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신문사 차복원 기자 |

▲국군컨벤션에서 열린 2026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심포지엄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사진제공=합참]
합동참모본부가 군사우주력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군 우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합참은 24일 ‘군사우주력 발전의 도전과 대응’을 주제로 ‘2026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부와 합참, 육·해·공군 및 해병대, 주한 미우주군을 비롯해 국방 유관기관, 우주산업 관련 업체 관계자 등 민·관·군 우주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우주 안보 환경 속에서 군사우주력 발전 방향과 상업 우주역량의 군사적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주영역은 전쟁의 승패를 궁극적으로 결정짓는 핵심 작전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우리 군도 민·관·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군사우주력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주개발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상업 우주력을 어떻게 군사우주력으로 통합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주한미우주군 도리언 C. 해처(Dorian C. Hatcher) 대령은 기조강연을 통해 미 우주군의 상업우주역량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한국군의 군사우주력 발전에 주는 시사점을 설명했다.
합참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상업우주력을 포함한 우주전력 확보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미군과의 우주 분야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