 충북형 몸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체육용품을 지원해주신 충북농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충북농협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도내 유일의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금융분야 진로체험 실습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운영, 도내 장학금지원사업 등 충북 미래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